운탄고도 출발지점-
정밀지도가 없어 수작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좀 허접허네-크릭하면 확대
![](https://t1.daumcdn.net/cfile/cafe/18092D3E4F0A3C28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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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이후 지도
2차 운탄고도 산행 계획표
1100고지 토욜 맑음, 일욜 구름 -10도이하, 일욜은 20% 강수확률
운탄고도는 하이원 리조트서-곤돌라로 20분 마운틴 탑(1300미터정도)에 올라 러쎌 장비점검 후 산죽길로 진입, 내리막 1키로 쯤 4거리 정자를 지나 1.5키로 봉우리를 우회하여 화절령4거리를 만나면 운탄고도로 진입하게 된다.
5백미터 정도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운탄고도 최고점 해발 1190M 정도의 지점에 이르게 되면 그곳부터 새비재 독가촌해발800-함백역까지 완만한 내리막이므로 눈길 러쎌엔 어려움이 별로 없이 평지를 걷는 기분일 것이다.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으므로 10키로 쯤 진행후 적당한 자리서 야영할 계획이다.
16시쯤 텐트를 설치하고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지장말님은 땔감을 준비하여 모닥불을 지펴 야영의 분위기를 잡고, 그 때부터 저녁 만찬과 주님파티로 피로를 풀며, 깊어가는 운탄고도의 밤을 만끽허것지?
담날 조식을 한 후 15키로 러쎌 진행으로 목적지 독가촌에서 마을 4륜구동 짚을 구해서 함백역에 도착 정리후 귀가(천안까지 3시간)
계획은 순조로울 것이나, 일이란 언제고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에, 만약의 경우 화절령에서 15키로 지점쯤에서 상막골,박정골로 40분만 내리막을 향하면 직동리 마을로 탈출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서 콜택시를 부를수 있고, 36번 국도를 이용 함백역까지 40여분 소요된다.
2012년 1월 14일
A팀 보스, 김치환 의암
--8시20 신방동 출발-직산4거리 8시40분--용가리대장 합류 차량교체후 09시 출발-안성-38번국도-함백역하차-5인 콜밴픽업-하이원리조트 -곤 돌라-마운틴 탑-화절령4거리-운탄고도 러쎌 10키로진행 후 야영
B팀 지장말 단장님 청송 자유인
--8시 20분 픽업후---직산4거리 합류--좌석재 배치후 09시출발
연개소문님과 따님은 직산4거리로 직접 오십니다
함백역서 5인승 콜밴 2대로 하이원 리조트로 이동 기사님 010-8878-0303
1월 15일
05시 식사당번 기상-6시 조식-7시 장비정리 후 출발-새비재 독가촌-타임캡슐공원
-함백역-장비 정리후 귀가
식단 14일 조 식 중 식 석 식
각자집에서 해결 화절령 라면-청송님, 용가리님 해물찌개와 김치찌개
15일 북어콩나물,굴 김치찌개 떡라면 독가촌에서 닭다리간식
-개인 준비물-
발--등산화 등산양말 4이상 스페츠 아이잰
다리--기능성팬티 내복하의 방풍바지 오버트라우저
몸--기능성런닝 내의 짚티2 내피 외피파거 여분 방수장갑외 2개
머리--목도리 모자 방풍마스크 이어밴드 헤드랜턴2
꼭 필요한 장비,
80리터 배낭 침낭, 메트리스,
스틱, 판쵸우의 칫솔 치약 톱 칼 카메라 썬글라스, 고글 핸드폰 휴지 스푼 나무젓가락
나침반 등산지도 무릎, 발목보호대 건전지여분 접이식의자 라이터
--공동준비물--
텐트-용가리님 : 3인용, 의암 청송 단장님 : 2인용----총 10인
휘발류버너-용가리님 (연료 휘발류)
가스버너--단장님 의암 청송 김치환 연개소문 (연료가스1개 이상)
코펠--용가리님, 단장님, 의암, 청송, 보스 ,연개소문 1개이상
자유인 보스 지장말 --가스연료 각 1개
야전톱--지장말--야영시 모닥불연료 조달
-개인 부식 준비물-
햇반 3,라면3,물 4리터이상,소주 4홉, 찬거리 (김치와 한가지씩추가)
개인간식거리--곳감, 인삼, 초코렛, 홈삼즙, 빵등
공동 찌개거리--김치돼지찌개(지장말), 냉동 해물탕(청송), 콩나물 북어해장국(의암), 굴김치찌개(단장님)
공동 간식거리--닭다리8개(김치환), 불고기(보스), 용가리대장(오뎅국), 가래떡10(자유인) 연개소문님 ?
회비는 50000원정도
구체적으로 적었지만 누락된 것, 의문사항은 댓글로 보완합시다
첫댓글 ㅋㅋ 소풍가는기분이네요
옛~쏠
수고 마이 하셨습니다
형, 그리존나...?
내도 겁나 조타~ㅋ
처음가느곳이라 기대 마이 돼넹~!!
의암형님 자료 맹그시느라 수고하셨슴돠~~~
역활분담까지 학시리 해주시니 눈물나옵니당~!!ㅎ
의암형님, 엔진톱 가져갈까요...?ㅎㅎ
그래 엔진톱 가지고 와라....
밤세 다 태워버리자....??? ㅋㅋㅋ
아주세밀하고 확실한계획을 세우셨네요 이정도 준비성이면 어딜가도 안심되겠습니다
자리 여유있우
함께 않가슈?
알겠습니다...준비해 보겠습니다...*^^..
상기사항 숙지했습니다...
연개소문님하고,따님하구 동참하십니다.
햇반은 무게와 먹고남은 쓰레기때문에 좀문제가 있지않나 생각이드네여..
마트에서 씻은쌀 사다 해먹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각자의 무게를 해결하는 것으로 결정했슴다
지난 번 단장님께서 4인 씻은 쌀을 가져 오셨으니
올마나 무거우셨겠어요?
따님과 연개소문님은 그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