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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소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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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산행앨범 추천해보고 싶은산 춘천의 바위산
선달파파 추천 0 조회 409 07.12.30 20: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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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31 21:38

    첫댓글 어허이 그냥 있어달라하시면 그리 할테야요 ..

  • 작성자 07.09.01 06:13

    네~한번 그런 센티한 기분도 느기고 올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07.08.31 23:31

    환상적인 바위산이네요~~ 차마 비누를 못쓰고 세수만 하고 손으로 물을 떠먹어 봤다........................

  • 작성자 07.09.01 06:14

    그 깨끗한 개울물에 차마 비누를 슬수가 없었어요~~~

  • 07.08.31 22:21

    좋은곳을 소개 해 주셨군요,,,,언제가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7.09.01 06:17

    여러곳이 더 좋은 곳이 많겠지만 서울에서 멀지 않고 기차여행과 배 그리고 강과 산이 잘 어우러지고 특히 싱싱한 쏘가리를 엄청 싼값에 먹을수 있는 곳이라서 그랬습니다

  • 07.08.31 23:22

    그래요. 많이 알려진 산 보다는 오지 ...부끄러운듯 숨어있는 산이 더 아름다울것 같네요. 좋은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9.01 06:25

    아 정말~~부끄러운듯 숨어 있는 그런 산이에요~~여건만 허락한다면 마음맞는 분들끼리 1박 2일의 여정으로는 안성 맞춤인거 같아요~~전에 무의도 갓다 오신거 보니까 그곳보다는 거리도 가까울것 같군요~~

  • 07.08.31 23:59

    선달님과 하나가 된 느낌으로 저 바위산을 향합니다. 옛 애인의 추억, 군생활,먹거리,후한인심의 감동과 환희의 연속되는 감탄사. 느껴봅니다. 선달님과 함께.... 근데 쪼그라진 꼬추는 어케 폈남요? 혹 다리미로?

  • 작성자 07.09.01 06:20

    ㅎㅎㅎ 그 시원한 물속에 노팬티로 첨벙 뛰어들고 보면 누구나 오그라들거에요~~스슬 내려와서 쏘가리 매운탕 먹으면 확 펴져유~~~ㅎㅎ

  • 07.09.01 00:22

    사진은 안찍어 오셨나여? 지가 가서 찍어 올깝쇼? ㅎㅎㅎㅎㅎ

  • 작성자 07.09.01 06:23

    사진은 찍었는데 그 게 글쎄 지가 배가 나온 사진만 있어서 못 올렸구먼유~~ㅎㅎㅎ 쏘가리질ㄹ이 좋아서 대통령도 저곳에서 부탁했다던군요~그리고 이렇게 싼곳 못봤어요~~일반 가격의 절반정도에요~`

  • 07.09.01 23:49

    눈에 선하네요 떡바위있는곳의 절경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07.09.02 15:04

    ~~풀꽃님 표현처럼 부끄러운듯 숨어 있는 그런 수줍은 산이라고 생각하셔유~~절경이라기 보다는 뭐그런거 있자나유 혼자 간직하고 보여주기 싫은곳 ㅎㅎㅎㅎ

  • 07.09.02 07:20

    글로 아무리 말혀도 몰러요 사진 까지 첨부를 해야지요 그맑은물 떠다 팔아서 저 던좀 주세요 맛난것 사먹고 기운좀 내게요 ~~^^*

  • 작성자 07.09.02 14:59

    ㅎㅎㅎ 그래유 기운차리게 맛있는거 사드릴게유~ 그런데 이곳은 여인들만 가믄 너무 한적해서 좀 그래유~~어찌보면 공비라두 나올것 같아유~~그러니까 이방 산악회 든든한 남성들을 경호원 삼아 다녀오면 좋을것 같아유~~경호원? ㅎㅎㅎㅎ

  • 07.09.02 13:37

    오봉산 근처 인가여?^^

  • 작성자 07.09.02 15:01

    그쪽은 아니고유~~소양호위 배로 이동하면 조교리까지 3-40분정도 걸리고유, 육지로 돌아서 갈려면 홍천 철정검문소쪽에서 바위산 조교리 쪽으로 내려 올수도 있어유~~그런데 배타고 가는 멋과 맛이 넘 좋아유~~

  • 07.09.03 10:38

    소양호에서 양구 선착장까지 얼차레 받으며 올라가던 기억이 생생해 잊을수가 없는곳. 싫었지만 싫어할수 없는곳.

  • 07.09.02 15:51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 앞세우고 가보고싶네요 넘아름다운곳

  • 작성자 07.09.02 17:24

    이방에 든든한 가이드 많이 많이 있어유~~마음들도 한없이 따듯한 분들이고유~~내가 왠만하믄 가이드 해드렸으면 좋겠는디 난 몸이 굼떠서 슬로우 슬로우 하며 가는 체질이라 가이드로는 안되겠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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