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중부의 dkvpsslsh tksaor에서 발원하는 테베레강(江) 하류에 면하며 주로 홍적대지로 이루어진 구릉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시의 중심부이며 또 로마가 기원한 티베리나섬 부근은 테베레강 하구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Rome] (두산백과)
2015.1.25 ~ 28 동안 로마에 체류하면서 숙소인 피우미치노 에어포트 힐튼 호텔로 부터 마르첼로 극장까지 3일 간 4회 왕복 하면서 1월 중순에 구입한 캐논 이오스 700 D 카메라로 700 여 장이라는 많은 사진을 촬영 하였습니다. 본 사진들은 [하늘사랑교우회 카페]의 <포토영상실>에 날짜 순서대로 올렸다가 장소 별로 <해외여행지>에 일단 사진 자체만 게재 후 다시 설명을 붙여 올린 다음 관여하는 각 카페로 옮길 예정 입니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은 해외여행지 방에 장소 별로 로마의 사진만 올리고 내일 오후부턴 설명을 첨부하는 작업을 할까 생각 중 입니다.
숙소인 로마 피우미치노 에어포트 호텔 프론트에서 받은 시내 지도 입니다. 시내 관광을 나서기 전 미리 목적지와 부근의 지도를 살펴보면 큰 도움이 되지요. 마르첼로 극장. 외부 아치형 문 주위에 뚫린 작은 구멍들은 장식물이나 조각품을 매달았던 자국 이랍니다. 피터의 숙소인 힐튼 호텔 버스는 이 곳에 주기적으로 정류 합니다. 뒤로 보이는 비토리오 엠마뉴엘레 전쟁 기념관은 베네치아 광장 위에 높이 서 있는 건물로서 마치 웨딩케익이나 피아노 건반 혹은 흰색 타자기 처럼 생겼습니다. 비토리오 엠마뉴엘레 우측 오르막 게단을 타고 올라가면 캄피돌리오 언덕이 나타나고 그 뒤로 넘어가면 포로 로마노라는 고대 로마 유적지가 보입니다. 캄피돌리오 언덕으로 올라가는 관광객들. 이 계단도 로마에선 꽤 유명한 관광명소 입니다. 멀리 마르첼로 극장이 보이고 좌측으로 시내버스 정류장과 그 바로 뒤에 호텔 픽업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3년 전인 2012 년 12월 24일 저녁 가족들과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난 후 본 정류장을 몰라 추위에 몸을 움추리며 한참 헤메다 간신히 호텔버스를 타고 돌아온 적이 있는 장소 이지요.
캄피돌리오 언덕 위 건물
우측 기마상이 로마에선 꽤 아름다운 동상 입니다.
아치형 건물 뒤로 넘어가면 로마 고대 유적지인 포로 로마노가 나오지요. 이 근처는 제가 로마에 오면 자주 들리던 관광지 였지만 당시엔 사진기를 갖고 다니지 않아 지금껏 제대로 된 사진이 남아있지 않다가 최근에 구입한 정식 카메라로 이렇게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흐린 탓인지 사진의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아 유감 입니다. |
첫댓글 11월에 이 촌놈 로마를 갔었네요. 그들의 일찍 깬 문명에 다시 한번 감탄하구 돌아 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