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의 인기는 좀처럼 식지 않나 보다.
이제는 가슴 전체를 러플과 프릴 장식으로 가득 채운 자보 블라우스까지
등장했으니 말이다. 자보 블라우스는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과 청바지와
함께 믹스매치하거나 로맨틱 시폰 드레스와 코디해서 여성스럽게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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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가슴 장식’이라는 뜻. 블라우스나
원피스 가슴 부분에 프릴이나 커다란
러플로 장식한 것을 뜻한다. 처음에는
18세기 남자용 드레스 셔츠의 가슴
장식으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로맨틱한
여성 블라우스에 자주 사용되는 디테일이다.
만다리나
덕의 론칭장에서 만난 명세빈.
핑크빛 자보 블라우스에 브라운 밀리터리
재킷을
매치한 그녀의 패션 센스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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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로선으로 러플 장식이
들어간 자보 블라우스.심플 재킷과 함께 입기 좋은 아이템. 16만8천원 SATIN. 2. 드래프트 셔링 장식이 들어간 로맨틱 블라우스, 가슴이 빈약하거나 상체가
마른 체형에게 추천하는 디자인. 3. 목선에서 가슴선까지 러플 장식이 들어간 자보 블라우스, 10만원대 OZOC 4. 가슴은 물론 소맷단에도 러플장식이 들어가 화려함을 더한다. 벨보텀 데님
팬츠와 함께 코디하자. 가격미정 막스 & 스펜서. 5. 가슴선에 들어간 개더 장식과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로맨틱 핑크 블라우스.
16만9천원 SJ SJ. 6. 하늘거리는 얇은 소재를 사용.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자보 블라우스. 12만
8천원 BNX. 7. 가슴선은 물론 소맷단과 허리선에 러플과 셔링을 넣은 자보 블라우스.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더 예쁘다. 17만8천원 로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