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은 아래의 안내 글로 휴식과 산림 치유의 최적의 장소라고 소개 합니다 ㅎ
해발고도 700m는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는 지점으로 다른 표고에 비해 기압의 변화가 작아 인체의 혈액순환이 활발하여 피로회복이 빠르며 뇌에서는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 증가로 하루 5~6시간의 수면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김해에서 평창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을 찾아 떠나는 길에 7번국도를 이용 울진을 탐방하고 태백산국립공원을 둘러보고 찾아 가기로 마음 먹고 길을 떠났다 먼저 찾아간 곳이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왕피천 케이블카는 월요 휴무일 ㅋ
두번째로 찾은 곳
죽변 울진스카이레일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 평상시와 달리 동해바다는 호수 같이 파도없이 고요 했다
매표소
스카이레일 탑승장
죽변승차장 출발 후 하트해변정차장이 있는 동해 바다는 참! 고요한 풍광 이었다
죽변항에서 맛점을 하고 세번째로 찾은 곳 국립해양과학관
안내판 보이시죠~ ㅋㅋ
네번째로 찾은 곳은 동해바다에서 낙동정맥 산등을 넘으면서 너와마을을 거쳐 이곳 태백시의 황지연못을 찾아왔습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낙동강 일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되다'라는 돌비가 세워져 있다
황지연못은 상지, 중지, 하지
세곳으로 조성되있으며
여기가 중지
여기는 상지,
황부자의 며느리 동상에
황지 못의 전설을 기록
황지연못을 뒤로하고 태백산국립공원을 찾아왔습니다
태백 당골 광장 산행 들머리
이정표 팻말 앞
태백산 석탄박물관 입구
여기도 월요 휴관일 ㅋㅋㅋ
강원 태백에서 이제 평창군 진부면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왔습니다
도시의 길 보다는 엄청 정겹고 운전해 오기에 편안한 길이 였습니다
한적한 도로변의 휴양림 입구 안내판
펜션지역을 지나 산속 숲속 휴양림으로 올라가는 도로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매표소 앞
여기는 야영장 입구
여기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일박
숲속의 집
해발 700고지에서 쉼이 있는 평안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을 뜨니 앞산 자락에 맑고 밝은 햇살이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ㅎ
오늘은 강원 인제에 위치한 공립하추자연휴양림에서 일박을 하기위해 강원 인제로 출발 합니다
잘~ 쉬었다 갑니다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