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산의 거봉에서 태산 옥황정玉皇頂(1,545m)까지--- [태산] 서울가자산악회

[하여나(박천용]

중국 노산의 거봉에서 태산 옥황정玉皇頂(1,545m)까지--- ②
중국 태안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08.12.30~ 2009.01.03 화요일~토요일

아래는 모두 현지 시간

국태민안
태산이 높다하되...
오래전부터 태산이 몹시 궁금했다.

중국의 황제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묻 백성에게 자신을 과시했을
산이라기 보다는 제사터...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다.

28. 2009년 1월 1일 10시... 여기서 순환버스로



청도에서 태산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다.
청도와 태산의 중간쯤에 있는 임치라는곳까지도 대략 세시간쯤 달린다
임치의 제도호텔에서 밤을 지내고 다음날 다시 태산을 향하여 세시간 쯤
평원에 자리한 태산의 풍경은
묵직하다




29. 태산 오르는 중천문까지는 역시 순환버스로 간다.









30. 11:00, 중천문... 여기서부터 계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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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1:30, 오늘이 1월 1일 새해 첫날, 그래서 인지 향을 사서 들고 가는 사람 많다.









35. 사람이 그립다는건지... 사람이고저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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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남천문... 저곳에서 정상은 평지 수준으로 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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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갈림길인데 이 길로는 사람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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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00, 天外에서 中天을 거쳐 南天









42. 케이불카를 타고 오르면 대부분 평지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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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곳 식당에서 점심식사









45. 여기서부터는 옥황상제의 거리 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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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정상에서 보이는 것이 저것뿐이다. 삥삥 둘러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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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30, 정상풍경









57. 정상에... 옥황상제를...









58. 향 연으로 자욱하다.









59.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으로 기념촬영들 하느라 잠시도 비어 있는 시간이 없다. 겨우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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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천외... 올라 왔던 곳으로 멀리는 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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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남천문 너머로도 풍광은 전혀~~~~









65. 계단 내려가 남천문 지나 오른쪽에 케이불카를 타고 하산하기로...









66. 3:48, 그리고 하산하여 올려다 본다.









67. 순환버스 타러 가는 길









68. 케이불카 타는 곳이 세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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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태산을 좋아 한다. 왜?

다시 임치의 제도호텔
다음날 청도
남는 시간에 소어산과 해변 그리고 청도맥주박물관에 잠간
3시에 수속을 시작한 승선은
다음날 11시쯤에야 인천 제2국제여객선터미널을 빠져 나왔다.

도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참고로

케이불카를 탄다면
평지?걷기 30분여분
중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걸어서...

월간山 신년호에 소개되어 있고
몇번 더 연재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