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주사 청소년들은 2011년 1월 22일 부터 2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보광휘닉스 스키장이 있는 강원도 평창군으로 출발하려 아침 8시에 용주사 앞마당에 모인다.
용주사 주지스님과 성유스님, 많은 스님들의 사랑과 지원으로 가는 이번 스키캠프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 했을텐데도 스키장 간다는 기대감에 눈들이 초롱초롱하고 떠들기에 여념이 없다.
주차장에서 보는 용주사. 부처님! 주지스님! 스님들! 저희 청소년들 잘 다녀올게요~~ 부처님! 청소년들 아무 사고없이 잘 다녀오게 보살펴주세요
눈이 내린 효행문화원...... 스님! 보살님들! 우리 청소년들이 즐거운 스키캠프가 되길 빌어주세요.
용주사 버스와 용주사 봉고로 이번 스키갬프에 다녀 올 예정. 버스야! 봉고야! 우리 잘 부탁해~~
청소년들이 8시가 되자 속속 모여들이 시작한다. 새벽같이 일어나기 힘들었을텐데 신퉁하다.
"잘 다녀와야해"~ "네 엄마! 동생도 잘 돌봐줄게요." "그래 울딸! 믿어두 되지?" 믿어도 될까?
"스님말씀 잘 듣고 잘 먹고 너무 까불지 말고 형 말도 잘듣고 알았지?" "네 마미"
'일이 있어서 같이 가지는 못하고 걱정되고 잘 무사히 다녀와야할텐데'......... 버스 앞에서 떠나질 못하는 부모님들!
동생 잘 돌봐주고 말썽 피우지 말고 알았지? 네 엄마 잘 돌봐주고 잘 다녀올게요. 그래 너만 믿는다.
짐은 다 실었구 이제 몇명만 더 오면 되구 ......운영진은 첵크하기에 여념이 없다.
휴~ 짐이 너무 많아. 양파도 큰거 두자루에다가 쌀에다 김치 고기 야채 과자 꼼꼼히 잘 살피시는 보살님
우리 청소년들이 먹을 식량이다. 사중에서 지원 해 주신 쌀과 김치 야채 외에 시장 봐 온 푸짐한 음식거리들. 푸짐하다. ㅎ
하늘에서 우리 용청소년들 스키캠프에 잘 다녀오라고 축복해주며 함박눈을 흠뻑 뿌려주었다.
청소년 법회보는 정겨운 전각이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바라보고 있네요. 잘 다녀올게요~
ㅎㅎ 어서와 ~ 일찍 일어나 오느라고 수고했어. 호호 신난다 얼마나 기다린 스키캠프냐~~
너 스키 타봤어? 아니 넌? 우리 잘 탈 수 있을까? 완전 기대된다. 그치~
스키 잘 탈 수 있을까? 우리 보살님은 아이들 돌 봐 주러 같이 가신다. 감사합니다. 보살님!
난 자야해 ~ 자자~ 우리 아이들 돌봐 주려면 지금 자 둬야지. 아이들 돌보기에 여념이 없을 우리 지도교사들! 수고하세요~
용청소년들을 태운 버스가 봉담동탄간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수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면온IC로 나갈 예정이다.
새벽에 일어나 오느라 고단한 우리 용주꼬마! 보살님은 아이들 따라 봉사해주러 가신다. 보살님! 고마워요^^*
봉사 해 주러 따라 가시는 보살님! 정말 감사합니다. 푹 주무세요. 그리고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많이 해 주세욤~~~~^^*
어? 뭘 쓰고 있는 거지? '지연'.....너 딱 걸려써~~ 니 여자친구 지연이지? ㅎㅎㅎ
네! 맞아요. 하하 '티아라 지연' 에이~ 딱 걸린 줄 알았는데......위에다 티아라라고 덧붙인다. 쳇~
갈림길. 앗싸~~ 강원도로 빠진다. Go Go~
우리는 가면서 김밥이랑 사중에서 해 주신 호박고지 넣은 시루떡이랑 생수 너무 배부르게 먹고 갔다.음~ 딥따 맛있다.
우리는 가면서 버스에서 불교TV를 틀고 갔다. 사시예불시간 이었다.
응 그래. 난 보광휘닉스파크 가는 휴게소야. 강원도 땅 밟기 직전이다. 부럽지?
아! 여기가 강원도구나 . 내가 강원도 갔다왔다고 하면 친구들이 믿어줄까?
오~ 조아조아. 역쉬 여행의 맛은 휴게소야~ 오우! 경민! 칼있으마.
와~ 강원도 문막이다. 맛있는거 사먹어야지
우~ 강원도 햇볕과 공기를 만끽하자~~~ 우~ 좋다. 야! 너 목이 디게 길구나~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문막휴게소에 내려 휴식하며 볼 일도 보고 꼬치도 사 먹고 몸도 풀고......
장갑 안가져 온 사람들은 여기서 장갑사라. 참고로 스님은 여기서 사셨다. ㅋ
원주에 좋은 곳이 많네. 용청소년들! 나중에 저기 다 가봐라. 여행을 많이 해서 큰 사람이 되거라~
멋지게 찍어주세요. 하~ 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은 모른단 말야. 익숙한 포즈로 한방.
야~ 오늘 저녁메뉴는 토종닭이래. 진짜 맛있겠다. 그치? 응 근데 난 캔터키 치킨이 더 좋던데....
와~ 너무 좋다. 강원도 스키캠프 갔다왔다구 친구들한테 자랑해야쥐~~ㅎ
어? 나 혼자 먹을라구 과자 사왔는데......걸려따.
위 아래로 하얀옷을 입은 아저씨가 우리가 지나가자 구제역소독약을 뿌린다. 와이퍼로 닦았다. 얼기전에 ......휴~빨리 잡혀야할텐데.
보시라~ 드디어 휘닉스파크 간판이 보인다. 야호~~ 이제 다 왔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
음~~ 날씨도 스키 타기에 적당히 좋고
햐~ 스키장에 가까이 오니 좌우로 전부 스키 장비 빌리는 가게가 즐비하다. 오~ 완전 좋아. 완전 분위기 UP~
우린 그중에 해피 플러스에서 장비를 빌렸다. 기대 만땅 가슴이 두근두근.
야~ 빨리 들어가서 스키 빌리자. 옷도 빌리고 ....신난다.
얼굴 가리지 말라구 그랬지? 가리니까 눈에 딱~ 띤다 ㅋㅋ
와~ 스키장비가 이렇게 생긴거구나. 정말 많다.
햐~ 나 이런거 처음 봐~ 저건 신발, 저건 스키, 딥따~~ 많다.
자~ 이름 부르면 앞에 와서 가방 가져가세요.
누나 우리 이름 안 불렀지?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 .
얘들아! 장비 받으면 잘 맞는지 확인해봐야해~
이게 내꺼야? 이게 다 뭐지?
자기꺼 맞나 확인해라~
이게 뭐야?
네~ 저 여기 있어요. 앗싸 내꺼다.
와우~ 저게 다 스키야?? 음마 ~ 무지 많은 거
자~ 이뜸 부뜨면 오때요~~김떵민~ 김누딘~~
호호~~~ 아저씨 발음이 이상해요~~
이거는 이렇게 벌려서 신고 요뒤를 탁 눌르면 되는거야~ 알았지?
이게 맞는건가? 난생 처음 신는 거라 이상하다.
경민아! 잘 좀 신겨봐라.....네이~~~~ 유진 공주님! 발을 넣으시지요~~~
발 안아파? 맞는 거 같아? 응 그런거 같기두 하구
아야~~ 아파 작쟈나 벗겨봐~~~ 아야야~~ 잘 좀 땡겨봐~~
애고 귀여분 남매! ㅋ 완전 신났다.
우리 용주청소년들은 드디어 숙소인 태기밸리펜션에 도착했다. 약간 언덕이라 버스는 밑에 정차했다.
저기 보이는 황토색 예쁜 집이 용주소녀와 보살님들이 머물 여자 숙소이다. ㅎ 이뿌다.
우리는 입구에서 내려 짐을 옮겼는데.....에구 우리 보살님! 혼자서 무거운 짐을 두개씩이나.......역쉬~ 엄마는 강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남자숙소....정말 아름다운 풍경. 굴뚝을 타고 나오는 연기가 정겹다.
저녁때가 되면 창밖으로 보광휘닉스 스키장의 야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여자 숙소 2층은 우리 공주님들이 차지했다. 눈 내린 바깥풍경이 더욱 멋진 예쁜 방이다.
여긴 남자숙소. 남자숙소는 거실에다가 부엌 그리고 방이 4개이다. 다락방 포함해서. 우리는 여기서 밥도 먹고 영화도 봤다.
공기도 정말 좋고, 문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지다. 물도 수도를 틀어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이름하야 바로 '강원도 평창수'다. ㅎ
우리 개구장이 왕자님들! 2층 다락방 난간에서 신났다. ㅋ
우리 이거 얼른 먹고 스키 타러 가는거야. 좋겠지? 네 쌤!
아이고 얘들아! 장난 좀 고만쳐라~ 거기서 떨어지면 어쩔라구 ......어이구 저 다리 나온것 좀 봐....
하하하 놀랬지? 여기 다락방 디게 신기하고 재밌다.
우리 유진이! 아이들 먹일 라면 뜯느라 정신 없다. 언제나 아이들 생각에 여념이 없다. 난중에 시집가서 애 낳으면 잘 키울껴 ㅋㅋ
아~ 배고프다.
빨리 먹어야 스키 타러 가지. 지금 몇시인데.............오빠 물이 안 끓는데 어떻게 해~~~
에이~ 배 고픈데 손톱이나 먹자.
빨리 빨리 끓어라~~~ 울 아가들 먹고 스키 타러 가게...........불을 4개나 피웠건만......
ㅋㅋ 위에서 봐도 우리 청소년들은 잘 생겼단 말야~~
점심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스키장으로 Go. 차안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어? 저게 누구야? ㅎ 문성이가 드디어 보이기 시작.
문성이가 탄 봉고가 약간 헤메는 바람에 이제서야 만났다. 반갑다 문성아!
완전 신나. 스키 탈 생각에 너무 너무 좋다.
진짜 스키장에 도착한 거예요? 와~~ 신난다.
나는야~ 래퍼에 댄서 스키어~ 난 못하는 게 없어. 춤이면 춤 보드면 보드.
와~ 휘닉스파크. 오우! 감개무량 ㅋ
야! 걷는게 좀 이상한 거 같애
아싸~ 그래도 난 신난다구
"누나! 나 발이 불편해." "조금만 참어. 스키타면 괜챦을거야" ~
스키장비를 해피플러스에서 이곳 휘닉스파크로 가져다 주었다.
야! 진짜 스키장에 왔다. 넘 좋아. 앗싸~~~
나 진짜 잘타~~ 작다고 얏보지 말어. 작은 고추가 매운거야~~~
아이~ 빨랑 스키 타고 싶은데 .........
호~ 보드팀들! 웬지 멋진거 같어 ㅋ
폼이 딱 나는 걸!
이건 이렇게 해야지~
스키 빨랑 주세요~~~~
브이! 이게 무슨 뜻인 줄 알죠? 스키장 눈 위에 가서 나의 진가를 발휘하게쓰~ ㅋ
애들아! 뭐 보니???
우린 아직 안 받았어요. 내꺼는 언제 나오냐~
음! 우리의 훈남들! 눈위에서도 그렇게 멋진 모습이길 기대하겠어 ㅋ
보살님! 언제 가요? 빨랑 가면 안되요? 빨리요~~~
어머나! 머리위의 눈사람이 주인님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구나. 귀여버 ㅋ
보드소년들! 너희들 잘타니? 여유로움이 느껴지누만.ㅎ
에고 ~ 무지 힘들다. 이거
어휴~ 이거 장난 아닌데?
주인님! 힘내세요. 영차 영차...........눈사람이 응원한다.
헉헉~ 헉헉~~~에고 누나가 도와줄게.
와~ 힘들다. 잘 걷기도 힘들고 스키는 무겁구.
헉~누구냐? 넌~
아니 저 장갑은? 한짝 굴러다니던 장갑 . 그거 네가 잃어버린거구나.
와~ 눈이다. 스키 신고 걸음마 부터.
발을 거기 넣고 힘껏 팍~ 눌러봐 그럼 들어가.
야! 걷기도 힘들다. 그치~ 근데 완전 신난다.
어? 이거 도대체 어떻게 신는거야? 누가 안가르켜 주나?
아! 몰라 넘어졌어. 못 일어나겠단 말야~~~~~
와~ 디게 높다. 저렇게 가파른 산 위에서 어떻게 타냐~~~ 대단해
에이~ 그것두 못 신어요? 콱~ 눌러요~~
스님! 저 스키 없어요. 아까 계단에서 노란옷 입은 어른이 대신 들어준다고 했는데 어디 갔는지 안보여요. 뭐라구? 누군지 몰라?
자! 보드는 한 발만 끼고 올라가는거야~ 이렇게? 태인이가 스키지도교사 문성이에게 배운다. ㅋ
문성아! 너 지금 폼 잡은거지? 근데 왜 자꾸 원숭이가 연상이 될까???
"형! 저 위에가서 내려오자." "뭐라구? 미쳤냐? 누굴 죽일라구." V '난 할 수 있어.'
에이~" 형! 높아도 살살 내려오면 돼. 괜챦어 날 믿어." "진짜 괜챦어?" ............. ㅋㅋ ' 믿을걸 믿어야지 '(빨간장갑)
ㅎㅎㅎ 잘 들 놀고 있네.
문성아! 스키는 이렇게 타는 거 맞아? 문성아~~ 문성아~~~ 우리 문성지도교사! 오늘 무지 바쁘다.
스키를 타고 숙소에 돌아오니 흠~ 맛있는 냄새가..... 인삼, 대추, 마늘, 황기넣고 팍팍 끓인 토종닭. 너무너무 맛있다.
우리 보살님들!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ㅎ
자~ 자 이리와 먹어봐. 정말 맛있단다.
오~ 이런 맛 첨이야~~ 정말 너무 맛있다. 살이 살살 녹는구나~~~
윤화야! 손가락 칭칭 감고 잘 먹을 수 있겠니? 어여 잘 먹고 빨리 나아라~~
음~ 이거 켄터키 치킨보다 더 맛이 있네.
얼렁 와 ~ 같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쟈나~~~
음~~ 이 맛이야~~~~
얘들아! 많이 먹어라~~~~ 잘 먹고 쑥쑥 크거라~~~
자 ! 너희들도 자리 잡고 앉아서 얼른 먹어라~~~
음~ 닭죽. 진짜 맛있다. 배가 부른데도 저 한 그릇을 다 먹어버렸다. 닭죽에다가 절에서 가져온 김치...침이 꿀떡
용청소년들은 맛있는 저녁식사후 각자 숙소에 가서 씻고 다시 모여 영화를 보았다.
부처님의 일생에 관한 내용이다. 아! 모든 것이 마음 속에 있구나~~
오렌지도 까 먹으며 자유롭게 영화관람을 한다.
서로 찍어 주느라고 난리다. 공주님 놀이. ㅋ
2번째 영화도 부처님 이야기이지만 나쁜사람도 나오는 무술영화이다. 아니 너희는 먹은지 얼마 됐다고 또 출출하다고 그러냐.
토종닭 먹고 쫌 있다가 부침개 먹고 그리고 고구마랑 감자도 다 익었다. 얘들아~~ 먹어라~~
그리고 있쟈나요~~~~ 부침개 먹고 바로 두부에다가 김치도 먹었죠. ㅋㅋ 완죤 배불러. 완죤 배불러 ~
내일 스키장에서 먹을 샌드위치 재료 만드느라 바쁘다. 우리 유진이 참 야무지기도 하지~ ㅎ 현모양처
여긴 양파까기팀. 꽃속의 나비, 청일점이다. or 꽃속의 잡초 ㅋ. 애들아 이 많은 걸 다 까는 거니? 조금만 더 까면 돼.~~~
계란 노른자는 으깨고 달걀 흰자는 칼로 잘게 다진다. 우리 용주소녀는 계란 껍질 까게 해 달라고 보채더니 이번엔 흰자 다지기에 도전^^*
여기는 햄팀! 샌드위치에 넣을 재료다, 야! 좀 잘 다져봐~
오이,양파,당근은 다져 소금에 절여 꽉 짜야한다. 오빠! 오이는 그렇게 써는거야? 다들 일하는데 조기 왼쪽 넌 누규? 널 베짱이로 임명한다.
와우~ 칼질 하는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 유진이 언니! 양파는 그렇게 써는거야? 잘 봤다가 집에 가서 해봐야지~
"이거 햄 너무 많은 거 같은데요. 그만해요?" "아니 아직 부족해 남은 거 다해도 되겠는데~" 우리 아이들! 정말 신퉁하다.
우와~완죤 선수다. 우리 용주청년은 이미 요리사 자격증을 따 놨다고 한다. ㅋ 담에 맛있는 거 기대해도 될까? ㅋ
오우~ 우리 베짱이가 드디어 일을 돕는구나. 그런데 도울려고 하기는 하는 거 같은데.......헐, 솥에서 감자가 탈출해따. 집중해라이~
와! 너 양파도 잘 써는 구나!!!......"양파 써는 법 알지? "하니까 안단다. 그런데 내 방법이랑 틀리다. 내꺼 보다 훨~ 나은 거 가텨~ ㅋ
우리의 용주사 청소년들은 22일 아침 8시에 용주사에 모여 버스를 타고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 가서 신나게 스키와 보드도 타고
팬션에 돌아와선 맛 좋은 토종닭과 닭죽, 부침개에 두부김치등을 푸짐하게 먹고
영화도 보고, 내일 먹을 샌드위치도 만들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더 신나는 하루가 기다리고 있으니
얘들아!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스키 탈거니까 얼른 자자.
굿나잇! 용청소년들!
TO BE CONTINUED
|
첫댓글 용주사 청소년 여러분! 이번 캠프 정말 즐거웠지? 시간이 없어 아직 다 못올렷으니 다시 들어오구
난 민요공부하러 나갔다 와서 다시 올릴게. 그리고 아무래도 캠프후에 아프면 안되니까 푹 쉬어~
보살님 정말 꿋꿋하게 찍으신다는
우리 경민이만 하면 정말 사진찍기 수월할텐데....ㅋㅋ
왠지 다들 단독샷이 많네요
ㅋㅋㅋㅋ 야 경민아 너 장난 아니야 ㅋㅋ 포스 장난 ㅋㅋㅋㅋㅋㅋ 놀랬음 ㅋㅋ 폭소와함께 ㅋㅋㅋ
왜그래 태인형이 더쩔어요 ㅋ
2탄은 언제 올리나요
2탄은 댓글 20개 넘으면 달거구요. 1탄 아직 더 올릴거니까 또 들어와서 마저 보세요^^
눈이 엄청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들 잼나게 스키타구 왔니?? 법륜화 보살님 다음 사진도 기대할께용~^^
엠피잃어버린거 빼고요...쩝
아이구 쌤이 같이 못가서 섭섭 ㅋ 1탄이 아직 안끝나서 더 올릴거구요. 2탄은 내맘인데.......................
댓글 20개 올라온 다음에 올릴예정. 애들아! 2탄 보려면 친구들한테 빨리보고 댓글달라고 하는거 알지? 룰루랄라...
내가 더 쏴야 되같구나
사진 올리는 사람은 누구나 문화상품권준다
스님이라도 그건 안되죠~ 스님이 10개 댓글 달아도 1개로 침 ㅋㅋ
20명 셀거예염 ㅋ
크아~ 동문서답 했군 ㅎ
헐 슬프다 이번판엔 내가 아예 안보이네.. 지각해서그렇긴하지만 ㅠㅠ
아마 문성이랑 나랑 팬션에서 만났지 아마???
ㅋㅋㅋ 이번엔 피했따>< ㅋㅋ 엄마!! 내 시체 사진 어디로 간거에요ㅠㅠ ㅎㅎ
아가야! 아직 다 안 올렸따 올리는 중이란다. 우하하하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이히히 첫날이 1탄인건가~? 2탄은 2일째 라는 기분이드는군요! 어서 올려주세요~ 이히히
이히히~ 문성아! 아이들 빨랑 들어와서 보구 댓글 달라구 해 그럼 자동 2탄 올라간다. 기대하시라.
살짝 예고를 하자면 유진의 시체놀이 포함.....쉿! 유진이 들으면 안돼 알았지?
엄마!!!!!!!!!!! 다들었어요ㅠㅠ 그 시체는 그냥 시체가 아니에요! 물방울 하나 하나로 씻은 시체라구요!!
컥~ 에고 우리 유진이 귀도 밝지. 아님 여기 첩자가 있는 거 같아. 혹시 공주님 신발 신겨 준 경민이???
어떻게 알았어요! 경민이가 첩자였어요ㅎㅎ
......신발신겨주고 누명쓰는거 해본사람은 나밖에없을듯 ㅡ_ㅡ
억울해?
빨리2탄올려주세영 궁금해영^^
-혜화-
ㅋㅋ 기둘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