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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네온이 깜박일때 퇴근길의 아저씨들이, 간단히 한잔…그런 광경이 여기저기서 볼 수있는 거리. JR신바시역의 가라스모리구로부터 벽을 따라 , 조금만 걸으면 보이는 영화관의 간판. 어딘가 그립고,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그곳이 「신바시 문화 극장」과 「신바시 로만 극장」이다. 할리우드의 액션 영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있는 자리가 「신바시 문화 극장」. 그리고, 니카츠 로만 포르노극장. 쇼와 32년의 설립 당시는 3관 체제로 스타트, 현재 게임 센터로 되어 있는 장소(문화 극장의 왼쪽옆)에 뉴스 전문관이 있었다. 그러나, 텔레비젼의 보급으로 뉴스 영화의 인구가 줄어들어 약 20년전의 리뉴얼때 폐관…현재의 2관체제가 되었다. 「여기는 JR의 벽밑에 있어, 좋지 않은 입지 조건. 그 만큼, 요금을 싸게 해 보시려고, 저가격에 설정하고 있습니다.」라고, 「여기는 5할에서 6할이 3, 40대의 샐러리맨. 평일은 슈트 모습의 손님이 많아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침 일찍 9시 30 분 주변엔 남자 손님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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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円에 2편 보는 문화극장.1300円에 3편 보는 로만극장(ロマン劇場)회원(입회비, 년회비무료)이 되면300円할인된 가격으로 볼수 있다. 또한 , 회원이 되면 생일이 있는 달에는 초대권도 보내준다. |
【座席】 『新橋文化劇場』81席/『新橋ロマン劇場』81席 【住所】東京都港区新橋3-25-19 【電話】03(3431)4920 |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자면
여기는 여장한 게이들이 없다. 갠 적으로 이쁘지도 않은 이모계 오까마 들이
이런곳에서 설치는 것도 별로 보기는 않좋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 화끈하고 노골적으로 해서
왠만한 사람들이 보면 오모 모니~ 라고 생각할 정도로 민망하기 때문..
근데 웃기는건 꼭 언젠가도 얘기 했듯이 타입되는 사람이 그런 이상한
화장도 않먹는 4~50되는 오까마아줌마하고 혀넣고 프랜치 키스를 할 때의 울렁거림~
낮 시간에는 오피스가이기 때문에 거의 정장을 입은 세러리맨들 이지만
연령층이 넓어서 젊은 신입사원들도 종종 눈에 띤다.
20대 사람들도 의외로 보인다는 얘기다.
양복을 입은 점잖은 사람들이 극장에 앉아서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며
욕정을 푸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발목까지 내린 바지 속에 레이스 달린 분홍색 팬티를 봤을 때의 황당함이란...
의상도착증 있는 사람은 게이가 덜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의상도착증 클럽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근데 막상 이런사람들을 직접만나면 원래 의상 도착증 있는 사람이 진짜게이가 아닐까?
별 말도 않되는 요점도 없는 허접한 생각까지...
그래도 정장입은 깔끔한 사람들이 많다는..
첫댓글 한 번 가보고 싶다...^^
할곳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아닙니다 여기
3년전 가봤는데 사람도 없고 영~아님~
전혀 그런분이기는 아닌곳입니다 너무기대하시지 마시고 다른곳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