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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왕실과 왕족 (전문자료) "깔리육", 태국의 광기시대 : 왕위계승과 정치위기 (4)
울트라-노마드 추천 2 조회 783 14.03.12 15: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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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2 16:21

    첫댓글 이 모두 와치라롱꼰 왕세자가 어릴때부터 행실을 바르게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작성자 14.03.12 17:16

    아마도 그랬더라면
    태국은 지금쯤 "통일된 왕당파"와 "순수 공화파"(=왕정 폐지파)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핵심은 태국 왕실이 재산이 너무 많고 실질적 영향력이 너무 세서 나타난 현상이죠..
    그런 시스템 속에서 국왕이나 왕자의 개인적 인품이 훌륭하다고 해서 달라질 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망나니 왕세자 덕분에
    왕정이 숨이라도 붙어 있을 공간을 마련한 셈이지요.

    하여간 아이러니합니다..

  • 14.03.12 16:32

    @울트라-노마드 또 그럴 가능성도 있겠군요. 요지경입니다 ,,, 주위에 태국 사람들은 온통 푸미폰 국왕에 대한 경애심이 가득합니다. 시린톤 공주가 왕을 이어주길 바라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왕세자가 에이즈 환자였군요. 이 문서는 아주 단언을 하고 있네요 ~

  • 작성자 14.03.12 16:39

    그러게 말이죠..
    저도 속설들은 알고 있었지만,
    증거가 없어서 언급은 안 했었는데..

    앤드류 기자의 정보력과 관점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그에 의거할 경우엔 거의 사실로 보입니다.,.

  • 14.03.12 16:50

    @울트라-노마드 그러게요 왕세자를 에이즈라고 단언해버리니 저도 읽고 깜놀했습니다. 저도 소문만 들었었습니다만, 설마 설마 했는데 ,,, 요즘은 뭐 길게 가지고 가도 되는 병이 되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그나저나 왕세자가 뒤집히고 띠빵콘 왕자가 왕이 되고 섭정을 한다면 정말 피바람이 몰아치겠네요. 왕세자 성격상 가만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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