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탄현역 두산위브 제니스 미분양 물건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우리 회원들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 쪽에서 받은 견적서를 가지고 이쪽 저쪽 상담사들을 만나고 있나 봅니다.
새싹반 동기들끼리 견적서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찾아 오니
밀어내기 물건부터 소개를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 할인폭을 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가지 마시고 저에게 꼭 연락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양 영업사원들은 말이 현란해서 자칫 불리한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은 타이밍입니다.
서두른다고 해서 좋은것만도 아닙니다.
좀 더 조심하고, 좀더 조심하길 바랍니다.
분양계약한 이후에 가장 큰 문제는
전세를 맞추는 것입니다.
그쪽에서는 걱정하지 마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에게 먼저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좌포
좌포입니다.
오늘(4월12일) 분양팀 이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한 번 만나자고 하네요.
점심을 먹자고 ^^^
점심은 먹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곳에서 이사님과 대화중에 멋진인생님이 오셨더군요.
멋진인생님 핑계로 점심 먹지 않고 대화만 했습니다.
저쪽에서는 처음에 2-3명 올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계약도 7분이 하셔서 이런 저런 부담을 가지고 있더군요.
부담의 가장 큰 부분은
저희를 그냥 뜨네기 손님처럼 대접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꾸준히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몇 가지 주문을 했습니다.
1) 7월 31일까지 전세를 못 뺄 때를 대비해서 대안을 세워달라.
: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고려를 하고 있다.
7월 말까지 저를 통해서 온 회원은 최 우선적으로 빼주겠다.
만약 7월 말까지 빼지 못하면 두산 본사에 대책을 간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7월31일까지 전세를 통한 잔금을 못 내면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함)
2) 같은 조건이면 우리 회원들에게 가장 좋은 물건을 주라
: 그렇게 하겠다.
다만 너무나 서두르지 말아달라. 그리고 이쪽 저쪽 헤짚고 다니다 자칫 사고날 수 있으니
자기쪽 라인을 통해서 와 주면 좋겠다.
이런 대화를 했습니다.
저쪽에서도 자기 라인쪽에서 많이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두산 본사와 협의가 훨씬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특별히 자기 라인쪽 사람과 상담을 부탁하더군요.
아래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 하시고 찾아 가시면 됩니다.
저는 계약을 하나 했습니다
전세도 계약했습니다.
어제 저녁 청아한님도 전세 계약을 했네요.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지만
분명한것은 부동산이 한 두푼이 아니기 때문에 숙고하고 숙고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함부로 하지 마세요.
가셔서 설명 들으면 혹 하는 기분이 들것입니다.
바로 계약 하지 마시고
집에 와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려요.
가사 상담을 받으면 바로 계약을 안 하면 큰 손해가 날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자리에서 결정하지 마시고 돌아오셔요.
하루 저녁 더 생각하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원중에 어떤 분이 2개를 계약하려고 했습니다.
DTI를 보지 않으니 좋을것 같다고 ^^
그렇 수 있지만 꼭 저와 상담을 한 후에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을 방문할 때 이선경 부장을 통해서 진행하면 전세복비(20만 원)으로 가능합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도 약간은 팁이 생길 수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더리치 좌포를 팔고 상담을 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16.08.19)
첫댓글 많이 궁금했는데 며칠 있다가 일산 제니스에 한번 가보려고 계획 중인데 이런글이 뙇 올라와 있군요..
감사드립니다 좌포님...
아직도 미분양 물건이 남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