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왔어요
님들 잘 아시죠?....ㅎㅎ
너무나 바쁘고 힘들어서....그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감히 말씀드려요
5월 전시회 마치고 나면 우리 카페에도 시간을 조금 투자 할겁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들도 작품 부지런히 만드시길 바래요
열심히 배우고 또 재단에서 부여하는 공인 자격증도 획득하셔서
규방공예의 최고봉이 되시길 바라고
저변확대를 위해 더 노력해주시길 바래요
고백컨데
저는 공예하시는분들 마음에 자물쇠를 꼬옥 채워놓고
자기만의 영역에서 홀로이 외롭게 즐기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부디 우리 해림식구들만은 자기만의 특별한 기법을 감추려하지 말고
서로서로 나누고 공유하시길 바래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좋은작품으로 전시회를 자주 갖는일.....
그것만이 규방공예가 낙후되있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홍보가 되고
도자기공예나 한지공예처럼 널리 널리 알려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업을 하다가
님들 보고싶어서 잠깐 인사드립니다
봄비내리는 주말에......해림
첫댓글 잘 알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