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5670 삶의 길목에서’ 정기모임 공고
‘5670 삶의 길목에서’ 제2회 정모 세부계획 최종안
11월 24일은 우리 카페 ‘5670 삶의 길목에서’ 개설 3주년입니다.
이에 카페 개설 3주년을 기념하면서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정기모임(이하 ‘정모’)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고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다음
1. 일시 : 2023년 11월11일(토)~11월12일(일) <1박 2일>
2. 장소 :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와 거제도 일원
일정
●첫째날(11월 11일, 토)
*07:30 : 서울 충무로역 3, 4번 출구앞(한옥마을 입구) 출발
*08:00 : 서울 사당역 1번 출구(공영주차장)
*08:20 : 죽전 간이정거장
*10:20 :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13:00 : 통영 도착
버스 내에서 진행 사항 (담당 : 용타기)
①서울에서 통영까지 인솔
②탑승 회원 상호 인사(운영진 및 총무 소개)
③정모 일정 간략 소개
④관광 일정 및 관광지 소개
⑤정모 일정 중 식사 안내(장소 및 메뉴) (담당 : 정하나)
⑥핸드폰 앱으로 통영시 설문조사 응답
*13:10~13:50 점심 식사(장소 : 통영식도락-통영시 발개로 131)
<남파랑길 29코스 트레킹>
인솔 책임 : 용타기 / 담당 : 해노을, 정하나
*14:00 통영시 문화해설사 미팅(장소 : 통영시 동호동 171-2, 남망산 공원 입구)
*14:10~16:10 남파랑길 29코스 트레킹(남망산 공원 앞 출발)-4개조로 나누어 진행
①동피랑 벽화마을 ②세병관 ③충렬사 ④서피랑 ⑤윤이상기념관 ⑥해저터널 (총 2시간 소요)
남파랑길 29코스 경유지
*16:10 해저터널에서 통영 해설사들 모두 귀가.
*16:20~16:40 해저터널(통영시 당동1-3)에서 버스 탑승 후 29코스 쉼터 2.2㎞ 정도 남은 지점에서 하차.
*16:40~17:20 통영의 바닷가 길 2.2㎞ 도보 산책 후 쉼터 도착. (단체 사진 촬영)
*쉼터 주소 : 통영시 평인 일주로 478
*17:20~17:40 저녁 식사 장소로 이동
<진행 인수인계 : 용타기 → 한사영>
*17:40~18:40 저녁 식사 ‘자연채 한정식’
*18:40~19:30 숙소(윤스호텔)로 이동 / 객실 확인 및 짐 정리 / 휴식 후 회의실 이동
2030 카페 정모 행사(19:30~22:00)
1부(19:30~20:30) : 인사 및 연혁보고 (진행 : 한사영)
①개식사(서원) ②케잌 커팅 ③카페지기 인사(종이등불) ④카페 연혁보고(해양공원) ⑤폐식사(룰루라라)
2부(20:30~22:00) 잔치 한마당 (진행 : 해양공원)
회원들의 장기 자랑 및 흥겨운 율동 / 해양공원 특별 연주
*22:00 취침
●11월11일(토) 방문 관광지
남파랑길 29코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의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이중 남파랑길 29코스는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에서 출발하여 통영대교를 거쳐 무전동 해변공원에 이르는
17.6km의 길이다.
이 길은 통영의 구시가지 통과하는 코스로 과거 통영의 흔적을 엿볼 수도 있고,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통영의 문화와 예술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다.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 즉 비탈의 통영 지역 사투리다.
통영시 정량동, 태평동 일대의 산비탈 마을로 서민들의 오랜 삶터이자 지금도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언덕마을에서 바라보는 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정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하다.
문화와 삶이 어우러지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통영을 체감할 수 있는 장소로 가꾸어 공공미술을 통한 통영의 명물로 만들고자
그림이 있는 골목,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골목으로 커뮤니티 디자인(Community Design) 개념을 추가하여 벽화뿐 아니라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느끼는 볼거리와 휴식을 추구하는 슬로우 시티(Slow City), 슬로우 라이프(Slow Life)를 지향하는
통영의 또 하나의 명물로 부상한 곳이다.
●둘째날(11월 12일, 일)
인솔 책임 : 용타기 / 담당 : 해노을, 정하나
*06:00~06:30 기상 및 세면
*06:30~08:30 짐 정리 및 객실 정리정돈
*08:30~09:30 아침 식사(숙소에서 생새우 미역국 & 생가자미 구이)
*09:30~13:00 숙소 출발 / 관광
①통영 달아공원 ②거제 바람의 언덕 ③거제 매미성 ④초록섬(다시, 초록섬) 카페
*일단 4곳의 관광 코스를 잡았는데 당일 상황(시간 여건)에 따라 취소되는 곳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3:00~14:00 점심 식사(생선구이 백반)
점심 식사 후 간단한 행사
①해산 인사(용타기) ②카페지기 감사 인사(종이등불) ③회원 자유발언(희망 회원)
④굿바이 인사(한사영) ⑤해산 선언(해양공원)
*14:00 거제도 출발
*19:00 서울 도착 후 해산
11월12일(일) 방문 관광지(예정)
통영 달아공원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공원은 미륵도 남쪽 끝에 있는데 완만한 공원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해정(觀海亭)이 서 있다.
이곳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일몰이 장관이다.
*위치 :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114-2
거제 바람의 언덕
거제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에 있는 언덕이자 관광 명소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있으며 남해안과 접해있는 민둥산 형태의 언덕이다.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접하여 날이 좋으면 멀리 산봉우리까지 보이는 수준의 경치를 자랑하며
바람이 불때면 풍차가 자동으로 돌아가게 되어서 분위기를 더해준다.
원래는 ‘띠밭늘’이라고 불렸는데 시조과의 야생식물인 띠가 자란다고 하여서 불렸다가
바다와 접하여 바람이 분다는 언덕이라고 하여서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고 있다.
*위치 :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매미성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해변가에 있는 장벽이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도에 상륙했을 당시 거제도 조선소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백순삼씨가
텃밭에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보고 방풍 목적을 위해 설계도 없이 흙과 돌로 쌓은 방벽이다.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태풍 매미를 본따서 지어졌다. 외관은 흙과 돌 그리고 시멘트로 축조하여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고, 중세 유럽의 성의 모양과도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특별한 장비없이 흙과 돌로 쌓아 만들어졌으며 임의적 계획이나 설계 없이 태풍 방풍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외관이 성의 모습을 본따게 되면서 ‘매미성’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위치 : 경남 거제시 장목면 복항길
초록섬(다시초록섬) 카페
‘다시, 초록섬’은 매미성 부근에 있는 이색 카페다. 넓은 내부 공간과 루프탑까지 총 4층 건물로
거제도 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거제도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위치 : 경남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72
<알려드립니다!>
① 둘째날(11월12일, 일) 관광일정은 통영에서 출발하여 거제도로 가면서 잡은 일정입니다.
② 둘째날 오전 관광은 점심 식사시간(13:00~14:00) 전까지 갈 수 있는 곳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런 관계로 시간 일정상 부득이하게 못가는 곳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③ 상기 통영시내 및 거제도 관광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준비 많이 하셨네요
멋진 정기 모임 될 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면 더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네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용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기님과 운영위원님들의 모두의 수고이지요.
11월11일(토)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용타기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훌륭한 행사 세부 계획입니다.
평생을 교사로 근무했던 저.
운동회, 학예회, 수학여행등의 행사를 앞두고 작성항 세부 계획서를 읽는 듯합니다.
방침, 목적이란 단어를 앞머리에 개조식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뿐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행사를 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를 말미에 적지 않았지만 이는 암시적으로 포함하고 있어서
완벽하고 훌륭한 문건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용타기 방장님의 훌륭한 세부 계획서 완성으로
우리 정모가 완벽한 체계와 틀까지 갖추고,
내용면으로도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러한 정모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과찬의 격려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인 수고가 아니라
지기님을 비롯하여 운영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모는 정말 의미있고 멋진 행사로 마무리되리라 기대합니다.
복사를 하여 울 카페 자료실에 영구보존할 수 있도록 내일까지만 복사를 허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바빠서 컴을 열수 없기 때문에 내일까지 말미를 달라고 청합니다.
이번 정모 일정은 복사 금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용타기 네.
감사합니다.
복사하여 자료실에 보관하여
앞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구경하고 즐겁게 따라 다니겠습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정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단한 기획입니다..
함께 하지못하고
중도하차 한 것이
아쉽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중도 하차하셨군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기님과 더불어 추진 위원들의 수고와 세심함이 여실히 드러나 보입니다
꽉찬 프로그램으로
멋진 정모가 되리라는 기대감에 설레는군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많은 성원과 관심,
당부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방에 몇명이 들어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숙박 인원 배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결정되는대로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 참고하겠습니다.
멋진정모 기대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용타기 용타기님의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심한 계획과 열정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정모날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