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대구 철인3종 대회 출전기] 철린이의 대회 참가기 2/2

[내일은 철인 양윤정]

대회 당일 날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강동클럽 가입 5년만에 대회에서 첫 입문을 했습니다.

완주후엔 나름 기뻤지만, 지나고나니, 만족할수 있을 만큼 (적어도 수영에선 줄다리기가 아니라 수영으로 완주하기) 다음 대회때는 더 연습해서 나가자는 마음이 큽니다.

카페내 제 별명이 "내일은 철인"인데, 이제 "오늘은 철인" 으로 바꿔도 될까요?ㅋ

https://blog.naver.com/ladytriathlon/223449425233

[강동물방개(홍성호)]

오늘은 철인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생생하네요.
저는 출발전 양감독님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그 표정을 보고 누군가에게 "저 표정으로 부탁하면 무슨 부탁이라도 들어주겠다'라고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왕성근]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도전의 연속이지싶습니다!

아예시도도해보지않고,수많은사람들이
인생버킷리스트에,
철인3종을올려놓고서는아예도전을 하지못하고,부러워만하는데 두려움과, 공포감과, 고통을이겨내고 완주한 후배님의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고생많았습니다!!

[홍창호]

너무고생많았어요
첫완주 축하합니다.

[송총규]

웃음과 감동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 다음 도전은 하프지유 ㅎㅎ

[김주식]

환영합니다, 잘 하셨어요

[정은숙]

완주하고 제일먼저 윤정 어딨어요 물에서 나왔어요 하고 물어봤는데 다행히 달리고 있다고 해서 안심!!
공포를 이기고 완영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장하고 이뻐요
다시한번 축하하고
다른 도전을 위해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