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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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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2 증언글 모집 】 딸랑2 증언 < 27. 백합>
백합.보조 추천 0 조회 543 23.12.29 08: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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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 마태 6.33 >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 10, 14~15 >

    이 두 말씀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생활화 되어야 함을
    내맡긴 영혼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

    아멘!

    사랑하는 백합님,

    철부지 어린이처럼 이끌려 드린 사랑하는 백합님의
    생생한 아버지 체험들을 잘 알고 있어요.

    함께 가는 내맡김의 길이 진심 감사하고 기쁩니다~.
    뭉뚱그려 쓰신 후반부 증언들을 좀 더 풀어 써 주면 참 좋겠어요.^^*

    거룩하신 아버지,
    베풀어 주시는 이 모든 은총에 감사합니다!

    백합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소서.

    아버지를 찾는 많은 이들을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3.12.31 06:2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긴 고통의 터널을 지나, 이제 마음의 평화와 함께
    하느님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사랑하면 된다는

    지도 신부님 따라쟁이로 살아가니
    일상생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랑의 이중계명이 저절로 지켜지며,

    너무나 편안하고 기쁘고, 자유롭게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거룩한 내맡김의 길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아버지와 신부님께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아버지!
    한 영혼을 아버지 품에 끌어 안으시는 아버지의 놀라운 섭리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사랑하는 백합의 증언을 통하여 저에게 오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자신의 뜻인 에고의 놀음에서 힘들어하며 피하고만 싶었던 고통의길 까지도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길임을 깨닿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둔하여 믹이 덮어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았던 아버지의 길을
    딱딱하게 굳을대로 굳은 저희의에고를 부수어 주시려 몸소 보여주신 십자가의 길,

    그앞에서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통회와 더불어 풍성한 사랑의 길로 이끌어 주신 신비는
    그져 놀랍기만 합니다.

  • 23.12.29 12:04


    사랑이신 아버지!

    오직 철부지들에게 허락하신 아버지 나라에 저희 하내영 모두를 허락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따라쟁이인 지도사제와 지도사제의 따라쟁이로 이끌린 모든 내맡긴 영혼,
    백합과 <딸랑2증언>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29 12: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피정하는 곳이면 어디든 쫓아다녔으며, 재속회도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결국 가르멜 재속회에도 3년을 다녔습니다.>

    신앙으로 목숨걸고 살아 온 그 결과도
    결국은
    제 자리로 돌아오게 한 <거내영>이었네요.

    백합님의 신앙여정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이 들었을까 마음이 애리듯이 아프네요.

    저는
    시댁식구,친정식구에 대한 아무 부담이 없었지만
    산다는 것에 대해 사회생활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든지
    아예 나가는것을 포기 했는데
    현실이 무서우면 도망가기 바쁜 생활을 했었답니다.

    백합님께서는
    녹록치 않은 현실을 정면으로 부딪치면서
    그 댓가로 주어진 <거내영>으로 들어 온 축복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현실도피로 신앙활동을 한 저 였음을
    이 자리에서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그럴게 살 수 밖에 없는
    에고의 땅에서 사는....
    에집트에서 "노예살이" 하던 저 였더라고요.

    이제는
    그 에고의 땅에 살고 있는 이들을 품어 주는 넉넉함이
    바로
    "아버지의 마음"임을 정화 되고나니
    알게 되더라고요.

    사랑하는 백합님께는
    너무 고달픈 삶에서 <거내영>을 만나셨기에
    <거내영>이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느껴지겠구나 싶네요.

  • 23.12.29 12:09


    더 큰 축복중에 축복으로 받아들였을 백합님께
    저도 축복의 축복을 보냅니다.

    <거내영>은 축복이 땅
    아브라함에게 주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네요.~

    사랑하고 사랑하는 백합님,
    그동안 살아오신 여정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백합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3.12.29 21:3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상하다 생각하며 몇 주를 미사에 나갔지만 똑같이 눈물이 났었고,
    그때 제가 제 자신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며
    '아, 하느님이 계시는구나! '하며 받아들였고
    그때부터 죽음도 제 마음대로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리를 받으면서 저는 저희 집의 모든 사정을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고,
    빚을 갚지 못하여 지금처럼 더 이상 버티지 못하면
    집을 팔고 전세나 달셋집을 얻어가야 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 큰 댁에 가야겠다시며 데려다 달라고 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백합님,
    참으로 어여쁜 마음을 아버지께서 보시고 일어나는
    일 속에 아버지의 뜻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참으로 감동스럽습니다.
    예쁘게 사신 만큼 아버지께서 주신 축복으로 지금여기를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내맡긴 영혼은 벌써부터 준비가 필요하셨나 봅니다.
    아버지의 크고 높으신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함께 가는 거룩한 길 함께 라서 더욱 행복합니다.

    부족한 저도 님따라쟁이로 아버지만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선으로 이끌어 주신 아버지의 승리입니다.

  • 23.12.29 21:40


    고생 끝에 낙이라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닌 것입니다.
    고통은 은총의 통로였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 딸랑2 증언 >과 백합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깁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0 00:01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2020년도에는 < 거룩한 내맡김영성 >을 곧바로
    알아들을 수 있었고,

    무형의 성전 가입까지의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이끄심이었으며
    아버지 때에 불러주시어 이렇게 지금 여기에서 천국을 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백합님,

    아프고 가녀린 영혼 들을 진심으로 따뜻하게 품어 안으며
    시 어머님에 대한 지극한 섬김과 사랑으로 아버지의 딸로서

    소임을 끝까지 충실하게 임한 작은딸의 마음을 보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힘든 고뇌의 길을 오직 아버지 사랑 만을 믿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 거내영 >까지 이끌어 주신 아버지께 온전히 맡겨 드립니다.

    착한 마음과 전심을 다하여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백합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매순간에 함께 하셨던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 마태 6.33 >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 10, 14~15 >

    이 두 말씀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생활화 되어야 함을
    내맡긴 영혼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

    사랑하는 백합님!
    아버지의 사랑 크기만한 고통과 아픔을 기꺼이 지고 오셨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감당할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는 아버지는
    백합님을 끊임없이 당신 곁으로 부르셨고 그 깊은 사랑을 놓치지 않으셨네요.

    발등에 채이고 풀뿌리에 넘어져도 아버지만을 부르면
    모든 게 가능이라는 것을 인내하시고 이겨내셨으니
    '아버지 보시니 참 좋았다' 하심이 전해집니다.

    철부지 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아버지 뜻대로 사는 삶은
    아버지의 의(義)를 구하는 삶이 되고 저희들에겐
    기쁨과 평화, 행복이 되었음을 알게 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백합과 <딸랑2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1 13:5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를 살리시고 당당하게 바로 세워 주시는 저의 아빠아버지를
    제가 어찌 죽도록 죽기까지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아멘!!! 아멘!!!

    사랑하는 백합님,
    올려주신 증언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험난한 인생의 여정을 아버지 손 꼭 붙잡고
    아버지께 잘 이끌려 오신 모습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사랑 자체이신 아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리고
    희망이 없는 곳에서도 희망할 수 있는 우리 하내영들은
    얼마나 축복받은 이들인지
    님의 증언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우리 함께 더더욱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드리며
    아버지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기로 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백합과 <딸랑2증언>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귀한 한 영혼의 증언을 이끄신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너희는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모든 것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 마태 6.33 >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 10, 14~15 >

    이 두 말씀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생활화 되어야 함을
    내맡긴 영혼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백합님,
    참으로 아버지께서는 철부지같은 백합님을
    이미 점 찍어 주시고
    결국은 복된 <거내영>으로 부르셨네요~

    길고 긴 삶의 고통을 통하여
    참으로 뜨겁게 아버지를 사랑하는 영혼으로
    거듭나셨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우신지요!

    이 증언을 통하여
    아버지의 구원 사업의 거룩하신 섭리가
    이루어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아버지의 영광의 도구로 함께 하게되어
    참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딸랑2증언>과 백합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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