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짓 - 천연의 종합 미네랄

[푸른바람]

오늘날 우리는 고혈압, 당뇨병 등을 비롯한 온갖 성인병과 세균성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갖가지 의약품과 항생제를 이용하고, 이 의약품으로 인해 면역력이 줄어들고 독성물질 중등 같은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

최근 학자들은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천연 물질 중에서 히말라야 산맥의 충적토에서 추출한 실라짓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된 문헌에는 실라짓을 ‘신의 정복자’ 또는 ‘질병의 파괴자’로 언급하고 있다.

실라짓은 네팔, 파키스탄, 티벳, 중앙아시아, 스칸디나비아 같은 곳에서 발견된다. 실라짓은 신체 전반의 신진대사 기능을 강화하여 성기능을 강화하고 생식기능을 늘려 주는 활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장 육부의 온갖 질병을 치료하는데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라짓의 발견

실라짓은 산의 바위에서 떨어지는 눈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네팔어로 치히(chihi), 곧 자연의 선물이라고 부른다. 실라짓이 인도의 고대 의학인 아유르베다에도 자주 언급되고 있는데 실라짓이 발견된 기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원숭이 떼가 여름철만 되면 히말라야로 몰려와서 퇴적토 사이에 있는 단단한 덩어리를 찾아서 먹고 있는 것을 원주민들이 발견하였다. 원주민들은 원숭이들이 그 덩어리를 먹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것을 보고 먹어 보았더니 온갖 질병에 좋은 효과가 있었다. 히말라야 원주민들은 원숭이들의 힘과 지혜, 그리고 오래 사는 능력이 실라짓을 먹기 때문인 것으로 믿었다.


히말라야가 준 선물

약 2억 년 전에 인도는 유라시아 대륙과 옛 지중해를 사이에 떨어져 나온 지금의 오스트레일리아 옆에 붙어 있는 큰 섬이었다. 이 섬이 100년에 약 9미터 정도씩 밀려와서 아시아 대륙과 충돌하여 드넓은 바다였던 지중해가 없어지고 지중해의 바닥이 차츰 융기하여 히말라야 산맥이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중해의 바닥이 차츰 융기하여 산맥이 될 때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던 식물들이 바위와 흙 틈에 묻혀서 지압(地壓)과 지열(地熱), 그리고 미생물들로 인하여 수천 년 동안 숙성되었다.

미생물들과 산맥의 거대한 압력과 온도로 인해 발효 부식된 식물성 미네랄은 농축되고 정화된 끈적거리는 미네랄 덩어리로 바뀌었다. 실라짓의 화석암층은 겨울의 추위와 무더운 여름을 거치고 우기(雨期)와 건기(乾期)를 거치면서 바람과 빗물에 침식되어 바위 밖으로 노출되었다.

실라짓은 산맥의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바위 틈에서 녹아서 흘러나온다. 실라짓에는 태고 때 바다 속의 해조류, 해양식물, 플랑크톤 같은 것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서 깊은 바다 속에 퇴적되어 생성된 풀빅산이 많이 들어 있다. 실라짓은 어떤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 같은 환경 오염 물질에 노출된 적이 없는 가장 훌륭한 천연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


실라짓의 성분

실라짓에는 미네랄, 휴믹산, 풀빅산 등을 포함한 85가지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 실라짓은 여름철 날씨가 몹시 더울 때 바위 틈에서 흘러내리는 천연 종합 미네랄로 바위틈에 있던 식물이 수천 년 동안 부패하고 발효(醱酵)하여 생성된 것이다. 고온(高溫), 고압(高壓), 미생물(微生物)로 인해 변형되고 정화되어 바위 틈에서 흘러나온 것을 정제해서 의약품으로 쓴다.

실라짓의 생성원리는 풀빅산과 거의 비슷하다. 실라짓에 주로 들어 있는 풀빅산에는 칼슘, 마그네슘, 철, 비타민, 아미노산 같은 필수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고 그 밖에 여러 영양소들이 들어 있으며 용존 산소도 매우 풍부하다. 실라짓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삭이며 갖가지 균을 죽이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풀빅산은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에너지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21세기 생명공학 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물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라짓의 효능

1.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온갖 질병을 예방한다.

2. 갖가지 독성물질과 중금속 등을 중화 해독하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3. 강력한 천연 전해질(電解質) 작용이 뛰어나서 인체의 전기적, 화학적 균형을 회복시킨다.

4. 영양소의 흡수를 잘 되게 하고 신진 대사 작용을 잘 되게 하며 몸의 산도(酸度)를 조절한다.

5. 산성 체질을 알칼리 체질로 바꾸어 준다.

6.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소화와 효소 작용을 촉진하여 단백질의 신진대사 작용을 활성화한다.

실라짓은 인도와 티베트의 전통 의료에 사용하였으며 온갖 질병에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병, 고혈압, 만성기관지염, 천식, 담석, 황달, 출혈성 치질, 간경화증, 간질, 간과 심장의 부종, 소화불량, 기생충증, 방광결석, 신경쇠약, 성기능 무력증, 우울증, 빈혈, 골절, 아토피 등 온갖 피부병 등을 치료하는 데 써 왔다.

항암작용도 탁월하고 생리 대사작용을 활성화하고 세포 재생산,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높다.

면역기능 강화

농약, 중금속 해독(중금속, 독성물질, 농약, 방사능 제독 작용)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강화

영양분 섭취능력 향상

산소 운반능력 강화

혈액 순환 증대

세포 재생능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세포 속의 폐기물을 외부로 운반

성장 촉진

풀빅산(실라짓)에 대하여

영어 표기로는 Fulvic acid(풀빅산), 일본표기는 Fulvo acid(풀보산)이라 일컫는 이 물질은 지금으로 부터 수백만 년 전에서 수천만 년 동안 바다 속 밑에 식물, 해초, 플랑크톤, 이끼, 어패류 등 동, 식물의 유체가 해저에 축척되어 오랜 세월동안 (분해→합성→환원)작용을 반복하여 형성된 퇴적토양인 해양부식토 휴믹산에서 추출한 것이 풀빅산 또는 풀보산이라 부른다.

풀빅산이 처음 발견되어 인간이 사용한 것은 5,000년 전 네팔, 히말라야 산맥 표고 1만 피터 이상 특정 암벽에서 발견되어 그 지역 사람들이 이용하여 140살까지 살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 한의학이나, 서양의학보다 더 오래된 ‘인도의학’에서 ‘실라짓’이라고 불리어졌으며 실라짓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다고 할 정도로 만병통치 물질로 알려지기도 했다.

풀빅산은 천연 유기 물질이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을 뿐 아니라 수백 종의 복합 미네랄과 다수의 영양소와 다량의 용존 산소를 함유하고 있어 먹을 수도 있고, 화장품, 청결제, 비누, 문제성 피부 완화제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하며, 21세기 건강과 과학 분야 발전의 전기가 되는 핵심 원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신물질이다.

풀빅산은 한 마디로 ‘웅대한 자연이 창조한 걸작품’이라고 어떤 과학자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풀빅산(실라짓) 특성 및 기능

1. 세포 재생 및 손상된 DNA 회복

아주 미세한 분자크기를 나노(NANO)라 한다. 풀빅산의 분자 크기는 나노 분자 보다 더 작은 달톤급(1000~6000달톤)이기 때문에 어떤 분자보다 쉽게 세포막을 뚫고, 세포 속으로 빠르게 침투해, 빠른 세포분열을 하여, 우리 몸의 정지된 세포를 빠른 시간에 회복하여, 즉각 재생하고, 손상된 DNA를 회복시켜준다.

2. 면역력 강화

풀빅산은 모든 종류의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준다.

3. 혈액순환 개선

풀빅산은 모세혈관 시스템의 혈액순화 기능을 복구하고 누혈(漏血)과 출혈(出血)에 대한 혈액응고제의 작용도 한다. 혈액 관련 질병 중 심장마비와 뇌졸중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사망하여 사회적인 큰 문제로 남아있다.

심장마비는 일반적으로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응어리가 생겨 심장판막과 동맥혈관이 좁아져서 산소공급이 한순간이라도 제한되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풀빅산의 칼슘이나 칼륨과 같은 특정 미네랄과 결합된 휴믹산과 풀빅산은 혈액응고를 방지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4. 황산화제 역할

풀빅산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 중금속 등 독성물질을 중화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여 준다. 풀빅산은 강력한 천연 황산화제인 동시 모든 종류의 활성산소와 중금속과 독성물질을 해가 없는 제 3의 킬레이트 화합물로 만들어 필요할 때에는 영양소로 활용하고 필요가 없을 때에는 체외로 배출한다.

킬레이트란 게나 가제의 집게발을 의미하며 집게발처럼 물질을 집어서 옮긴다 하여 킬레이트 반응이란 용어를 쓴다

5. 강력한 항균, 항염, 살균 효과

비브리오균은 1분 안에 100% 사멸하고, 다른 세균들도 대부분 2시간 안에 99.9%가 소멸되며 수퍼 박테리아, 에이즈 균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진들의 보고가 있다.

특히 풀빅산의 항균, 항염 효과는 사람의 피부에 사용하기 적절하여 아토피나 문제성 피부에 효과가 가장 좋으며 일본에서는 풀빅산으로 화장품을 개발하여 선풍적인 인기가 있으며 일본 화장품 업계에서는 ‘바르는 회춘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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