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첨 오신분들이 후기글을 쓰는거라며 라벤더님이 지정해 주셨어
저 지금 숙제합니다.
화요일 아침에 경기지역 벙개모임이 안양에 있슴을 읽고 그냥 지나쳤다가
갑자기 개학전 친구도 볼겸 아인사식구님들 얼굴도 뵙고 싶어
어제 친구랑 약속을 잡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인사에 러쉬음악 올리는것도 결방을 내고 안양으로 고~~~
친구랑 점심먹고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6시20분
친구에게 마라도 횟집까지 데려다 달라 했더니 5분거리
가계문을 열고 들어가니 라벤더님이 올린 예약석에 아무도 안계시네요.
카운트에 여쭈었더니 2층으로 안내...
라벤더님이 오늘 참석하실 식구님들에게 예약석이 2층으로 변경됨을 문자로 알리고 계셨어요.
첫대면이지만 나라에 맡긴 아들의 공통점으로 잠시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 식구님들이 한분씩
오시기 시작...
군고구마님 민들레꽃님 블랙스톤님 성종님 허브나라님 캐슬님 나그네구름님 칼라님 석이님 있는그대로님 마당님
벙개모임을 주선하신 라벤더님의 재치 배려 입담등의 포스에 저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앞에 있는 잔에 이슬이를 채우고 나니 라벤더님의 "빳빳이 세우자"선창에 "세우자" 건배로
웃음이 넘치고 분위기는 한층 업이 되어가는데
순식간 9시가 되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첫대면이라 서먹하고 어색할 자리가 아닐까 염려했는데
바로 그런 느낌은 없어지고 맘편히 웃음 많이 담고 왔습니다
배려해 주신 모든님들께 지면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식구들 모두 잠자리에 가기에 숙제는 날치기로 해야지 미루면 더 힘들거 같아 바로 했습니다. 나그네구름님 뵈어서 즐웠습니다.
재미나게 즐건 시간 보내셨구나...................나두 부럽당..
내가 막 참석한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ㅋㅋ
마구마구 부럽죠...분위기 반에 반도 다 표현 못하는 글이 아쉽네요... 담에는 복사님 꼭 뵙길 바랄게요.
어느새 후기글 까지 올려놓으셨네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돌맹이님 블랙스톤님 같은 과... 머리속에 완전히 각인입니다...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모든님들 만나서건시간했어요 감사합니다
옆자리에 앉으신 군고구마님 얼굴모습은 동안이었습니다...저가 술매너 좋지 않아서 제대로 잔을 채우지 못했네요...술매너 배웠어 담에는 바로바로 채워드릴게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요
설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성종님 공익근무하시다 오신줄 알고 아인사방에 20세도 있구나 했어요...그런데 두아이의 아빠...외모 변하지 않게 관리 잘 하셔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설아야 티끼 몫까정 맛난고 많이 뭇나?
아인사에 와서 첨 모임 참석하느라 수고 했어
숙제도 잘 혔네.....참 잘했어요......
토끼야 함께 못해 미안해...마당님이 담부터 너 꼭 챙기라고 명령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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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글 부담백배였습니다...웃는다고 정신없었기에 기억력이 다 상실...매는 빨리 맞는게 약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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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봐님 그냥 웃음나오죠... 그 분위기 그대로였을거라 생각합니다...네 좋은분들과 함께 한 시간 추억의 한페이지로 담아 놓고 자주 꺼내어 보려고 합니다.
설아님..... 다음엔 시간을 좀 넉넉히.ㅋㅋ.... 좀 아쉬웠죠.... 먼길은 잘 가셨는지요.
아쉬움이 남아야 또 참석하고 싶은거죠...석이님 역앞까지 배웅감사합니다.
만남이 짧아 아쉬웠지만 갈길이 머시기에 붙잡을 수 없었네요.모임 때마다 꼭 한 분 쯤은 새로운 분을 만났음 했는데 설아님 아니었음 그 바램이 안이루어졌을 뻔 했네요.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해가 없는 나라에 사시는 귀공자님 같은 이미지의 있는 그대로님 뵙게 되어서 무지무지 반가웠답니다.
술깨고 읽으니 민망하구먼요~~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먼길 다녀가서 고마웠구요 혹시 어제 저한테놀란일이 있다면 본모습이 아님을 꼭..기억해줘요 ㅎ
어제 고생 많았어요~~~ㅎㅎㅎ
라벤더님 어제 약주 언제 드셨어요...전 드시는거 못봤어요 ㅎㅎ... 저의 놀라움은 부러움의 대상입니다...회원님들 끝까지 배려하신다고 몸살나시지 않았나 모르겠어요...박카스 살짝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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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숭한 물을 잔에 따라 드시는 마당님...담날을 위해 몸 아끼시는 센스...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마당님께 멋진글을 올렸는데 어디로 갔는지 저도 당황했습니다.같은 띠니 이해해주실거죠
설아님...후기글 감사해요
다음에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오세요...
아님 평택까지 모셔다 드릴테니 끝까지 계셔봄이 어떨런지요
2차에서 팥빙수 먹는데 목이 메였답니다...ㅎㅎㅎ
장소준비하고 계획하신 라벤더님 감사하구요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와~ 허브나라님 약속하셨습니다...끝까지 남을테니 평택까지 부탁드려요...어제 경상도 사투리 언제예~ 그리고 뭐죠 지하철에서 혼자 그 이야기 떠올리면 웃었답니다...저도 기억못하는 사투리를 ㅎㅎ 허브나라님 뵙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언제에~~~
어데예~~~ㅎㅎㅎㅎㅎ
총각시절 이야기입니다..ㅎㅎㅎ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짱님이 윗쪽으로 이사를 오셔야 하는데...
언젠가 뵐수 있겠죠.
그러게 말입니다~~~~언젠가는....
재밌으셨을 것 같아요!!!
오롯님 어제 오시지 않구요...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안 오심 손해인듯 ㅎㅎㅎ
벙개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ㅋ
설아님 첫만남 방가웟습니다!~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한관계로 아쉬움만...담부터는 지각 안해야지....ㅎㅎㅎ
담에는 늦은 만큼 빨리 도착하시어 기쁨조로 노래 한곡하시면 되요 ㅎㅎ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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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님목소리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지요...어제 꼭 묻고 싶었는데 거리가 왜 이리 먼지... 아쉬움을 남겼네요. 이쁘께 봐 주셨어 고마워요.
만나서 넘반가웠어요 오래된 친구를 만난것같아 가슴벅찬 하루였어요 담엔 우리편하게 한잔해요 이슬이도 한잔못하는 벙개 잼없음 ㅋㅋㅋㅋㅋ~
이웃에 살면서 오랜동안 함께 해온 느낌... 민들레꽃님도 그리 느껴셨나요...이심전심...운전대를 잡아야 하기에 이슬이 못하셨죠...담에 운전대 잡지 말고 꼭 오셔요...민들레꽃님 이슬이 들어간 얼굴 모습보고 싶어요...만나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그래요~ 꼭 초등하교 친구 같아요 담에 이슬이 함께 마셔 보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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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무슨 멘트인가요...갑자기 냉장고 고장으로 새로 하나 들이는데 고시간에 왔나 봐요...뭔지 무지 궁금합니다... 수고스럽지만 리바이벌 부탁드려요.
캐슬님이 멘트를 요케 날렸습니다!~
설아님 경상도 사투리면 어때요...? 빠른시일내 멘트에 도전해 보시라구요...나도 설아목솔 듣고파~~ㅎㅎ
ㅎㅎㅎㅎ 칼라님과 이하동문...
달님과 캐슬님과 칼라님과 이하동문^^
있는 그대로님 은근 웃껴~~ㅎㅎㅎ
좋은만남,좋은시간을 보내셨군요~^^
많이 웃을수 있으니 그만큼 좋은만남은 없겠죠...풀잎초롱님도 담 벙개에는 꼭 참석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