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영CHOMIYOUNG 개인전_깃羽듦 Feathered_In 2024.6.12~6.20 춘원당한의약박물관
조미영CHOMIYOUNG Solo Exhibition
깃羽듦
Feathered_In
2024.6.12-6.20
춘원당한의약박물관 문화공간B1
CHOONWONDANG MUSEUM OF KOREAN MEDICINE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9길 27
T. 02-3672-2005
관람시간: 월~토 9:00~18:00, 일요일 휴관
춘원당한의약박물관은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아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겟생:GET+生’에 착안하여 서로의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는 전시를 조미영 작가와 함께 선보입니다. 조미영 작가의 '깃羽듦'이 추구하는 방향은 우리 의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비슷합니다. 한의학이 오랜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는 독자적인 의학이듯이, 조미영 작가도 전통 기법을 기반으로 깃羽을 독자적으로 재해석합니다. 한의학이 자연의 이치를 인체에 투영하여 질병의 원인을 찾고 치료하듯이, 조미영 작가도 자연 속에서 끊임없이 유영하는 깃羽을 통해 생명의 본질을 찾고, 치유되는 작가의 순간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이처럼 깃羽은 화면을 구성하는 중요한 모티브이면서 작품의 연속성을 구축하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작가를 의미하며, 작가는 자연(우주의 질서)·음과 양·주역의 괘부터 함께 만나고, 들여다보고, 다독이고, 멈추고, 회복하는 생명과 치유의 현장까지 우리를 안내합니다.
널리 널리 삶 속으로
Into Daily Life, Far and Wide...
#깃털화가 eggywing@gmail.com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조미영은 덕원갤러리(1999), 김옥길기념관(2003), 한전프라자갤러리(2005), 게이트갤러리(2008), 갤러리나비(2010), 그림집(2011), 인사아트센터(2013), 홍익대현대미술관HOMA(2015), 스페이스선+(2016), 남산갤러리(2017), 팔레 드 서울(2018), 연희동미술관(2022), AHLAM GALLERY(2023) 등 스무 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 그룹전을 가졌다. 작가는 전통 바탕 재료 위에 가는 선묘로 깃羽을 그려 정제 시키는 과정을 갖는다. 그가 말하고자 혹은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서의 본질을 끌어내어 가장 간소하게 절제하는 표현들을 선으로 그려나간다. 그의 작업은 미묘한 압력의 차이나 흐름에 의한 공기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가는 '깃털'에서 생명의 본질을 찾고 있다.
@eggywing
<환상조형곡의 탄생>
작가 조미영의 화풍에 불현듯 나타난 이 반투과성의 막은 도대체 어디서 연원한 신비주의란 말인가?
그동안 작가가 침잠해 있었던 작품 속의 심미적인 보호막은, 불현듯 찾아온 환상의 광란이 뿜어내는 '산란'의 압력에 의해 그 임계점이 파괴되어 버렸다.
작가는 더 이상 유미주의의 성곽 속에서 보장된 안온함의 방탄막을 즐길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깃털의 덧없는 비상과 하강의 안티노미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보호막이 탈피됨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상승과 몰락의 이율배반에 거역하기에는, 실존의 당위성의 무게가 너무도 과도하게 작가의 결단을 짓누르고 있었다.
결국 작가는 상호 대립하는 격차의 간극에 삼투압의 타협안을 설치하는 묘술을 부리는 마법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즉, 작가는 명제와 반명제 간의 양도논법을 초월하는 새로운 차원의 화해를 도모하는 반투명의 전술을 채택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지금까지 서로 대립하고 갈등했던 안티-테제의 범주들이 최전방의 전선에서 상호 와해되고 상호 침투되는 파라독스가 자리를 잡고야 말았다. 정-반-합의 창끝을 맞대고 있던 변증법의 고지는 멀리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반투명이 빚어내는 소리없는 반투과성은 실재세계의 대상들을 온통 하나로 혼융시키는 기적을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본질들이 서로 달랐던 다수의 오브제들이 반투명의 실재세계 속에서 기묘하게 공존하는 기적을 작가는 마침내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이 마법같은 기적의 손길을 작가는 의도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불수의근이 저절로 움직이듯이 작가는 자신의 감각지각의 안테나를 평생 묵묵히 따라왔을 뿐이다. 그런 감각지각의 더듬이는 애초에 어떤 지향적 목표를 설정한 것이 아니었다.
한 포기 작은 묘종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결실을 맺는 현상세계의 인과관계는, 묘종이 애초부터 결실을 바라는 의도적인 원인이 만들어내는 결과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러한 결실의 결과는 수많은 경우의 수에서 너무도 우연히 빚어지는 신비로운 자연선택의 현상일 뿐이다.
그러므로 작가의 의식은 처음부터 어떤 특정한 지향성을 띠고 있는 전파망원경같은 것이 아니다. 예술가의 감각지각이 지닌 무작위성이 광대한 현상계 속에서 이룩한 오늘날의 조미영 작가의 변증법적인 기적은, 그러므로 우연과 필연이 상호 투쟁하는 와중에 만들어진 아주 특이한 돌연변이의 기적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2024/06/10, 원주에서
박창호(고음악평론가, 철학박사)
참고.
金龜島 , Geumgudo 강원도 고성군의 현내면(縣內面) 화진포(花津浦) 앞바다에 위치한 무인도이다. 화진포 쪽에서 바라보면 섬의 형상이 거북이와 같이 보여 금구도(金龜島)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섬에는 화강암으로 축조된 2중 구조의 성벽과 보호벽 · 방파성 등의 흔적이 남아 있다. 고구려 연대기에 의하면 394년(광개토대왕 3)에 화진포의 거북섬에 광개토대왕의 왕릉 축조를 시작하였으며 414년(장수왕 2) 거북섬에 광개토대왕의 시신을 안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광개토대왕릉이 금구도에 있다는 설이 제기되었다. 특히 고구려의 지명 중 '홀(忽)'이 붙은 곳은 왕릉 혹은 왕비릉이 있는 곳이라는 주장이 더해져 과거 '가라홀(加羅忽)'과 '달홀(達忽)'로 불리었던 이 지역에 광개토대왕릉이 있다는 설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참고.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1] 봉길리 봉길해수욕장 맞은 편 동해 바다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이며, 신라 문무왕의 왕릉으로 유명하다.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으며, 일명 대왕암(大王岩)과 대왕바위라고도 한다.
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이룬 뒤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에 안장하면 용이 되어 불법을 떠받들고 나라를 지키겠다고 유언하고는 재위 21년(681)에 사망했다. 신문왕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장사하였다.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의 용이 된 부왕을 위해 인근에 왕사(王寺) 감은사를 세우고, 용이 드나들 수 있는 수로까지 파 놓았는데 이 수로가 동해 바다로 이어져 대왕암으로 직결된다. 신문왕이 만든 전망대(이견대) 역시 대왕암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장소에 있다.
참고.
「너영나영」이란 노래명은 후렴구에서 비롯되었다. ‘너영나영’은 ‘너하고 나하고’라는 의미의 제주어로 ‘함께 어울린다.’라는 의미가 강한 말이다.
「너영나영」은 제주도 민요다. ‘너영나영’은 ‘너랑 나랑’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소박한 제주 민요로 가사의 변화가 심하다.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을 그려 운다
호박은 늙으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은 늙으면 한세상이로구나
앞집에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노총각 목 매러 간다
종달새 울거든 봄이 온줄 알고요
하모니카 불거든 님이 온줄 알라
한라산 올라갈 땐 누이동생 하자니
백록담 내려올 적엔 신랑각시가 되누나
동백Common Camellia 冬柏禮讚 冬 겨울 동 柏 측백 백 / 충청남도 보령시 내륙 및 섬에 있는 차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동백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강하며, 내한성(耐寒性)이 약해 내륙 지방에서는 월동이 어렵다. 어릴 때는 그늘에서도 잘 견디나 자라면서 양수로 변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_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안에 각기 다른 뿌리에서 자란 두 그루의 동백나무가 이어진 틈새가 없이 공중에서 맞닿아 하나의 가지로 연결된, 신기한 사랑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예부터 사랑하는 남녀가 나무 사이를 통과하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백나무 [冬柏]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의 꽃 동백꽃은 동백(冬柏)이라는 이름답게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부터 겨울이 끝나가는 3월까지 꽃을 피우며, 산에 사는 차나무란 의미에서 산다수(山茶樹) 또는 산다화(山茶花)라 부르기도 한다.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지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택중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품다 中孚,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보다 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중부괘 中孚卦 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손괘(巽卦)와 태괘(兌卦)가 거듭된 것으로, 못 위에 바람이 있음을 상징
풍지관괘 風地觀 卦 관찰과 깨달음의 지혜_ 주역(周易)에서 제20번째 괘, 바람과 땅을 상징하며, 관찰과 깨달음의 중요성을 의미.
****************** 설치******************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스텐레스, 돌 2024 (돌23 깃11.5 총 34~35킬로kg)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문에서 묻는다 門 問 1,2 _ 180x600, 180x300cm , 천, 실, 바늘, 2024
( 우리주변에 여리고 가벼운것들 낮아질수있다면 불사약을 찾듯 낮은 담장 너머로 불로문을 건너본다. )
25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바람, 12조각 천,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너영나영, 300x300cm , 천, 바람, 2023 (설치 때 선풍기 필요합니다)
조미영CHOMIYOUNG_깃羽 소생蘇生reviviscence_embrace, 97x138cm 한지 위 채색, 2022
조미영 CHOMIYOUNG_ 깃羽듦, 28X33cm, 한지 위 채색, 2024_ 화양연화(花樣年華)_梅
작은
오브제_ 알, 귀, 연적
디피 _작품리스트
****************** 평면 작품 ******************
전실
01_ 조미영CHOMIYOUNG 깃羽_아리랑arirang_140x70cm_2023
02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보다 觀,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03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품다 中孚,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04_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 Oasis, 지본채색, 45x52cm, 2023_약리도躍鯉圖_잉어의 꿈
05_ 조미영CHOMIYOUNG_깃羽 생명의 물 wate rof life, 지본채색, 42cm x 30cm, 2022_1_淨甁_觀
06_ 조미영CHOMIYOUNG_깃羽 생명의 물 wate rof life, 지본채색, 42cm x 30cm, 2022_2_淨甁_中孚
본실
07_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 Oasis, 지본채색, 45x52cm, 2023_春園
08_조미영 CHOMIYOUNG_ 깃羽듦, 28X33cm, 한지 위 채색, 2024_ 화양연화(花樣年華)_梅
09_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지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10_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택중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11_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 Oasis, 지본채색, 24cm x 25cm, 2023 거북이
12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너영나영, 300x300cm , 천, 바람, 2023
13_ 조미영CHOMIYOUNG_깃羽듦 Feathered_In, 92x63cm, 옻칠 한지 위에 담채, 2024_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14_ 조미영CHOMIYOUNG_깃羽듦 Feathered_In, 92x63cm, 옻칠 한지 위에 담채, 2024_금구도金龜島
15_ 조미영CHOMIYOUNG_ 우화羽化 Wings... 210x 150cm, 먹, 염료, 호분, 한지_1
16_ 조미영CHOMIYOUNG_깃羽 깊은 물 Deep Water, 180x480cm , 한지 위 채색, 2024_1, 2, 3, 4
17_ 조미영CHOMIYOUNG_ 우화羽化 Wings... 210x 150cm, 먹, 염료, 호분, 한지_2
18_ 조미영CHOMIYOUNG_ 우화羽化 Wings... 210x 150cm, 먹, 염료, 호분, 한지_3
19_ 조미영CHOMIYOUNG_ 우화羽化 Wings... 210x 150cm, 먹, 염료, 호분, 한지_4
20- 조미영CHOMIYOUNG_깃羽 소생蘇生 reviviscence_Oasis, 97x138cm 한지 위 채색, 2023
21_조미영CHOMIYOUNG_깃羽 소생蘇生reviviscence_embrace, 97x138cm 한지 위 채색, 2022
중앙
22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門 問 문에서 묻는다, 180x600, 180x300cm , 2024 _1.2
23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너영나영, 74x284cm , 한지 위 채색, 2024
24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스텐레스, 돌 2024 (돌23 깃11.5 총 34~35킬로kg)
25_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바람, 12조각 천, 2024
오브제
26_조미영CHOMIYOUNG_ 깃羽 알_1,2
27_조미영CHOMIYOUNG_ 거북이_1,2,3
****************** 평면 작품 ******************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 Oasis, 지본채색, 45x52cm, 2023_약리도躍鯉圖_잉어의 꿈
조미영CHOMIYOUNG_깃羽 생명의 물 wate rof life, 지본채색, 42cm x 30cm, 2022_1,2_淨甁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 Oasis, 지본채색, 24cm x 25cm, 2023 거북이
조미영CHOMIYOUNG_깃羽 오아시스Oasis, 지본채색, 20cm x 25cm, 2023_1
조미영CHOMIYOUNG_깃羽듦 Feathered_In, 92x63cm, 옻칠 한지 위에 담채, 2024_금구도金龜島
조미영CHOMIYOUNG_깃羽듦 Feathered_In, 92x63cm, 옻칠 한지 위에 담채, 2024_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조미영CHOMIYOUNG_깃羽 소생蘇生 reviviscence_Oasis, 97x138cm 한지 위 채색, 2023
조미영CHOMIYOUNG_깃羽 깊은 물 Deep Water, 210x600cm , 한지 위 채색, 2024_1, 2, 3, 4
조미영CHOMIYOUNG_깃羽듦, 53x45.5cm , 한지 위 수묵, 2022_1, 2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너영나영, 142x148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지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풍택중부, 100x50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보다 觀,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품다 中孚,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보다 觀,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깃羽듦 Feathered_In, 품다 中孚, 103x57cm , 한지 위 채색, 2024
****************** 설치******************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스텐레스, 돌 2024 (돌23 깃11.5 총 34~35킬로kg)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문에서 묻는다 門 問 1,2 _ 180x600, 180x300cm , 천, 실, 바늘, 2024
( 우리 주변에 여리고 가벼운것들 낮아질수있다면 불사약을 찾듯 낮은 담장 너머로 불로문을 건너본다. )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바람, 12조각 천, 2024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너영나영, 300x300cm , 천, 바람, 2023 (설치 때 선풍기 필요합니다)
오브제
조미영CHOMIYOUNG_ 깃羽 연적 / 귀 /거북이
******************영상 ******************
조미영CHOMIYOUNG_ 깃羽듦 Feathered_In, 씨앗 바람 깃 2023_ 3d feather
조미영CHOMIYOUNG_ 깃羽 중심잡기 _20240216 _느리게
조미영CHOMIYOUNG_ 우화羽化 Wings... 66.9" (170cm.) x 53.1" (135 cm.) 먹, 염료, 한지|2004 / Chinese ink, Dyes, Han-ji(Korean traditional paper
조미영CHOMIYOUNG 개인전
깃羽듦 Feathered_In
2024.6.12~6.20
춘원당한의약박물관(문화공간B1)
CHOONWONDANG MUSEUM OF KOREAN MEDICINE
@eggy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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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cho4277/223464482832
깃羽듦 Feathered_In 조미영CHOMIYOUNG 개인전 2024.6.12~6.20 춘원당한의약박물관 (tistory.com)
https://www.instagram.com/eggywing/
https://blog.naver.com/koreaart-in/223468462040
https://cafe.naver.com/basicart/1460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214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96
‘깃(羽)털 화가’ 조미영 개인전 - 잡포스트(JOBPOST) (job-post.co.kr)
https://blog.naver.com/venice87/223474456935
2024 조미영개인전
깃羽 듦
Feathered_In
2024.6.12 수 ~ 6.20 목
춘원당한의약박물관 문화공간 B1
CHOONWONDANG MUSEUM OF KOREAN MEDICINE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9길 27
관람시간/ 월~ 토 9:00~ 18:00, 일요일 휴관
전화/ 02-367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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