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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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예선 전적 |
예선 3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예선 4경기서는 리저브 명단에 올라 벤치에서 대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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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히스토리 |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2년간 활약했다. 그리고 2005년 일본 J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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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팅 리포트 : 수비력 |
김진규는 수비수로서의 장점들을 두루 갖춘 차세대 한국 수비의 선두주자 중 1명이다. 대인 마크 능력이 좋고, 공중 볼을 헤딩으로 걷어내는 능력도 ‘OK’다. 강한 승부 근성을 지녀 볼을 가진 상대 공격수와 1대1을 벌인다. 또 하드 태클 능력까지 갖췄다. 그러나 가끔 과격한 파울이나 쓸 데 없는 반칙으로 경고를 받는 게 아쉬운 대목이다. 경기의 흐름을 읽는 눈, 존에서 맨투맨으로 혹은 맨투맨에서 존으로 바꿀 때의 움직임 등을 더 보완해야 한다. 지역을 나눠 순간적인 압박을 하는 팀 디펜스 능력도 더 키울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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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팅 리포트 : 공격력 |
공중전에 능해 대표팀 세트 피스 때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헤딩슛을 시도한다. 김진규는 ‘플레이스킥의 전문가’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이용한 대포알 같은 직접 프리킥은 김진규의 ‘치명적 무기’다. PA 외곽에서 시도하는 기습 중거리슛도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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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월드컵 전망 |
김진규는 향후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질 ‘영파워의 주역’이다. 대표팀의 미주 전지훈련 때부터 계속 주전으로 활약해왔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서도 최진철과 함께 선발 센터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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