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면서(고후1:2), 문안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토요일(7월 14일)에 있었던 저희 나운동교회의 입당예배에 참석하셔서 예배에 동참하셔서 축하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들과 같은 믿음과 소망 안에 있는 지인들, 성도들, 친구들의 축하와 관심이 저희 교회의 모든 지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편 충분한 준비가 되지 못하여 폐가 된 점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지 못한 점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나운동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에 힘입어서 주님이 맡기신 사역을 더욱 힘을 내어 감당할 것입니다.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귀 교회와 가정에 같이 축하하고 나눌 일이 있다면, 소식을 주시어 동참하여 교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한 일들로 감격케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시 한 번 기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7월
나운동교회 담임 목사 주 현
교우 일동
첫댓글 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꼭가보려고 했는데..., 토요일에 뭘좀하느라고...,아시죠? 제가 따로 조만간 찾아뵐께요..., 나눈동교회와 목사님 목회 위에 항상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주의 사역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섬이란 핑계로 못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