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6일 | (단위 : 천주,백만원) |
거 래 소 |
현재지수 | 1,343.97 | 시가 | 1,361.21 | 고가 | 1,361.56 | 저가 | 1,338.98 |
전일대비 | -11.24 | 상승(상한) | 235(3)종목 | 하락(하한) | 498(1) | 보합 | 87종목 | |
등락율 | -0.84 | 거래량 | 237,560 | 거래대금 | 2,576,486 |
코 스 닥 |
현재지수 | 591.63 | 시가 | 601.41 | 고가 | 602.43 | 저가 | 591.10 |
전일대비 | -5.66 | 상승(상한) | 283(18)종목 | 하락(하한) | 566(3)종목 | 보합 | 82종목 | |
등락율 | -0.96 | 거래량 | 594,453 | 거래대금 | 1,750,889 |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거래소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없으며, 3일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기계 , 전기전자 , 은행 , 서비스업 입니다. 한편 기관에서 3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은 의료정말 , 유통업 , 건설 이며, 3일 연속 순매도 하고 있는 업종은 통신 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장마감 기준으로 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3일 연속순매수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인터넷 이며, 3일 연속순매도하고 있는 업종은 방송서비스 , IT부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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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업종***
-거래소 : 건설(59억),의료정밀(28억),운수창고(18억)
-코스닥 : 통신방송(65억),통신서비스(59억),IT H/W(31억),반도체(22억),통신장비(20억)
*** 기관 매도업종 ***
(1) 거래소 : 전기전자(320억),통신(211억),전기가스(156억),음식료(132억),은행(56억)
(2) 코스닥 : 인터넷(49억),금속(19억),IT 부품(13억)
***기관 5일 누적매매 종목군 ***
업종 |
종목 |
실적호전 |
삼성물산,대한전선,한진중공업,IHQ,삼성전기,삼성중공업,한라공조,태광,하림,LG전자,STX엔진, |
반도체 |
하이닉스,디아이,미래산업,심텍,주성엔지니어 |
원화강세 |
한진해운,한국전력,아시아나항공,LG상사 |
M&A |
전북은행,하나로텔레콤,대우조선해양,현원 |
건설 |
금호산업,유진기업,대우건설 |
기타 |
엔씨소프트,퍼스텍,두산인프라코어,현대해상,외환은행,다우기술,STX조선,대신증권,한화,우리이티아이,온미디어,LG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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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팬택앤큐리텔(063350), 팬택(025930) :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 소식으로 상한가. 팬택앤큐리텔은 금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UT스타컴과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번 계약은 동사가 2009년 12월 31일까지 브라질을 제외한 북미 및 중남미지역에서의 동사 CDMA 방식 휴대폰 독점판매권을 UT스타컴에 부여 하고, UT스타컴은 동사에 2009년 12월 31일까지 총 3천만대의 CDMA 방식 휴대폰 구매를 보장하는 조건임. 이러한 소식으로 동사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팬택 역시 12%가 넘는 상승율을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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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18 | |||
지수하락속에 M&A관련주 및 하반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조선주, 대한전선 강세 강세. 진대제 영입효과로 강세를 이어갔고 최근 환율에 자유롭고 기업 신용등급 상향 및 접속료 모멘텀을 받으며 강세를 이어감. | |||
M & A |
올리브나인, 샘표식품, 태광 | ||
로봇 |
액슬론 |
무선인터넷 |
엑스씨이 |
바이오 |
엔빅스 |
사무기기 |
코아스웰 |
와이브로 |
쏠리테크 |
의류 |
진도에프앤 |
전기전자 |
삼성전기 |
전선 |
대한전선 |
제약 |
일양약품 |
조선 |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
통신 |
SK텔레콤 |
플랜트 |
에쓰씨엔지니어링 |
FTTH |
코어세스 |
LCD |
넥스트인 |
신저가 27 | |||
환율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LCD관련주들의 약세속에 전업종 골고루 약세. 신저가의 특징은 LCD의 대장주인 금호전기, LG필립스LCD 및 중소형주 LCD주로 대표되는 우영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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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
금호전기, 우영, LG필립스LCD, 케이엘테크 | ||
건설 |
이화공영, 코오롱건설, 동원시스템즈 | ||
건전지 |
로케트전기 |
게임 |
CJ인터넷, 대주레포츠 |
구리 |
풍산 |
나노 |
에스비텍 |
내수 |
현대백화점 |
물탱크 |
젠트로 |
반도체 |
원익, 에이에스이 |
보안 |
에스원 |
석유화학 |
LG석유화학 |
엔터테인먼트 |
케이앤컴퍼니 |
은행 |
솔로몬저축은행, 기업은행 |
음식료 |
대상 |
음향기기 |
엔터기술 |
의료기기 |
썸텍 |
자동차부품 |
세동 |
저출산 |
큐앤에스 |
전기전자 |
LG전자 |
제약 |
한미약품, 광동제약 |
조명 |
필룩스 |
주방기구 |
한샘 |
증권 |
동양종금증권 |
지주회사 |
LG |
화학 |
LG화학 |
AI |
이글벳 |
CDN |
씨디네트윅스 |
CPU(64비트) |
피씨디렉트 |
DMB |
옴니텔, 씨앤에스 |
PCB |
심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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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LG필립스LCD(034220) : 하반기 실적우려로 연일 하락. 증권사들이 동사의 하반기 실적전망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잇따라 피력하자 주가가 7일째 하락해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음. 이날 씨티그룹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일 것이라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는 2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 키움증권 역시 3분기 영업적자를 전망했고, 삼성증권 역시 3분기 실적이 기존 전망과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음.
쏠리테크(050890) : 진대제 前 장관 영입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 쏠리테크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와이브로 칩세트를 개발중인 자회사 Amicus Wireless의 경영진으로 영입함. 이와관련 한국투자증권은 진대제 前 장관의 영입은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개발 이후 영업력이 한층 강화되어 와이브로 칩세트 사업 전망이 밝아진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것이라고 설명.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1,000원을 유지함.
비아이엔텍(058550) : 모바일인프라의 동사 경영권 인수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장인철의 보유주식 중 236,280주를 모바일인프라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아울러 모바일인프라는 경영권확보에 있어 최대주주인 장인철이 의결권을 일정기간 양도한 후 3자 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
두산(000150) : 외국인 CEO를 영입한 가운데 소폭 상승. 동사는 전날 이사회에서 말레이시아 서던뱅크 수석부행장 제임스 비모스키씨를 CEO 겸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사업지주회사 설립, 외국인 CEO영입 등 지배구조 개편으로 경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음. 또한, 현대증권 역시 외국인 CEO를 영입함에따라 지주회사 전환 및 구조조정을 위한 선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았음.
케이디이컴(032570) :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하한가. 동사는 전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57억8000만원, 741만3871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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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코어세스(8) : ETRI와 공동으로 기가급 WDM-PON기술 개발, 상용화 모멘텀 지속
쏠리테크(2) : 진대제 前 장관 영입소식
MDS테크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비아이엔텍 : 모바일인프라의 동사 경영권 인수소식
팬택앤큐리텔 : 대규모 해외 공급계약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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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이슈 ***
* 뉴욕증시, 경기 경착륙 우려 낮아지며 동반 상승..다우 11,575.81(+0.59%) , 나스닥 2,249.07(+1.36%), 필라델피아반도체 460.57(+2.51%)
* 국제유가, OPEC의 감산 가능성 부각으로 반등. 장중 60달러 무너지기도..WTI기준 11월물, 배럴당 85센트 오른 61.40달러
* 美 업종 - 거의 전업종 오른 가운데 반도체, 인터넷, 자동차업종 등 Outperform. 담배, 철강 등 일부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증시 혼조..영국 -0.41%, 독일 +0.31%, 프랑스 +0.09%
* 기업공개 희비..증권주 웃고, 증권선물거래소 내년 4월 상장, 증권사들 큰 차익 함박웃음. 은행주 울고, 중국공상銀 내달 200억불 공모, 외국인 매도공세에 시달려
* 시총 30위 기업, 기업 ROE 16.91%. 日보다 수익성 좋은데, 주가는 3분의 1에 불과. 美는 수익, 주가 모두 좋아
* 전경련, 4분기 업종별 경기 전망..조선.기계.철강 빼고 부진. 상의, 4분기 전망, 소매업 7분기만에 흐림. 편의점 체감경기 최악
* 동국제강, 당진에 150만톤 후판공장..7600억 투입 2009년 완공. 日 JFE스틸과 제휴 확대. 포스코-신인철, 동국제강-JFE, 한-일, M&A 방어 공조 확산
* 엔화값 20년만에 최저수준으로..1달러=116엔대. 日 금리인상 늦어져 자금 이탈
* 반도체 제2의 호황 누리나..게임기. 디지털TV서 새수요 폭발. 2009년 디지털가전 판매 12억대 달할듯. PC부문 수요는 정체, 윈도비스타에 기대
* 韓-日 PDP 특허 법정공방 가열..파이어니어 소송 맞서 삼성전자, SDI 정면 대응
* SKT, 가입자 2000만명 눈앞..9월 1999만명. 세계 이통사 중 27번째
* 기아차 신차 라인업 대폭 확대..2008년까지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 등 출시
* 한국 조선업체 2개월 연속 세계 1-5위 싹쓸이..현대중공업 부동의 1위
* 디올 등 명품 화장품도 중금속 검출..中서 SK-II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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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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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돈되는뉴스 따라잡기
1. 팬택앤큐리텔, 휴대폰 3,000만대 공급계약 [서울경제 2006-09-26 13:14]
美 유티스타컴과 계약 체결…"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팬택앤큐리텔은 미국에 위치한 글로벌 휴대폰 유통업체인 유티스타컴과 향후 3년간 최소 3,000만대의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팬택앤큐리텔은 미주 지역에서 CDMA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유티스타컴에 넘겨주고, 2006년 10월부터 2007년까지 800만대, 2008년 1,000만대, 2009년 1,200만대 등 3,000만대 규모의 휴대폰을 유티스타컴에 공급키로 했다. 팬택앤큐리텔 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미주시장의 마케팅과 유통분야에서 큰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3년간 대규모 공급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과 생산물량을 확보, 수익성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팬택앤큐리텔 지분매각설‘에 관련해서는 계획 없다고 밝힘. 참고로 올 반기 -191억 당기순이익 적자. 턴어라운드 가능성 확인 필요.
2. [전문가 추천주] 아시아나항공(020560) [서울경제 2006-09-26 16:33]
- 실적 급신장…분할매수 시기
아시아나항공의 지난 8월 수송 실적이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급신장했다. 9월 들어서도 제트유가 하락과 원화 강세가 나타남에 따라 영업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올 3ㆍ4분기 영업실적 증가율은 2005년 7~8월 조종사 파업에 따른 기저 효과로 인해 그 의미가 약화되겠지만 이를 감안해도 절대 수송량과 매출액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항공유가는 한달반 만에 16%나 하락했는데 현 수준이 유지되면 비수기인 4ㆍ4분기 이익은 3ㆍ4분기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 4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일간의 추석 효과와 유가 하락에 힘입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유류비가 전체 영업원가의 34%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하락의 영향은 크다. 연평균 유가가 배럴당 1달러 하락하면 연간 영업비용이 107억원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4ㆍ4분기 이익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유가의 추가 하락 여부와 국제선 공시운임 인상건이다. 공시운임이 인상되면 수요가 좋은 노선의 경우 실제 운임이 공시운임 인상폭까지 오르게 된다. 최근의 원화 강세도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와 외화 환산이익 계상 효과를 가져온다. 아시아나항공은 원화 환율이 10원 하락할 경우 7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나며 연말 원화 환율 10원 하락시에는 91억원의 순외화 환산이익이 발생한다. 다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인수에 따라 계열사별 지분배분 문제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시아나항공의 지분율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될 경우에는 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예상분담금에 대한 시장컨센서스는 2,000억원 수준이다. 현 시점은 4ㆍ4분기 이후의 실적개선과 유가 하락, 원화 강세 추세를 감안해 분할매수시기라고 판단된다. 오는 2007년 예상 주당순이익(810원)에 시장평균 주가이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한 8,100원까지의 상승 여력은 충분해보인다.
☞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존재. 하지만, 하빈기 및 내년 IT 경기 호황으로 인한 화물수요 증가와 국제유가 하락, 원달러 환율하락이 항공산업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요인.
3. 현대重, 사상최대 원유설비 UAE서 단독 수주 [매일경제 2006-09-26 17:11]
현대중공업이 단일 규모로 사상 최대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인 아드마옵코와 16억달러 규모 고정식 원유시추설비 수주계약을 맺었다. 16억달러는 지금까지 이뤄진 해양플랜트 수주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30일 대우조선이 수주한 12억7000만달러였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랫폼은 총중량 4만t으로 UAE 아부다비 서북 해상의 움샤이프 유전지대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원유를 하루 30만배럴 생산하게 된다. UAE가 외국 회사에 해양 설비를 발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UAE 현지 업체와 경쟁 끝에 이뤄낸 수주라 의의가 크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원유 생산 규모 4위인 UAE에서 국내 조선사가 단독 수주에 성공한 것은 중동 해양설비시장 개척의 중대한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26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4000원(3.28%) 오른 12만60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현대중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2000억대를 넘고, 4분기에는 2500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주가 강세의 요인은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4. 현대자동차, V6 승용디젤엔진 독자개발 [한국경제 2006-09-26 14:07]
현대자동차가 세계최고수준의 고성능 V6 승용디젤엔진을 독자개발하고 소형승용부터 중형승용, SUV, 최고급 SUV까지 승용디젤엔진의 풀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S엔진으로 명명된 3,000cc급 V6 승용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파워로 아우디(233마력)와 벤츠(224마력)를 능가하는 V6 동급 세계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실현했으며 리터당 11.0km(2WD)의 1등급 연비를 달성해 고유가시대 최고의 경제성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연료를 다단계로 정밀하게 분사하는 차세대 피에조 커먼레일 연료분사시스템과 가볍고 강도가 높은 특수 주철(CGI) 실린더블록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소음, 진동, 시동지연 등 디젤엔진의 단점들을 개선했고 유로4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켰습니다.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S엔진은 지난 7월 과학기술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개발로 현대차는 벤츠, 아우디 등 일부 선진자동차메이커만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엔진기술을 확보해 세계 디젤엔진기술을 선도하는 자동차메이커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개발한 S엔진을 럭셔리 SUV '베라크루즈'에 처음으로 적용해 10월 12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 현대차의 주가는 80400원선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 올 2월~3월 지지를 기록했던 가격대로 반등가능성에 주목.
5. KT, 유비쿼터스 농촌시스템 개발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02]
KT는 광대역통합망(BcN)과 정보기술(IT)기술을 이용해 농촌의 비닐하우스와 계사를 자동으로 감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순천대학교(연구책임자 여 현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비닐하우스 환경관리시스템과 계사 온도관리시스템이 10월부터 전라도 순천, 고창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다 비닐하우스 환경관리시스템은 비닐하우스 내에 각종센서인 온도, 토양, 화재감시, 가스, 공기관리 센서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BcN을 통하여 노트북, PDA, 휴대폰 등으로 실시간 전달한다. 이에따라 농민들은 가정 또는 이동지역에서 비닐하우스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작물재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계사 온도관리시스템은 계사 내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닭의 생리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그 정보를 BcN으로 전달된다. 사육 농가에서는 모니터링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축의 집단폐사나 질병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게 된다. KT BcN본부 이동면 본부장은 “FTA과 같은 시장개방 압력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 KT와 SKT는 정통부, 방송위원회가 공동추진하는 인터넷TV시범사업과 관련해 이번주내로 컨소시엄을 꾸릴 예정.주가하락중이나 40200원 지지여부 관건
6. 하나TV, e-금융업체 웹케시와 제휴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02]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 고객을 대상으로 T-뱅킹 서비스 제공을 위해 e-금융 전문업체 웹케시와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로텔레콤은 T-뱅킹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성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며, 웹케시는 고객인증 및 암호화 등 T-뱅킹 서비스 관련 시스템을 개발,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시중은행과 추가 제휴를 추진, 집안에 있는 초고속인터넷과 셋톱박스를 연결한 TV를 통해 계좌조회 및 이체를 할 수 있는 T-뱅킹 서비스를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로텔레콤의 D.A 고메즈 사업총괄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하나로텔레콤은 T-뱅킹 시스템 및 T-커머스 기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고,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TV 마케팅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웹케시는 지난 99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기업자금관리와 뱅킹시스템을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기업자금관리와 e-금융 전문업체다.
7. “OPEC, 석유생산 감축 검토”(FT)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02]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국제 유가가 25일지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한때 배럴당 60달러선 이하로 하락하자 석유생산 감산을 본격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 (FT)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OPEC 석유장관들은 그간 천정부지로 치닫던 유가가 최근들어 급락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왔으며, 오는 12월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각료급회의에 앞서 석유생산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FT는 전했다. 2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에 비해 90센트가 오른 배럴 당 61.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그러나 장중에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인 배럴 당 59.65달러까지떨어졌다가 다시 62.15달러로 상승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나타냈다. /anpye@fnnews.com안병억 기자
☞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는 움직임.
8. [9월26일의 투자전략] 조정땐 실적주 저가매수 기회로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02]
글로벌증시의 경기둔화 우려에도 전일 우리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지난주 대규모 선물 매도 물량을 전매하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발했고 기관의 윈도드레싱 효과까지 가세되어 지수를 들어올렸다.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철강, 자동차, 정보기술(IT)주의 3·4분기 실적개선 전망자료가 잇따라 발표되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기술적으로도 120일선이 위치한 1330선이 강하게 지지되고 있고 그간 지수가 계단식으로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사실 조정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이번주는 미국발 대형 경제지표의 발표가 줄을 잇는다. 시장의 관심은 미국 주택판매와 관련 지표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미 이는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 중이고 9월 관련 경제지표는 지난 7월이나 8월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미 경제지표 발표결과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수방향성을 바꿀 정도의 등락 폭은 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그간 지수 상승세가 지속되었다는 점과 경제지표 발표로 글로벌 증시가 영향을 받겠지만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전일 증시에서도 어느 정도 확인해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원·달러 환율 급락으로 수출주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적개선 메리트가 대외변수를 밀어내고 주가 부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증시는 안정적인 수급을 기반으로 외생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점을 보면 금주 환율 하락, 미국 경제둔화 그리고 추석연휴 등으로 주가 등락이 나타날 경우 실적개선이 전망되는 업종들에 대한 저가매수의 기회로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환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심재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하반기 윈도우비스타 및 계절적 성수기에 시기로 인한 IT관련주, 배당관련주, 실적관련주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
9. “에멀전 연료 상용화 진행”…이지그린텍,효과논란 반박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02]
대체에너지 개발업체인 이지그린텍이 자사 기술 실효성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주말 모 방송사가 이지그린텍이 개발한 대체에너지, 에멀전 연료가 실효성 논란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지그린텍은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멀전 연료에 대한 기술적인 결함은 전혀 없으며 앞으로 상용화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그린텍이 개발한 대체에너지는 벙커C유와 물을 70대 30으로 섞어 사용함으로써 전체 에너지 비용을 20% 가까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모 방송사는 이지그린텍의 시험결과 표를 보고 70대 30, 60대 40 비율이라는 것이 사실상 12%. 7%를 섞은 것에 불과했으며 거짓이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 이지그린텍은 시험결과 표에 나온 수분함유량은 처음 섞었을 당시가 아니라 맨 마지막 결과물을 검사한 수치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검사량 1g 안에 섞인 물입자는 1㎛이어서 어느 부분을 체취하느냐에 따라 수분함유량이 적게 혹은 많게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그린텍은 한국석유품질검사소의 분석결과를 보여주는 자료를 함께 제시하고 “시험연구소의 결과 분석자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 따른 오보였다”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지그린텍 이강식 대표는 “현재 대기업 1개사와 발전소 2곳과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오는 11월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며 내년에는 100억원의 신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과 관련 “그동안 대체에너지에 대한 말만 많았을 뿐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준 업체는 없었다”면서 “그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같이 피해를 보게 된 것 같다”고 서운함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이지그린텍은 하한가를 기록하며 5000원대로 추락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 반기 당기순이익은 -53억 적자지속. 에멀전기술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된다면 주가의 반등 기대가능.
10. EU 해운 담합폐지 국내업체 비상 [파이낸셜뉴스 2006-09-26 17:24]
유럽연합(EU)이 해운업계의 운임 담합시스템을 폐지키로 함에 따라 국내 해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담합시스템 폐지는 곧 무한경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장점유율 20%를 넘는 머스크라인 등 초대형 해외 선사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국내 선사를 포함 전 세계 중대형 해운 선사의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U는 극동구주항로운임동맹(FEFC)이 정한 공통 운임률에 의해 운영돼 온 해운업계의 운임담합 시스템을 오는 2008년10월부터 폐지한다. EU의 반독점 규정에서 제외됐던 해운업계 운임 담합시스템을 2008년10월부터 반독점 규칙에 포함시키기로 한 것이다. 해운업계 운임 담합시스템은 지난 1870년부터 시작된 오래된 관행으로 그동안 해상운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왔다. FEFC에는 현재 현대상선이 가입돼 있다. 국내 해운업계는 담합시스템 폐지로 인해 중대형 선사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머스크라인 등 초대형 선사들이 운임 인하 등의 조치를 취할 경우 덩달아 운임을 인하해야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해운업계 관계자는 "담합시스템 폐지로 인해 하주중심의 시장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중대형 선사들이 초대형 선사들과 가격경쟁후 타격을 입게 되면 결국 다시 선주중심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걱정했다.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선사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대형 해운선사들간의 결속(얼라이언스)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며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담합시스템 폐지로 인해 전 세계 해운선사들간의 이합집산 등 해운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 무한경쟁의 돌입은 결국 가격경쟁으로서 기업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 듯.
11. IP-TV시범사업 통신업계 '연합'으로 간다 [머니투데이 2006-09-26 15:23]
[머니투데이 이구순 기자]오는 11월 중 시작될 IP-TV 시범사업을 위해 유ㆍ무선통신업체들이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IP-TV 시범사업 연기를 주장하고 있는 케이블TV방송 사업자(SO)들이 통신업체 연합에 참여하거나 별도의 그룹을 만들어 시범사업에 참여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실정이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데이콤, 하나로텔레콤,SK텔레콤, 온세통신등 통신업체들이 정보통신부·방송위원회가 공동추진하는 IP-TV 시범사업에 연합체를 구성해 참여하기로 하고 금주중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이 연합체에는 KBS, MBC,SBS등 지상파방송사업자들도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해 사실상 통신업계 전반을 아우르고 방송계가 참여하는 시범사업 구성체의 모양새를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SO 진영에서는 아직 연합체 참여여부나 시범사업 참여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현재 통신업계는 대략적으로 IP-TV 시범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SO 진영과는 협의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구체적인 결과가 아직 밝힐 수 있는 수준만큼 올라와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구순기자 cafe9@
☞ 케이블 TV 업체보다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향후 경쟁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할 수 있다는 것에서는 긍정적 부분이나 케이블 TV와의 무한 경쟁이 지속될 경우 기업의 수익에 있어서는 향후 점검이 필요함. 수혜주로서는 셋탑박스 업체 및 전용선 개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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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
입력 : 2006.09.26 20:44 | |
▲하이닉스(000660) = 4억7100만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로이터가 보도. ▲현대건설(000720) = 119만8908주를 주당 4만5250원에 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현대모비스(012330)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2006 가치창조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01~2005년 연평균 총주주수익률(TSR)이 87.6%를 기록해 세계 주요 상장기업 중 3위를 차지. ▲삼성전자(005930) = BCG가 발표한 `2006 가치창조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 부문에서 4위. ▲팬택앤큐리텔(063350) = 보유중인 팬택 지분에 대한 매각 계획이 없다고 공시. ▲SK텔레콤(017670) = 무디스가 장기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 ▲엔터원(035500) =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와 감사 선임안건이 부결. ▲동국제강(001230) =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 ▲두산(000150) = 진로와 소주전쟁 검찰고발로 비화 ▲대교(019680) = 동서증권 연수원 216억원에 취득 |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7.대우증권: Today focus |
첫댓글 오늘도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