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의 추억 여행

[복지]

8월4일과 5일 용산역-목포 KTX타고 1박2일 여행계획은 홍도와 흑산도 여행이었는데  용산08:19분

발 10:51분 목포 도착.

식사후 13::00 홍도.흑산도 발 가기위하여 목포여객터미널로 가서  예매 티켓 발권하기 위하여

창구로 갔는데 소란스런 반복된 안내방송이 나온다.

오늘 홍도.흑산도발 모든 여객선박들이  태풍으로인하여 운행중단입니다

아니 예고도 없이 갑작이~~!

중국으로 갈 태풍이 진로가 바뀌어서라고합니다

많은 홍도 여행객들이  웅성거리며 날리들이다

나도 요즘 쉬는 마지막 기간에 홍도.흑산도를

갔다올려고 했는데 뭔 날벼락이~~!

어디로 방향을 돌릴까 궁리하다 할수 없이 목포 유달산 산행과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목포 뷰를 구경했고 북항바닷가에

가서 싱싱한 회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신안으로가서 퍼플섬으로

명성이 나있는 가지색의 박지도.반월도를 가서

떼약빛이 내려찌는데도 트레킹을 하노라니

무더위에 땀은 흘러내리지만 이것이 나홀로 여행의 행복이다,라는 흥겨운 최면을 걸면서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곳서 군에서 운영하는 가지색 마을버스(1시간반간격.1000원/박지도에 올때는 남강여객터미널에서 택시를(15,000원) 타고 왔음 )을 타고 남강여객터미널(여기서 목포행 선박이용 또는 목포행 고속버스 이용)에도착.

올때는 선박을 이용했으나 갈때는 목포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했다.

목포발 -용산역 도착 KTX16:26분 예약되어

있어 고속버스를 타야 그시간에 겨우 맞출 수

있다고 하기에~~!

목포종합시외버스에서  목포역 까지 택시로

급이용하니  kTX출발 10분전  도착.

16:26분 목포 출발하여 1박2일 스파르타

여행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향기]

보라보라 퍼플섬 여행 ,, 멋지네요.
저도 다녀 온 곳!

[이루다]

복지님~좋은추억 담아오셨네요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