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하모니카 ?왼쪽부터 앞 4H 뒤 5H, 10H Dyatonic, 24H Tremolo, 16H Chromatic
?아래부터 트래몰로 21H, 크로매틱 12H, 다이아토닉 10H
하모니카 [harmonica] = 입에 대고 불거나 빨아들이면서 소리를 내어 연주하는 소형의 리드악기.
제한 없이 연주할 수 있으며 리드 군과 공명을 통하여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쉥(sheng)이라고 부르는 관악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악기는 대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불면 공명에 의해 소리가 났습니다.
이 악기의 영향으로 풍금, 아코디온, 섹소폰 그리고 하모니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크리스챤 프리드리흐 루드버크 부슈만이 15개의 피치 파이프를 묶어서 한 면이 4인치인 네모난 악기를 만들면서 이것을 문데올린(Mundaeoline) -독일말로 입이라는 뜻-이라고 불렀으며, 건반 없이 연주하는 최초의 악기로 전해짐.
650개의 하모니카를 만들어 팔면서부터. 평양 YMCA에서 연주회를 가지면서 친숙한 악기로 자리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80여명의 회원들이 연주회 및 발표회를 통하여 하모니카의 발전과 대중화를 꾀하여 왔었으나 현재는 해체되고 말았으며, 1978년 이혜봉 선생이 창설한 은물결 합주단과 한국 하모니카 연맹의 발족으로 하모니카의 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의 구조 그 위에 프리 리드를 배열한 금속판을 덮고 다시 그 바깥쪽을 녹슬지 않는 금속 커버로 씌워서 입술이 상하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게 보완하여 만들어졌다.
2. 숨을 내쉬거나 들이마시는 방법으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음계가 이루어져 있으며 리드가 배열이나 구조가 간편하게 나열 됨. 3. 이 동작으로 삼화음(三和音)도 얻을 수 있으며 구멍수는 21개가 표준. 4. 리드의 배열은 전 음계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악기로 반음계를 내거나 조(調)를 바꿀 수는 없고 단조(短調)의 경우에는 마이너 하모니카를 사용한다. 5. 따라서 각조 전부에 걸쳐 이조악기(移調樂器)가 만들어지고 있다.
Tremolo의 여러가지 왼쪽부터 24H 기본형, 24H Octave 형, 24H Pipe 형, 28H
Dyatonic 12 Key Set 하모니카 종류별 Key 정리
1. 트레몰로 : 28개 키 (메이저 14개, 마이나 14개) ㅇ 일반 모델 - 메이저 : E~D# - 마이나 : Em~D#m ㅇ 일부 모델 - 돔보 이와사키 솔로 : LD~C#, LDm~C#m - 돔보 디럭스 : LD~D#, LDm~D#m ** 네츄럴마이나 하모니카도 키별로 생산되고 있음
2. 다이아토닉 : 30개 키 (메이저 18개, 마이나 12개) ㅇ 일반모델 : G~F# (메이저 마이나 동일) ㅇ 일부모델 : LD, LEb, LE, LF, LF#, HG 키 추가 (마이나 키는 추가 없음) ** 네츄럴마이나, 멜로디메이커, 호너사의 365, 364 등의 특수한 조율의 하모니카도 키별로 생산되고 있음
3. 크로매틱 : 12 Key ㅇ 일반모델 : 대부분의 모델은 C키만 생산됨 ㅇ 일부모델 : LC(테너C), LD, LEb, LE, LF, LF#, G, Ab, A, Bb, B, C - 호너 크로모니카 270 슈퍼, 호너 CX-12 - 마이나 키는 미화사에서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생산하지 않음
4. 호른 하모니카 ㅇ 소프라노 (C키) : 돔보사 ㅇ 앨토 (LC키) : 돔보사 ** 야마하, 스즈키 : 소프라노 싱글, 앨토싱글로 생산됨
5. 비네타 : 6종류 ㅇ F-C-G ㅇ D-A-E ㅇ Ab-Eb-Bb ㅇ Dm-Am-Em ㅇ Abm-Ebm-Bbm ㅇ Fm-Cm-Gm ** 국내에서는 일부만 구입 가능
6. 더블베이스 하모니카 ㅇ 39베이스 : E~c2 (호너, 스즈키) ㅇ 29베이스 : E~e1 (호너, 스즈키) ** 돔보사에서는 콘트라베이스와 옥타브베이스가 생산되고 있음
7. 코드 하모니카 ㅇ 48코드 : 스즈키, 호너 ㅇ 36코드 : 돔보 (메이저,마이나 - 세븐스 2개로 분리되어 있음) ㅇ 24코드 : 스즈키, 호너 ㅇ 16코드 : 돔보
8. 옥타브 하모니카 ㅇ C, C#, A, A#, G, G#, Cm, Am, Gm (돔보)
9. 바리톤 하모니카 ㅇ C, C# (스즈키)
10. 그밖의 여러가지 하모니카 ㅇ 4홀 하모니카 ㅇ 5홀 하모니카 ㅇ 포켓베이스, 포켓코드 (돔보) ㅇ 유니카 포멀 하모니카 ㅇ 바이올린 스케일 하모니카 ㅇ 글리산도 하모니카 ㅇ 목걸이 하모니카
하모니카의 종류와 구분
이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이 하모니카는 두 줄로 나열된 구멍을 동시에 불면 떨리는 음의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 찬송가나 동요가 가장 잘 어울리며 사람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정감 있는 악기이다.
밝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리더, 혹은 전주, 간주 악기로서 널리 쓰임.
두 줄의 한 쪽 구멍이 1옥타브 낮게 되어 있어 합주용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음의 높이에 따라 소프라노 ? 알토 ? 테너 ? 베이스 등으로도 분류되고 있다. 이 악기는 클래식 ? 모던재즈 등의 음악 외에 영화 ? 연극의 반주음악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특성별 하모니카의 종류 길이가 길고 크기가 큰 만큼 무게도 꽤 나가고 (약 1-3kg) 많은 호흡을 요구하는 악기입니다. 특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1코드는 chord로 구성된 8개의 구멍으로 나누어져 있고, 48개 이상의 chord를 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코드를 불면 1도 3도 5도 8도의 음이 한꺼번에 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기타의 코드와 비슷한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추세는 '재즈'이므로 연주하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
8. 3옥타브를 가지고 있으며 크로매틱 하모니카의 스탠다드 모델
그 음은 일반악보에서 흔히 보는 음으로 이건 심각한 문제지만 하모니카 두 개(한개는 다른 코드 하모니카)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없는 음은 다른 코드 하모니카에서 찾아 부르면 된다. 다시 말 해서 안 되는 곡은 C키 곡을 G키 하모니카로 부는 크로스 포지션주법으로 해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리 만만한 주법은 아니다.
[다이아토닉] [트레몰로(복음)]
[크로메틱]
용도와 가격 대중가요에서도 반주용으로 많이 사용. 2. 여러 가지 주법이나, 테크닉이 있기 때문에 연습이 많이 필요한 악기다. ('벤딩'이라는 주법으로 반음을 낼 수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상당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3. 장점은 가격이 싸다. 4. 목걸이에 걸어서 기타를 치며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 6. 단점은 배울 만한 곳도 없거니와, 국내에 나와 있는 교본이라곤 하나밖에 없다. 교본 (우라다 야스히로作 '블루스 하모니카 마스터') 7. 그리고 초반에 배우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금방 열정이 식어 버릴 위험이 있다는 점. 8. 반음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각 Scale별로 하모니카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크로메틱 스위치(버턴)이 따로 달려 누르면 같은 구멍에서 반음이 나옵니다 하모니카 외제 악기는 호너(독일)가 유명한데 크로메틱은 복음하모니카를 부신 분들은 호너 사시지 말고 국산 미화하모니카를 사세요 이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가장 널리 보급된 하모니카..
실력이 금방 늘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지만..)
텅 주법 등으로 해서 하모니카 하나로 반주와 전주까지 할 수 있는 주법이 있고 핸드 커버나 핸드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주법을 활용하기에 적당한 하모니카다.
하나를 뒤집어 연주 할 수 있다.
복음하모니카의 음역
그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모니카는 모두 반음을 올려 준 하모니카(#하모니카)이기 때문에 악보에 있는 b 기호는 모두 반음 올려서 연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명동음(딴이름 한소리)을 알아야 한다.
원곡대로 연주 시 반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연주가 매우 힘들어 진다. 다장조로 옮겼을 때 곡을 암기하기도 쉬워 진다. 일반적으로 하모니카악보는 약식 악보를 사용해서 만들어진다.
하모니카 부는 법
하모니카를 모르시는 많은 분들이 (처음에 저를 포함해서) 하모니카는 불기만 하는 악기로 알고 계신데요, 하모니카는 들숨(마시는 숨)과 날숨(부는 숨)으로 불어집니다. 하모니카에서 도,미,솔 음은 불어야 소리가 나고 레,파,라,시 음은 마셔야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하모니카를 불땐 '오' 모양으로 입을 오무리셔야 한음한음 소리가 잘납니다^^
하모니카 쉬운곡 추천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어떤사람은 바로 중 난이도의 곡이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능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한음한음내는것 조차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이루마의 kiss in the rain이 제일 쉽게 느껴졌는데요, 부는음 마시는 음 순서배치도 그렇고 속도도 느리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여서요.
비행기나 학교종같은 동요들도 쉬운 노래입니다. 이건 하모니카를 직접불고 그 난이도와 취향에 맞게 결정하시는게 제일 나을꺼같아요^^
내불고 마시는 음을 정확하게 연습하여 다음 여러 주법을 익히는 데 기초가 되도록 해야 한다.
계명이 앞의 음보다 높으면 낮은 음에서부터 훑어 찾아가서 연주하고 반대로 낮은 음으로 찾아갈 때는 높은 음에서부터 훑어 준다
예를 들어 중음 도를 불 때 중음 미가 반복해서 소리가 난다. 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 연주하면 좋다.
하모니카를 15도 정도 올리고 아래구멍을 입술로 막고 놀놀, 롤 롤, 홀리홀리, 호르르르, 요요등과 같은 발음을 하면서 연주하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악보 상에서 T로 표기.
주로 애조 띤 곡을 연주할 때 사용하며 악 보상에서 V자로 표기.
도와 미, 레와 파처럼 3도로 되어 있는 2개의 음을 동시에 불어주는 주 법. 입 모양은 '후' 발음 할 때처럼 입을 벌려 준다.
이 때 혀의 방향은 앞으로 한다. . 표기는 ⑧ 로 표시한다.
마실 때는 '촉'하는 발음을 내는데 이 주법은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주법으 로 앞의 기본 주법들이 잘 되고 있는 상태에서 연주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표기는 ∧ 로 표시한다.
5도 화음 주법에서 불고자 하는 음만 빼고 모두 혀로 막아서 발음 '아' 하는 소리를 내거나 '핫'하는 소리를 내면 된다. 이 때 혀의 모 양은 약간 왼쪽으로 돌려서 하모니카에 대어 주어야 한다. 주의 할 것은 혀를 대었다가 뗄 때 불고자하는 음은 정확히 싱글 소리가 나야 만 한다는 것이다.
연속해서 불면 '풍잣풍잣'하는 소리 가 나서 연주가 다양하다. 주로 부드러운 왈츠 같은 곡 연주에 적합 하다.
8도, 5도, 3도를 순서대로 진행시키면서 연주하는 것으로 독주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주법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재미있으며 또 가장 어려운 주법 중에 하나이다.
손을 움직이는 동작은 아주 천천히 하는 방법부터 보통, 빠르게 하는 법 등이 있으며 다른 여러 가지 주법을 병행하여 연주할 수 있다. 이 주법을 연주하려면 얼굴과 손을 30도 정도 기울여서 왼손의 열고 닫음이 쉽도록 해야 한다.
오선보는 5선 위에 음표로 그려진 것이고 흔히 본보라고 한다. 약보는 숫자로 계명을 표시하는데 오선보를 잘못 보는 사람도 약보를 보고 하모니카를 연주하면 불고 마시는 구분이 편하며 연주에 필요한 여러 가지 주법의 표시가 용이하다. 이렇게 간편한 약보를 처음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쉐베(1785-1867)라는 사람이며 이 약보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음 : 1(도) 2(레) 3(미) 4(파) 5(솔) 6(라) 7(시) 0(쉼표)
* 음표 뒤에 부점이 찍혔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표시 한다. (예) ♩. ..... 1 . ♪. ..... 1 . (쉼표도 같은 방법으로 표시함)
하모니카를 너무 꼭 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가슴을 펴고 발은 자연스럽게 벌려 주는 것이 편하다. 박자를 계산 할 때 발로 가볍게 맞추어 주도록 한다. 박자는 박자표에 따라 한 박자를 기준으로 발 박자를 해 주어야 한다. 연주 시 호흡 조절을 잘 해야 긴 시간 연주하여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 무슨 악기이든지 연습량이 많으면 많은 만큼 실력이 쌓이는 것이므로 기초부터 꾸준히 연습해서 하모니카라는 악기가 생활의 즐거움이 되게 하자.
하모니카에서 까다로운 점 중 하나인데요, 먼저 평소에 하는 법부터 적어드릴께요.
평소에는 하모니카를 다 불고 취구(부는 곳)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들어 반대쪽 손바닥에 탁탁칩니다. 이때 너무 세게 치면 리드가 망가지거나 할수도 있으니,,, 살살, 적당히요 그럼 안에 있는 침들이 빠질껍니다. 그리고 음지(그늘, 햇빛없는 곳)에 10분정도 나두어 말린 후에 겉표면은 하모니카 케이스 안에 있는 천이나 안경천 같이 부드러운 것으로 닦은 후에 케이스 안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자주 불면)2주나 한달에 한번 해주어야 하는겁니다.
하모니카 겉에 있는 두개의 너트와 볼트를 풀어서 해야하는 것인데요 이때 리드(금색빛에 같은색의 얇은 막대기가 달린 판)이 풀수 있는 나사로 고정되어있느냐, 풀수 없이 못으로 박혀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리드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 물이나 알코올 (물은 잘 말리니 않으면 녹슬수 있으니 약국에서 싸게파는 소독용 알코올을 추천합니다.) 을 면봉에 묻혀서 취구(부는 곳, 구벙) 안으로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트레몰로같이 구멍이 작은 하모니카는 베이비 전용 작은 면봉만 들어가더라고요.) 하나하나 다요. 이걸 세게하면 리드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니 살살 해주어야 되요. 이게 좀 시간이 걸립니다;;
리드가 분리되는 경우는 겉에 볼트와 너트같이 나사들을 분리시키고 없어지지 않게 잘 모으신 후에 리드와 판을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판은(주로 플라스칙일껍니다.) 물이나 천으로 잘 닦아주시고 리드는 미지근한 물을 세면대나 대야에 받아놓고 세제를 몇방울 떨어트린 후 잘 저으신 후에 리드를 넣어서 가볍게 흔들에 주시면 되요
항상 케이스에 보관해야 한다. 늘 청결한 상태를 유지시켜야 하며 먼지나 때를 제거하고 보관해야 한다.
2. 하모니카의 관리 불고 나면 항상 침을 닦아 내야 한다. 그리고 칫솔에 약간의 치약을 발라 가볍게 칫솔질을 해 줌으로 세균이나 입술에서 묻어 난 이물질을 제거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세균 증식으로 인해 감염되기도 하고 질병을 옮을 수도 있다. 특히 다른 사람의 하모니카를 불어서는 안 되며 혹시 불더라도 소독을 해서 불러야 한다. 간염이나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너무 장시간 연주하는 것을 피하고 항상 가슴을 펴고 연주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가급적이면 부는 것을 삼가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모니카 연주시 복식호흡법의 중요성*
하모니카를 연주할때는 반드시 복식호흡법으로 연주를 해야 훌륭한 연주를 할수 있습니다 입안의 공기만으로는 좋은 연주가 되지 못 합니다 왜냐하면 연주시에 파열음이 나기 때문이 지요
우리가 평상시에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는 것은 공기가 폐에만 가볍게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 복하다가 급한 일이 생겨 달려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숨이 가빠지고 배가 불룩하게 되면서 숨을 크게 쉬게됩니다 복식호흡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평상시에 한숨을 크게 내쉴때가 있는데 이것도 복식호흡의 기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악가들이 배에 힘을 주고 노래하는 것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고무풍선을 부는 모습을 연상해 봅시다 입안의 공기만 가지고 분다면 고무풍선의 크기는 조그맣게 되지만 가슴과 배에 깊게 들이마신 숨으로 풍선을 분다면 오래도록 불수있어 풍선이 크게 될 것입니다
*손 등에다가 입으로 불면 뜨거운 바람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래쪽 배에 힘을 주시고 "하"하고 뜨거운 공기가 나오도록 해보세요 이 방법으로 부는음을 부드럽게 부시면 됩니다 마시는음(레,파,라,시)은 우유를 먹을때 빨대로 빨아들이는 방법의 숨이나,진공청소기의 흡입방법 이 아니라 컵의 물을 마실때처럼 자연스럽게 들이 마셔야 곱고 맑은소리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법으로 연습을 해보세요 도,레,미,파,솔,라,시,도를 길게 부는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하모니카를 입에 가볍게 물고 부는음 "도"를 길게 배에 힘을 모으시고 숨이차기까지 참으셔 야 합니다 "레"를 갑자기 들이마시면 입안에 공기가 가득차게 됩니다 배에 힘을 주시고 깊게 마셔야 음도 맑게 납니다 반복해서 연습을 하시면 점점호흡량도 깊어지면서 길어집니다 복식호흡법을 하시고 계신겁니다 이렇게 복식호흡법을 익히시고 하모니카를 불어보세요 아래 글과 같은 연주를 하실수 있습니 다
1. 호흡이 길어져 음과 음이 끊어지지 않아 충분한 박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불고 들이마실때에 음의 연결이 매끄럽게 연주가 됩니다 3. 음색도 맑고 음과 음이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4. 입안의 공기를 사용하면 갑자기 센바람에 하모리드가 반응을 못해 파열음이 납니다 5 선택은 자유입니다 입안의 공기를 사용할 것인가? 복식호흡법으로 연주할 것인가?
* 깊은곳에서 나오는 바람(복식호흡법)으로 멋진 연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호루라기와 스토로크 응용기법 *분산화음 연주법 *스케일 스타카토(도약,단계)와 멜로디와 3화음 응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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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풍 원문보기 글쓴이: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