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 큰 건물은 한국동서발전 사옥이며 바로 뒤에 붙어있는 금색 건물이 한국산업안전공단입니다. 건물이 여러개로 나뉘어있습니다.
성안동입니다.
좌측 앞에 건물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며 뒤에 건물이 근로복지공단입니다. 가운데 빈터에 신세계백화점 울산점이 들어설 예정이며 에너지관리공단 사옥도 착공예정입니다.맨오른족 높은 건물이 한국석유공사입니다. 앞쪽은 유리창으로 되어있는데 뒷쪽은 모습이 저렇네요 ㅋ
첫댓글 재작년엔가 처가 쪽 친척 결혼식이 있어 울산 다이아몬드 웨딩홀이란 곳에 간 적이 있습니다.울산 지리는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처남이 운전하는 차에 실린 채 다녀왔었지요.처남도 울산 지리를 몰라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했었습니다.저는 노포동에서 서창을 거쳐 일산해수욕장까지 세 번 가본 것 때문에웅촌을 지나고 나면 울산대-태화교-공설운동장을 지났었다는 정도를 기억합니다.하지만 그 외에는 울산 지리를 거의 몰라서 그런지 해운대 신도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서 울산시내를 들어서서부터는목적지 도착할 때까지 어떤 경로를 지나갔는지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결혼식장에 도착하기 직전 성안중학교를 끼고 들어갔다는 것과그 주변이 아주 외지고 다소 높은 지대였다는 건 기억합니다.그런데 본문 첫 사진을 보자마자 세부적인 풍경은 기억나지 않아도그 때 웨딩홀에서 내다 본 풍경과 뭔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웨딩홀 바로 앞이 언덕이고 그 너머로 울산시내와 태화강이 보였었거든요.결혼식을 마치고는 양산 시내로 향하는 바람에 다른 길로 갔지요.돌아가는 길이 같았으면 그래도 두번 지나갔다고 인상에 남는 게 있었을텐데요.한참 가다보니 KTX울산역이 보이고 갑자기 언양톨게이트가 나오더군요.거기서부터는 어디를 지나는지 바로바로 위치를 알았답니다.
첫댓글 재작년엔가 처가 쪽 친척 결혼식이 있어 울산 다이아몬드 웨딩홀이란 곳에 간 적이 있습니다.
울산 지리는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처남이 운전하는 차에 실린 채 다녀왔었지요.
처남도 울산 지리를 몰라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했었습니다.
저는 노포동에서 서창을 거쳐 일산해수욕장까지 세 번 가본 것 때문에
웅촌을 지나고 나면 울산대-태화교-공설운동장을 지났었다는 정도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울산 지리를 거의 몰라서 그런지
해운대 신도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서 울산시내를 들어서서부터는
목적지 도착할 때까지 어떤 경로를 지나갔는지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결혼식장에 도착하기 직전 성안중학교를 끼고 들어갔다는 것과
그 주변이 아주 외지고 다소 높은 지대였다는 건 기억합니다.
그런데 본문 첫 사진을 보자마자 세부적인 풍경은 기억나지 않아도
그 때 웨딩홀에서 내다 본 풍경과 뭔가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웨딩홀 바로 앞이 언덕이고 그 너머로 울산시내와 태화강이 보였었거든요.
결혼식을 마치고는 양산 시내로 향하는 바람에 다른 길로 갔지요.
돌아가는 길이 같았으면 그래도 두번 지나갔다고 인상에 남는 게 있었을텐데요.
한참 가다보니 KTX울산역이 보이고 갑자기 언양톨게이트가 나오더군요.
거기서부터는 어디를 지나는지 바로바로 위치를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