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떤 분들은 행복도시가 진행되면, 대전도 좋아질거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P>
<P>저는 그와는 다르게 생각을 해 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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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행복도시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과연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P>
<P>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인프라가 충분히 갖쳐질 것입니다. 인근의 대전을 포함하여, 천안,공주,청주,청주공항 등에 도로가 개설및확장될것이고, 또한 전철이 연결될 것입니다.</P>
<P>대전및인근에 직장이 있는분들은 행복도시에서 전철타고 출퇴근가능하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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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행복도시는 최첨단시설뿐아니라, 주거여건및 교육 ,교통등 인근지역보다 월등히 좋아질거라</P>
<P>보여짐니다. </P>
<P>자, 여기서 위의 인프라가 잘 정비됏다고 본다면 여러분들은 과연, 어디에 살고 싶겠습니까?</P>
<P>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당연히 행복도시에서 살고 싶을겁니다.</P>
<P>그런데, 행복도시에는 어떤 사람들이 입주를 할까요......</P>
<P>제 생각으로는 행복도시 인근(대전,천안,공주,청주 등)에 거주하고있는 분들이 아마도 절반이상을 차지할 겁니다. 서울,부산,대구,광주,등... 기타 타지역에서는 결코 입성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P>
<P>물론, 서울에서 내려오는 공무원들은 대다수 출,퇴근하거나, 임대로 거주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P>
<P>그렇다고 본다면 행복도시에 수십만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인데, 이것들은 어떻게될까요?</P>
<P>정부의 정책상 문제인데, 투기과열지구의 해제를 조건으로 분양한다면, 아마도 전국의 돈있는 사람들의</P>
<P>천국이 아닐까 봅니다. 이들은 치고,빠지기 작전으로 몇년간은 돈을 벌지않을까 봅니다.</P>
<P> </P>
<P>그런 관점에서 볼때 대전의 상황은 아주 열악하리라 생각합니다.</P>
<P>가까이에서 그 예를 찾아보겠습니다. 대전의 둔산동,만년동이 개발되면서 동구,대덕구의 돈있는분들은</P>
<P>그곳으로 이사전쟁이 시작됐었습니다. 그 이후 그곳들은 지금 어떻습니까?</P>
<P> </P>
<P>끝으로 행복도시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대전은 지금의 동구,대덕구꼴이 될 가능성이</P>
<P>농후합니다. 행복도시가 와서 마냥 좋아만 할 사항이 아니라는겨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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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빠리 이명박이라니요 말씀이 지나치시구요 그리구 기업이 나간다면 그 기업으로 인해 대전으로 전입해온 세대주나 그 직원들은 전부 그 회사가 이전하는곳으로 다시 이동할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전시는 점점 침체화될것입니다. 대전사랑님이 말씀하시는건 많이 잘못생각하시는것 같네요~~진리사랑님 말씀이 당연히 맞습니다 기업유치해야 대전이 삽니다. 기업이 없어진다면 정말 대전은 침체될것입니다 그리구 이병박 쪽빠리란 말은 이런 공개적은 토론방에서 하시면 안될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괜히 집값만 가지고 열불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시장과 모든 힘을 모아서 대전의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행복도시 주변으로 도로가 뚫리는 것 보다는 군산항이나 서해안 고속도로로 시원한 길이 뚫리는 것이 더 대전발전에 공헌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리사랑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첫째는 기업유치 둘재는 관공서유치 셋째는 외자유치" 방법없습니다. 돈이 흘러오면 사람이 모이게 되있습니다. 현재 대전상황 어렵습니다. 있는 기업들도 나가는 형국인데.....대전시에서는 현재 나무심기에 주력할게 아니라 신 성장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환상을 늘 해 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삼성이나 LG나 한화라도 본거지가 될 주력공장을 대전으로 이전한다고 기사가 나면 그야말로 대전 좋아지는 거 아닙니까? 두말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정치하시는 분들 이런 분위기와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들도 총력을 다하여 호응해 주어야 합니다. 부산은 차치하고라도 대구 천안 이런 도시보다 자꾸 뒤쳐지는 대전이 되어야 하나요? 입지적으로는 우리나라 단전(배꼽)으로 힘의 원천인 지역입니다만 실상은 점차 쇠락해가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도시 인프라를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서울 강남과 비교하면 대전 구시가지들은 꼭 딴나라에 온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대전시가 기업 유치를 못하는 이유는 땅값이 비싸서가 아닙니다. 물론 다소의 원인으로는 작용하겠지만 기업이 보는 첫번째 입지는 교통인프라이고 그다음이 인적자원 인프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권의 기업들 왜 거기만 있겠습니까? 교통과 인력자원의 풍부가 원인입니다. 그런 여건조성에 힘을 다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서울은 혁신, 혁신 외치면서 변화의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 선한 얼굴에 그렇게 안할줄 알았더만 엄청난 시련을 공무원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될수가 없지요. 대전시 공무원들 철밥통 깨려면 박성효 시장님 얼굴이 바뀌어야 합니다. 냉정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대전시민들은 아마도 요구하고 있을겁니다.
대덕테크노밸리 가 보십시오. 아직 빈자리가 많습니다. 이 자리만 잘 채워도 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굴뚝기업인 충남방직하고 애경유지를 도시개발 등의 명목으로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보낼려 했던 기억을 잊으셨나요? 지금도 굴뚝산업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거부감이 강해서 선뜻 환영받지는 못할 겁니다. 연구단지와 테크노밸리를 잘 키우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자력연구원의 원자로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단것만 먹고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쓴물은 뱉어 버리려 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첫댓글 타지방에서 인구유입되면 좋은 겁니다 수도권이 좋은이유는 2천만명이 모여살기 때문에 좋은겁니다 ...행복도시 진행되어서 충청권 에 인구유입되어 증가되면 좋은겁니다 사람이 곳 돈입니다 ...
대전의 살 길은 첫째도 기업유치, 둘째도 기업유치, 셋째도 기업유지입니다. 먹고 살 기업이 없는 데 인구유입이 됩니까? 기업유치를 위해서라면 모든 희생을 각오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외국보세요.. 수십년간 공짜로 땅 빌려주지 않습니까?
기업도시 ..놀고있내 ..제품 만드는 기업도시 ..기업도시 제조업 공장은 이제 중국이나 베트남입니다 벌볼일없는 기업도시 입니다 ..쪽발이 이명박이가 주장하는 기업도시 ,과학도시 별볼일없읍니다 ..쪽발이 대통령되면 세종시 과학도시로 변경되고 대전은 정말로 쪽박찹니다
기업이 생겨야 목돈세금이 걷히고 시 재정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자영업 및 식당도 활성화되고... 뭐가 안좋다는건지??
쪽빠리 이명박이라니요 말씀이 지나치시구요 그리구 기업이 나간다면 그 기업으로 인해 대전으로 전입해온 세대주나 그 직원들은 전부 그 회사가 이전하는곳으로 다시 이동할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대전시는 점점 침체화될것입니다. 대전사랑님이 말씀하시는건 많이 잘못생각하시는것 같네요~~진리사랑님 말씀이 당연히 맞습니다 기업유치해야 대전이 삽니다. 기업이 없어진다면 정말 대전은 침체될것입니다 그리구 이병박 쪽빠리란 말은 이런 공개적은 토론방에서 하시면 안될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스크랩 해놨습니다 이곳, 나중에 딴소리할까봐~~ㅋㅋㅋ
괜히 집값만 가지고 열불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시장과 모든 힘을 모아서 대전의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행복도시 주변으로 도로가 뚫리는 것 보다는 군산항이나 서해안 고속도로로 시원한 길이 뚫리는 것이 더 대전발전에 공헌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한국인건비가 영국 이태리보다 더비싸고 대졸 초임이 일본하고 등급인데 기업도시를 한다고 행복도시를 공단 만든다고하지 ..이쪽발이 알바 인거 같은데
무슨일을 하시는분이길래 저렇게 이병박의원을 싫어하시는지 저거 신고하면 걸릴텐데~~그리고 인건비 비쌈 우리한텐 좋은건데 대전사랑님은 무슨 회사 사장이라도 되사나보죠??인건비가 아깝게??그럼 외국으로 가심 되겠네요~~필리핀이나 중국
진리사랑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첫째는 기업유치 둘재는 관공서유치 셋째는 외자유치" 방법없습니다. 돈이 흘러오면 사람이 모이게 되있습니다. 현재 대전상황 어렵습니다. 있는 기업들도 나가는 형국인데.....대전시에서는 현재 나무심기에 주력할게 아니라 신 성장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현 대전시장 ..나무심기운동,자전거타기운동 ,영구임대아파트 세금으로 담장고쳐주기...차때기당 박성효 시장 만세
진리사랑님 말씀이 지당옳습니다 기업유치가 최우선이고 제가 봤을때는 외자유치가 두번째라 생각합니다 돈이 흘러들어야지 대전이살고 사람이 모이고 점점 중심도시로의 기틀이 마련된다 생각됩니다...
충남의 이완구지사 요즘 외자유치에 신경써서 유치하고 있는데 대전시는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전을 너무 그냥 방치하는듯하여 약간에 쓴맛이 나네요~~두발벗고 나서도 시원찬을판에 흠~~딴데로 이사갈까 하는생각도 점점많이드는데 그럴때마다 시장님이 원망스러워집니다...
어제 지자체들에는 좋은 소식하나 있던데 얼마나 약발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법인세 감면" 실제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랍니다.
머든 하나 되는걸 봤음 좋겠네요~~
충남에 비해 대전시가 기업유치를 못하는 것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충남에 비해 대전시가 기업유치를 못하는 것은 땅값이 졸라 비싸서가 아닌가 싶습니다(2)
저는 이런 환상을 늘 해 봅니다. 어느날 갑자기 삼성이나 LG나 한화라도 본거지가 될 주력공장을 대전으로 이전한다고 기사가 나면 그야말로 대전 좋아지는 거 아닙니까? 두말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정치하시는 분들 이런 분위기와 여건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들도 총력을 다하여 호응해 주어야 합니다. 부산은 차치하고라도 대구 천안 이런 도시보다 자꾸 뒤쳐지는 대전이 되어야 하나요? 입지적으로는 우리나라 단전(배꼽)으로 힘의 원천인 지역입니다만 실상은 점차 쇠락해가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도시 인프라를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서울 강남과 비교하면 대전 구시가지들은 꼭 딴나라에 온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대전시가 기업 유치를 못하는 이유는 땅값이 비싸서가 아닙니다. 물론 다소의 원인으로는 작용하겠지만 기업이 보는 첫번째 입지는 교통인프라이고 그다음이 인적자원 인프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수도권의 기업들 왜 거기만 있겠습니까? 교통과 인력자원의 풍부가 원인입니다. 그런 여건조성에 힘을 다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교통과 정보 및 인력자원의 인프라... 그래서 서울로 서울로 ....(2)
현재 서울은 혁신, 혁신 외치면서 변화의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 선한 얼굴에 그렇게 안할줄 알았더만 엄청난 시련을 공무원들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안될수가 없지요. 대전시 공무원들 철밥통 깨려면 박성효 시장님 얼굴이 바뀌어야 합니다. 냉정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대전시민들은 아마도 요구하고 있을겁니다.
대전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어주고 외곽으로 노는땅을 공장부지로 지목변경시켜서 기업유치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활성화 되는 대전을 볼것이구, 인구유입이 점점 될것입니다...현재 다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땅들밖에는 남아있지 않은데 어떤기업에서 대전으로 들어올려고 하겠습니까??그린벨트 풀고 공장부지 지목변경해서 공장들 유치시켜야하니다...
대덕테크노밸리 가 보십시오. 아직 빈자리가 많습니다. 이 자리만 잘 채워도 됩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굴뚝기업인 충남방직하고 애경유지를 도시개발 등의 명목으로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보낼려 했던 기억을 잊으셨나요? 지금도 굴뚝산업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거부감이 강해서 선뜻 환영받지는 못할 겁니다. 연구단지와 테크노밸리를 잘 키우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자력연구원의 원자로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단것만 먹고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쓴물은 뱉어 버리려 해서는 안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