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옷^^ 또** 한 커플** 탄생^^ 아까 누군가 한것과ㅣ 똑같은 포즈~~~ 난중에 어느 커플이 잘났나 투표하세여~~~
불국사 관광 후 지친??? 다리는 이곳에서 풀고^^
정군! 장난끼 발동!!! 이 때부터 몬가 수상해진 정군!!! 여자만 보면 눈 돌아감 ㅋㅋㅋ/ //불국사의 정기를 너무 받았나???
두 분에게만 보이는 하늘에 있는 괴물체는??? 모였을까???
석굴암은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에 세워진 석굴사찰로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석굴암은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 751년(경덕왕 10년)에 재상 김대성(金大城 ? ~774)이 불국사(佛國寺)를 건축할 때 왕명에 따라 착공한 것으로 그는 현세(現世)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는 한편, 전세(前世)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세웠다고 한다
석굴암 석굴은 360 개의 돌을 하나하나 짜 맞추어 쌓은 석굴 사원으로, 천장은 5단으로 둥글게 쌓아 올린 돔 모양이다. 천장을 만들 때에 중간에 길쭉한 돌을 끼워서 툭 튀어나오게 하였는데, 이 돌을 팔뚝돌이라고 한다. 팔뚝돌은 천장의 무게를 분산시킬 뿐 아니라, 열학적으로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건축 시술이며, 천장돌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도 한다.
석굴암은 석굴 밑으로 물을 흐르게 하고 석굴 바깥에 자갈층을 두르는등 자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습기를 제거하였다. 그러나 1907년에 일제 강점기에 보수 공사를 한 이후 누수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공기 냉각 장치를 설치하여 인위적으로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고 있다.
석굴암은 뛰어난 기하학적 설계와 예술적 우수성, 과학적 축조술로 많은 학자와 예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8세기 중엽에 석굴암을 만든 우리 조상들은 혅대의 최신 기계 장치로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습기를 자연 현상을 이용하여 해결할 줄 아는 지혜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남도가 처음인 정군! 오늘 젤 신났네여~~~
석굴암 관람 후 다시 포항으로 돌아와 석식^^
포항 바닷가 근처의 횟집인데 워낙 버스를 오래타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피로에 지쳐 식당이름과 위치 알아본다는 것 새까많게 까먹고 말았네요^^ 난중 이 곳 잘아는 분 댓글에 올려주삼~~~ 포항에서 저녁 먹은 곳 입니당~~~
저녁먹고 다시 경주로 안압지보러갑네다^^ 안압지 야경 끝내준다는데 꼭 가봐야겠죠??? ㅋㅋㅋ~~~
피곤한 몸들이지만 소주가 한잔씩 들어가니 소주의 힘을 빌어 다시 원기회복 중~~~^^!
오늘 고생 많았습니다^^ 대표님의 격려의 말씀과 건배제의^^
술~~ 술~~ 들어가는 술~~~
요기가 포항인기라~~~ 건배~~~
미래지점 지점장님도 건배~~~
지점장님들의 건배^^ 진행 중~~~
지점장님들의 건배제의에 분위기 고조되고~~~
미리돌 지점장님! 소주병들고 노래하나여~~~ 김인중 목사님 봄 혼날텐데여~~~ ㅋㅋㅋ
술도 안드시는 분이 오늘은 소주병 안놓네그려^^~~~
홧~~팅~~~!!!
저녁식사 후 다시 힘을 내 안압지 야경관람^^
경주에와서 안보면 후회한다는 안압지 야경관람^^ 경주관람의 추천순위 1위랍니다^^
안압지는 반월성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로,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추정하고 있다.
위치 : 경북 경주시 인왕동 26-1
이용시간 : 09:00 ~ 22:00
지정현황 : 사적 제 18호
안압지 야경 무지 아름답죠... 첨성대와 안압지 야경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한장식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정말 정말 유명하답니다^^^ 계림 야경도 아름답다던데~~~
아무튼 조금 무리는 했지만 멋진 곳을 볼 수 있어서 오늘 밤이 무척 행복하네요^^
좀 더 주위를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리~~~
담에 개인적으로 꼭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카메라를 야경촬영 모드로 했어야 했는데 깜박해서 야경 촬영이 엉망이 되었네요^^ 그냥 올립니다^^ 다 지울순 없고해서리~~~
술 한잔 마시고 카메라 조작법 잊었나봐요^^ 알콜성 치매???~~~ ㅋㅋㅋ 멋진 야경사진인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