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정각 사무실에 도착.
박종식 대장님, 송인면 동탄2동대장님, 정해종 대원님, 이문기 대원님, 김정식 대원님, 김동수 대원님, 남승선대원님, 임종천 대원님 등 많은 분께서 사무실을 가득 메우고 계시네요.
연제호 대원 빙부상 조문에 함께하실 분들과 근무조가 함께 했습니다.
9시 20분경 차량 2대로 수원의료원 장례식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흠대원께서는 버스를 타고 홀로 수원의료원으로 직접 오셨고요. 손근용 부대장님께서는 부득이 참석이 어려우시다며 방범대 사무실로 직접 오셔서 부조금을 대장님에게 전달하셨습니다.
10시30분경 조문을 마치고 근무조는 방범대 사무실로 복귀하여 12시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우천 관계로 도보 순찰이 불가하여 차량 순찰 위주로 순찰 활동을 실시 하였네요.
아울러, 화성시청 동부출장소에서 격려차 방문하여 라면2박스를 기증하셨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의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 어떤 모임이나 그 어떤 단체보다도 진실되고 성실한 분들이 함께 하는 방범대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가 내리는 자정이지만...쓸쓸하기 보다는 운치가 있고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4조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4조 대원님 수고했습니다....화이팅~~~
이날 저도 신입대원으로 처음 순찰활동을 했는데 제이름이 없네요.....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