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31 (2/27) 목 [꺼리-73]

[정종우 8]

보다 재미있고 의미있고 흥미있는 카페로 가기 위한 야심찬 프로그램 꺼리!

보다 센스있고 유머있고 앞서가는 선린인 되기 위한 회심의 프로젝트 꺼리!

출석하여 댓글 달고 활기찬 하루를~

좋은 기사나 꺼리 댓글 좀 올려 주삼!

검정색 글씨 : 공개된 기사나 제목임

하늘색 글씨 : 개인적 취향의 소견임

 

1교시. 조선일보 팔면봉      2011.03.31 01:44

○ 부산·대구 "우리 힘으로 신공항 짓겠다."

   - 지역 사업 신모델로 고민해볼 만한 방안.

○ 정보사 땅 소중한 녹지에 군인아파트 건설 추진.

   - 시민에게 도움되는 더 좋은 방안 없나요?

○ 후쿠시마 제2원전서도 연기.

   - “문제없다” 되풀이하는 도쿄전력, 양치기 소년 생각나게 하네.

2교시. 오늘의 만평 

[서울만평] 조기영 대추씨 

3월 31일 한겨레 그림판 

[한국만평] 3월 31일 

[국민만평] 2011년03월31일자 

3교시. 묘할법방(妙喝法棒) Secret Special Comment

                        알듯말듯 꾸짖음! 깰듯말듯 두들김!

○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
   - 원칙 버린 지역 선심에 정책·민심 모두 ‘누더기’
   - 李대통령 "신공항, 국익 위한 불가피한 선택"

   - 4대강도 일부 국민 이익 위한 불가피한 선택… 

○ [日왜곡 교과서 검정통과]
   - 점유율 절반 넘는 메이저 출판사까지 "한국이 독도 불법점거"

   - 지진, 쓰나미, 원전의 독 도대체 얼마나 마셔야…

○ 박근혜 오늘 대구행..동남권 신공항 입장 주목 [연합뉴스]
   -“세종시와 다른데…” 박근혜, 정면반발엔 부담감? [동아일보]

   - "일단은 두 곳 다 져야합니다." 대통령 된 후에 다시 검토하… 

○ 저소득층 엥겔계수 5년만에 최고 [연합뉴스]

   - 최고? No! 전부~

○ '해고한다' 경고에 스트레스 받아 사망 업무재해 [연합뉴스]

   - 출근하기 싫어” 직장인 63% ‘회사 우울증’[한겨레]

   - '승진한다', "월급 더 줄께"해도 출근하기는 싫어~ 

○ '이상한' 서명모집‥불법·편법 난무 주민투표

   - 어쩄든 불협화음은 이상하고 불법·편법이 난무할 수 밖에…

○ 日 원전 1~6호기 모두 폐기

   - 독도 왜곡 서적만 모아 화력발전에 써도 충분할 건데~ 

○ "오바마, 리비아 반군지원 비밀계획 승인" [연합뉴스]
   - 미 언론, 오바마 리비아 개입 연설에 대해 부정적 [한국일보]

   - 온 세계가 다 아는데 비밀?

○ 리비아 반군, 동부 전선서 잇따라 패퇴 [연합뉴스]

   - 더 팔아 먹을 무기 있어서 좋아하는 넘도 있겠네… 

4교시. 차 한 잔에 여유 두 모금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교시. 오늘의 유머

♥ 구원의 손길~ ♥ 

어느날 비가 몹시 쏟아져 홍수가 났다.
모든 사림들이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느라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땡돌이는 신앙심이 깊어서

하나님이 구해주실거라 믿고 피난을 안갔다.

비가 점점 차오르자 땡돌이는 지붕 위로 피해 올라갔다.
비는 점점 세게 내리고 지붕도 얼마안 있으면 잠길 위험에 쳐했다.

땡돌이는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이 위험에서 구해 주시옵소서~

하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내렸다.
땡돌이는 거의 익사 하기 직전 이었다.

그때 어느 사람이 보트를 타고 피난 가다가

땡돌이를 발견하고 타라고 했다.

그러나 땡돌이는 하나님이 자기를 구해 주실거라면서 타질 않았다.
그러다 결국 그는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그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에게 따졌다.

저는 신앙심이 깊어 하나님께서 구해주실 줄 알았는데…

왜 안 구해 주셨나요?
 
그러자 하나님은 장부를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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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보트 한척을 보냈는데 왜 안 탔어?

♥ 아~ 그 곳에… ♥  

과외공부. 술이야기 (55)

♥ 송죽 오곡주 ♥

 

   - 송죽 오곡주는 오곡을 비롯하여 산수유, 감초, 구기자, 당귀, 하수오 등 각종 한약재와 소나무액, 대나무잎을 첨가하여 빚어낸 술이다.
   - 독특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색을 특징으로 하며 전북 완주군 모악산의 산사에서 전해 내려오는 술이다.
   - 인조 때 명승 진묵대사(1562~1633) 때부터 빚어왔다고 전해진다.
   - 명승인 진묵대사는 1602년경 모악산에 정착하여 정상의 절벽 아래 수암사를 짓고 참선을 하였다.
   - 참선 도중 고산병을 예방하고 수도생활을 통한 편식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신체 손상을 보완하기 위해 모악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각종 약초와 이곳의 약수인 석간수를 이용해서 송죽 오곡주를 개발했다고 한다.
   - 국가지정 전래의 전통민속 명주, 부드러우면서도 뒷끝이 깨끗한 술이다.
   -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떫은 맛의 다섯 가지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섭씨 5℃로 차게 마시면 더욱 좋다.
   - 독특한 향과 맛 그리고 황금색의 색깔을 지니게 된다.

[지진구 4]

서로에게 윈윈 할수있는 하루를 만들어 볼거나 !!!

[정종우 8]

좋은 얘기지~~~

[박순선5]

타협이 꼭 필요한 곳이 있지 막장~~

[정종우 8]

문제는 왜 모두들 막장에 가지 못해서 안달인지...

[이현오-11]

우리의 수업은 계속된다~~~~~탱큐 종우야~~!

[정종우 8]

우리의 불침번! 화이팅~

[흑곰 이기윤 8]

ㅋㅋㅋ...ㅎㅎㅎ

[남수경 7]

오늘도 그대의 수고에 감사한다.
하루도 안 빠지고 올리는 글 솜씨에 그저 감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