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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남 주요지맥 독조지맥75.14km-끊어지고 막히고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69 21.02.15 13: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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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5 14:25

    첫댓글 신나게 걸어 결국 첫차시간을 마추네요~~ㅎ
    봉우리 이름이 생소한것이
    전 한번도 안가본곳이고
    우체통은 왜 거기 다량으로 있는지 저도 궁굼~~ㅎ

    미세먼지가 심한데
    기온은 많이 올랐어요
    매주 쉼없이 지맥진행하시고
    수고하셨어요
    세분 독조지맥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2.15 14:37

    그러게요..
    덕분에 땀꽤나 흘리는 독조였습니다..ㅎㅎ
    저도 생소한 봉우리 이름 많이 밟고 왔네요.

    인근에 이렇게나 많은 이름 모르는 산들이
    있는데..
    안가본곳 투성이 이니 우리나라가 산이
    많기는 무지 많은 모양입니다. ㅎㅎ

    미세먼지 많이 나쁨으로 나오고 곳곳에
    축사들이 있는지 냄새도 많이 나드라구요.

    도시화 진행으로 곳곳이 끊기고 막혀서
    돌아가고 넘어가고 해야 할곳들이 점점
    많아 집니다. ㅜㅜ

  • 21.02.15 17:31

    벌써 6년이나 지나버린 독조지맥을
    보네요..

    그때 함께했던 분들은 노대장님만 빼고는
    전부 활동을 안하시는 분들이라
    그립기도 하네요..

    쉬울듯 했는데
    거리가 있어서 조금 버거움도 있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많이 변한듯 합니다..

    연휴도 쉼없이 지맥을 찾으셨네요..

    산속에
    빨간 우체동은 아직도 아이런히

    부비트랩 폭탄은 누가 밣지 말아야 할텐데요..ㅎ

    저도 중부지부 자충매트가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영산강환종주가 또 힘들듯 싶어요..ㅠㅠ

  • 작성자 21.02.15 19:21

    오래전의 일이 되어버렸죠...
    지난 길을 제가 하나씩 싸독싸독 걸으며 확인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 당시 함께 하셨던 분들이 지금도 함께 하고 계시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하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그분들도 사정이 있으시니
    못하실거고 추억삼아 글과 사진은 보고읽고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세월이 흘럿으니 맥길이였던 곳은 어느새 디따시 큰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서 그 맥길을 따르려면 건물 지붕을 넘어야 할판이니 ㅎㅎ

    아무리 뒤져 봐도 산속의 빨간 우체통에 관한 내용은 산꾼들의 입담
    외에는 나타나는것이 없네요...
    정말 궁굼 합니다. ㅎㅎ

    부비트랩은 역시 은폐엄폐를 잘해야 하기에 낙엽으로다 샤샤샥 ㅋㅋ
    저만 중부지방 자충매트가 늘어가는것이 아니였나요 ㅋ

    그래도 영산강환종주 가셔서는 날라가실듯 하십니다. ㅎㅎ
    킹드래곤님 께서도 여행이 취소 되셔서 함께 하실듯 합니다. ^^

  • 21.02.15 22:47

    골프장을 많이 통과해야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별다른 제지없이 통과해서 다행이였습니다
    맑은공기 마시려 산행하는데 축사때문에 악취로 짜증도 조금나고

    중간중간 맛난음식으로 충전할수 있어서 편히 마무리 할수있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15 22:58

    일단 들이대고 부딪치다 보면 해결은 되는듯 하네요.
    맑은공기 마시로 간곳에서 축사의 향기를 맏기도 하구요

    그래도 독조지맥 하나 순삭 하게 되었네요.
    점점 빨라지는 속도감에 따라 다니기 힘드네요.

    아무래도 중부지방 자충매트를 제거하는 용단을 내려야
    따라 다닐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 21.02.16 07:53

    뭐 이리 편하게 한다요. 아마 누군가 캐디 맘에 딱들게 앞장을 섰을듯 ᆢ ㅎㅎ

    무적의 세분 쵝곱십니다

  • 작성자 21.02.16 10:39

    그리 편하지는 않았는데요 ㅎㅎ
    좀 지루한면이 있는 독조였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으나 마음은 항상
    같은곳에 있는듯한 명절 지맥산행
    이였네요 ^^

  • 21.02.16 10:56

    독조지맥 발마춘 세분 수고하셨습니다.
    홀로 독조지맥하다가 한밤중에 바람없는 등로에서 쪽잠자고 있는 탱이님을 만나 깜짝놀란 기억이 나네요...ㅎ

  • 작성자 21.02.18 10:59

    서로 약속도 없이 진행 하시다가 어둠속 등로에서
    만나셨다죠.ㅎㅎ

    서로 이심전심 이셨나 봅니다.
    어디에서 산행을 하든 설 연휴 바쁘게들 다닌 지맥
    탐방이였던듯 하네요 ^^

  • 21.02.16 13:45

    독조는 세 번에 나눠서 진행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믈 낮에 골프장 통과가 문제였구요...
    긴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나님 카드 가끔 잘 써먹을라면 평소에 신경좀 쓰세요..ㅎ

  • 작성자 21.02.18 11:00

    오래전 일이시니 가물 거릴수 밖에요 ^^
    골프장 통과가 관건이다 생각 했는데
    예상 보다는 편하게 진행 한듯 합니다. ^^
    평소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산행이 또 쫌 그래서요 ㅎㅎ

  • 21.02.19 20:06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독조는 벌써 아스라이 옛기억이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환종주 조심 진행하시고 다음 주에 모악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1.02.19 20:54

    빠르죠
    한주가 휘리릭 지나버리고
    또다시 산행 준비중 입니다.
    이번주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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