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의 世 界 ( 11 號) ※ 전국 주소변경 사용 7/30

[하늘공간(한철수)]

  어제와 오늘의 世 界 ( 11 號)  (photo news)  ※ 전국 주소변경 사용                                                                 011/07/30.(토) senior                                                                                 ki gea.No.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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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꽃 


                   시인/소산  

하늬바람도 멈춰서는
고고(孤高)함  

염천(炎天)에 풀어내는
여망의 숨결  

가냘프게
흔들리는 꽃에
녹아내리는 무아경(無我境)
아름다운 경탄(驚歎)이였다  

부푼 꽃잎에
진노랑 연밥에
정령(精靈)의 신비가
불꽃처럼 피어나고

신선한 바람이 이는
세인의 가슴에
조용히
가부좌(跏趺坐)의 음영이
스며든다..

'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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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 항아리

★*…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를 열어 국제적 작가로 평가받은 강익중(51)은 자신의 작업을 설렁탕에 비유한다. 포스코 창립 43주년 특별기획전에 초대된 그는 “오랫동안 부글부글 끓여온 설렁탕을 손님에게 내놓는 기분”이라고 한다. 1980년 미국 뉴욕 유학 시절 지하철에서 그렸던 소품, 97년 뉴욕 휘트니미술관에 전시된 초콜릿을 입힌 맥아더, 최근 작업한 초대형 달 항아리 등 그의 대표작 23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작가는 “작품을 갑자기 펼쳐놓다 보니 이것저것 뒤섞여서 뭐가 나올지 불안했는데, 다행히 국물 건더기에 초기 작업부터 나에게 주식(主食)과도 같은 한글과 달 항아리까지 다 들어갔다”며 웃는다. 이런 작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음과 모음이 모여 글자를 만드는 한글이나 두 개의 큰 그릇이 합쳐진 달 항아리, 초콜릿으로 뒤덮인 맥아더 작품 모두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 역사를 상징하기 때문”이란다.

 (9월 28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02-3457-1655)

 

  ▣ 홍삼 탄산음료로 여름을

★*… 홍삼 탄산음료로 여름을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2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홍삼과 생강 농축액에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건강 탄산음료 ‘정관장 웰니스 스파클링’을 해변 피서지를

연출한 모래탑을 배경으로 홍보하고 있다.

 <보시는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

 ▣ “빈대떡, 원더풀!”

★*…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에서 시장경영진흥원 주최로 열린 ‘한국 전통시장

음식 체험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빈대떡을 시식하고 있다.

 ▣ 교통대란 일어난 강남대로

★*…기상청이 중부지방에서 29일까지 천둥·번개와 시간당 30~60m

 

m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2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강남대로와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 산악인 박정헌 씨, 히말라야 패러글라이딩 횡단 도전하는 까닭은

★*…세계 최초의 히말라야 패러글라이딩 횡단 비행에 나서는 대원들. 왼쪽부터 홍필표

 

박정헌 함영민 씨.작은 사진은 동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잃은 박 씨의 손.

 

 하: 히말라야 패러글라이딩 횡단 코스

 ▣ 이창호 ‘국수 탈환’ 꿈은 사라지고…

★*… 차세대 선두주자로 주목받는 랭킹 3위 박정환 9단이 26일 국수전 8강전에서 이창호 9단을 만나

 

승리했다. 한때 슬럼프에 빠졌던 박 9단이 이날 바둑 승리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자서전 출간 행사차 방한
‘노르웨이 라면왕’ 이철호씨

★*… ‘노르웨이 라면왕’ 이철호 씨는 1954년 노르웨이로 건너간 뒤 한국식 라면 브랜드 ‘미스터 리’를

 

선보여 현지에서 주목받는 사업가가 됐다. 이 씨는 2004년 이민자 최초로 노르웨이

 

국왕에게 ‘자랑스러운 노르웨이인 상’을 받았다.

★*…'노르웨이 라면왕’ 이철호 씨는 1954년 노르웨이로 건너간 뒤 한국식 라면 브랜드 ‘미스터 리’를

 

선보여 현지에서 주목받는 사업가가 됐다. 이 씨는 2004년 이민자 최초로 노르웨이 국왕에게

 

‘자랑스러운 노르웨이인 상’을 받았다

 

 ▣ “인도 원자력 개발, 한국 기업 적극 참여를”

★*…방한 중인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이 26일 한국의 경제인들과 만났다. 왼쪽부터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겸 한국무역협회 명예회장, 파틸 인도 대통령,

 디프 카퓨리아  인도산업연합회 위원장.

 

 ▣ 동반성장, 국내 협력 넘어 해외로

★*…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통신 중계기를 만드는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었다.

  ▣ LG전자, 태양전지, 5년내 세계 정상 ‘예약’

▲ 유럽에선 친환경 가전이 이미 프리미엄급 가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이러한 유럽의 지붕을 태양광 모듈로 덮겠다는 게 엘지(LG)전자의 야심찬 포부다.

★*… 엘지전자가 자체적으로 꼽는 차세대 신성장 3대 동력은 △태양전지 △차세대 엘이디(LED) 조명 시스템 △물 처리 사업이다. 이 가운데 특히 태양전지의 미래가 가장 밝은 편이다.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태양전지 양산과 수출에 들어간 엘지전자는 5년 안에 세계시장 최강자 자리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올해 생산 물량까지는 모두 예약이 끝난 상태다. 태양전지는 무엇보다 브랜드 신뢰성이 가장 중요한데, 엘지전자가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이 아니라 자체 공정을 통해 직접 모듈을 생산하고 기존 브랜드의 노하우도 겸비한 영향이 컸다. 지난 2월에는 미국의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유엘’(UL)로부터 태양전지 모듈 공인시험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등 ‘녹색 먹거리’ 두둑

▲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이 그리는 중장기 사업 목표는 미래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이다.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쌓아온 석유공정 및 석유화학촉매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과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기술 등을 더하는 게 뼈대다. 기존 ‘굴뚝’ 이미지에 ‘녹색·첨단’의 이미지를 덧씌우겠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그룹 회장까지 나서 역점을 쏟고 있는 분야는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이다. 경쟁 업체인 엘지(LG)화학이나 삼성에스디아이(SDI)에 비해선 출발이 늦었지만, 그룹 차원의 전폭적 지원 아래 그룹 전체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이미 독일 다임러그룹 및 현대·기아자동차와 전기차 혹은 하이브리드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완성차 업체로부터 튼튼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게다가 오랫동안 누적된 화학기술도 녹색산업의 선봉이 되고 있다.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은 2008년부터 이미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플라스틱의 주요 원재료인 폴리머로 전환하는 게 핵심이다. 이는 기존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의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권까지 덤으로 확보할 수 있는 친환경 신소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 SK텔레콤, 창사 이래 최대 투자…“4세대 망에서도 1위”

▲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올해 애초 2조원으로 잡았던 연간 투자금액을 2조300억원으로 확대했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이자 매출액 대비 비중도 17.3%로 최고치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과반을 차지하는 부동의 1위 업체이지만,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환경에서도 계속 우위를 유지하겠다는 뜻이다... [한겨레] 구본권 기자

★*…정보기술 융합화 현상은 통신업의 영역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이 통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해 신성장 동력을 찾아나서는 데 집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통신회사의 테두리를 넘어 세계 무대를 겨냥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플랫폼 부문을 분할해 오는 10월1일 ‘에스케이플랫폼’(가칭)을 설립한다. 교육·의료·운송 등의 분야에 통신기술을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추구해오던 것에서 무대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국외 시장 진출도 새로운 기회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1위 와이맥스 사업자인 패킷원에 1억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가 되면서 말레이시아 브로드밴드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다. 또한 지난 2월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술업체인 엠텍비전과 공동으로 중국 선전에 ‘에스케이엠텍’을 설립해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 영역에도 진출했다. 2013년 이후엔 자동차·가전만이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유비쿼터스헬스 등으로 첨단 융합산업 영역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전세난 속 판교 아파트촌 2년째 ‘유령마을’, 왜?

성남시 재개발지구 주민이주용 국민임대 3696가구

LH 재개발 포기로 입주 묶여…“무단방치” 비판끓어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09년 12월 경기도 성남 옛 시가지 재개발사업지구 세입자 등 이주민들을 위해 완공한 판교 새도시 백현마을 4단지 정문 어귀. 1년 반 전에 준공된 새 아파트인데, 마치 철거를 앞둔 재개발 단지 같은 느낌을 준다.

★*… [한겨레] 김기성 기자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새도시 백현마을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인적이 끊긴 보도블록 위로는 잡초들이 무성하게 웃자랐고, 쇠파이프와 플라스틱으로 얼기설기 엮은 바리케이드가 아파트 정문을 막아섰다. 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의 인기척을 찾을 수가 없었다. 1년 반 전에 준공이 끝난 새도시 아파트단지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풍경이었다. 드물게 오가는 시내버스는 그냥 지나쳤고, 밤이면 인적 끊어진 암흑가로 변한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판교 새도시 개발지도에 동판교 A24-1과 A25-1 블록으로 표시된 이곳은 백현마을 3, 4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09년 12월 성남시 재개발사업지구의 주민 이주용 국민임대아파트로 3696가구를

 지었다. 주민들의 보금자리 구실을 해야 마땅하지만, ‘전세 대란’ 속에서도 2년 가까이 빈집으로

버려져 있다.

 ▣ 재규어, 반세기가 지나도 변치 않는 세련미…

★*… 그레고르 스타엘리가 26일(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오얼리콘 교외 지역의 오펜스 렌반 사이

 

클트랙에서 열린 경주대회에서 1963년 나온 재규어 C 타입을 운전하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 한은정 ‘독보적인 섹시함, 우월한 각선미’

★*…올 여름을 강타할 공포영화 ‘기생령’(감독 고석진/제작 이스트스카이필름,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생령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한은정, 효민(티아라), 노민우, 박성민이 참석했다.호러 ‘기

 

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른 공포영화로 드라마 ‘구미호: 여우 누이뎐’으로 호러퀸 진면목을 보여준 한은정과 티아라 효민,

 

충무로 차세대 스타 노민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호러영화 ‘기생령’은

 

월초 개봉될 예정이다.

 ▣ 왕지혜-최강희 ‘우열 가릴수 없는 각선미’

★*…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가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됐다.‘보스를 지켜라’에서 지성은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등장한다. 최강희는 대표 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는 노

 

은설 역을 맡았다.

내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JYJ 김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으로

 

캐스팅됐다. 왕지혜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한다.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노은설(최강희)이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3일 수요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 이다해 ‘시선 사로잡는 아찔한 초미니 각선미~!’

★*… 3D 액션블록버스터 '7광구'(감독 김지훈/제작 JK필름) VIP시사회가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됐다.이날 배우 이다해 소유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7광구'에서

 

액션 여전사로 변신한 하지원은 해저 괴생명체에 맞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시추 장비 매니저 해준

 

 역을 맡아 극중 공식 연인인 시추선 '이클립스 호' 대표 훈남 유질분석관 동수 역의 오지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 노르웨이 대사관 찾은 오바마 대통령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재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르웨이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했다.

 

/Larry Downing ⓒ로이터

 ▣ 브라질 대통령 ‘굳게 다문 입’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에서

 

열린 경제사회개발위원회(CDES)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Ueslei Marcelino ⓒ로이터,

 ▣ 파키스탄 최연소 첫 여성 외무장관

★*… 히나 라비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부장관이 26일 인도 뉴델리 공항에 도착에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카르 장관은 27일에 열리는 장관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중이다.

 

/B Mathur ⓒ로이터,

 ▣ 정책 토론회의 뜨거운 관심

★*… 사회당을 지지하는 볼리비아 전국에서 모인 원주민 여성들이 26일(현지 시간) 코차밤바에서

 

 원주민 여성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논의 하기 위해 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

 

 /Danilo Balderrama ⓒ로이터,

 ▣ 티베트 항공 첫 취항

★*… 티베트 전통 복장을 한 여성들이 26일 중국 남서부 티베트 자치구의 수도 라사에서

 

티베트 항공의 첫 비행을 축하하며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 위안화, 中본토 밖 자유거래 1년…
“달러만큼 인기 좋아”

★*…26일 홍콩에서 한 남성이 중국 인민폐와 미국 달러, 유럽 유로화를 복사한 이미지로 장식된 시내

 

환전소 옆을 지나가고 있다. 7월은 중국이 은행과 개인이 본토 밖에서 위안화를 자유롭게 거래하도록

 

허용한 지 1년 되는 달. 그동안 홍콩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채권인 ‘딤섬 본드’가 크게 인기를 끌고,

 

위안화 표시 금리파생상품이 등장하며 투자환경도 급변했다. 그러나 최근엔 중국 기업에 대한 불신이

 

커지며 홍콩 시장도 새로운 조정 시기를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오슬로 법원 떠나는 브레이비크

★*…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왼쪽)가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법원을 떠나고 있다.

 

브레이비크는 이날 심리에서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를 저지른 사실을 시인했으며 2개 조직이 더 있다

 

고 밝혀 공범 가능성을 시사했다.

 

/Jon-Are Berg-Jacobsen ⓒ로이터,

 

 ▣ 소년 군인과 소녀 간호사

★*…아이들이 26일(현지 시간) 페루 리마의 비야 엘 살바도르에서 열린 학교 축제에서

 

군인과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다.

 

 /Mariana Bazo ⓒ로이터,

 ▣ 독특한 모습의 힌두교 성직자들

★*… 힌두교 성직자들이 25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피 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Navesh Chitrakar ⓒ로이터,

 ▣ 무장군인까지 출동

★*… 24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군인들이 22일 폭탄테러로 훼손된 정부청사 건물 앞을 지키고 있다.

 

테러 이전만 해도 이 나라에서 무장 군인이 시내 중심가에 배치되는 것은 보기 힘든 일이었다.

                                ▣ 노르웨이, 장미 물결로 애도

시민들이 2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북서부의 순드볼렌 마을에서 테러 참사 희상재를

 

 애도하기 위해 장미를 들고 ‘장미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Fabrizio Bensch ⓒ로이터,

 ▣ ‘장미 행진’에 참여한 경찰관

 한 경찰관이 2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북서부의 순드볼렌 마을에서 테러 참사

 

희상재를 애도하기 위해 장미를 들고 ‘장미 행진’에 참여하고 있다.

 

/Fabrizio Bensch ⓒ로이터,

 ▣ “테러에도 꺾이지 않을 것” 노르웨이 20만명 장미행진

 노르웨이 테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럽 각지에서 몰려온 추모객들이 25일 오슬로

 

시청 앞 광장에서 여러 색깔의 장미를 높이 들고 ‘장미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약 20만 명이 참석해 노르웨이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인파가 모였다.

 ▣ 연인들의 세계 공용 ‘행각’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세느강의 예술의 다리(Pont des Arts)에 연인들이

 

 걸고 간 자물쇠들.

 

/Eric Gaillard ⓒ로이터,

 ▣ 남아공의 무서운 파도

 26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약 60km 떨어진 셰필드 해변에서 파도가

 

 배를 덮치고 있다. 이 배는 파도를 맞고 좌초됐다.

 

 /Rogan Ward ⓒ로이터,

 ▣ 스페인 도서전 개막

 25일 스페인 북부도시 히혼에서 ‘블랙위크’ 도서전이 열렸다. 판지로 된 대형 도서 모형들이

 

 입장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도서전은 31일까지 열린다.

 

 ▣ 레바논-이스라엘 전쟁 5주년 행사

26일(현지 시간) 베이루트 외곽에 모인 레바논 헤즈볼라 지지자들. 이들은

 

레바논-이스라엘 전쟁 5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Sharif Karim ⓒ로이터,

 ▣ 경찰 헬멧에 키스하는 시위자

한 반정부 시위자가 25일(이하 현지 시간) 이집트 뉴카이로의 법원 앞에서 경찰의 헬멧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카이로의 법원은 이날 하비브 알 아들리 전 내무장관의 재판을 오는 8월 1일로 연기했다.

 

하비브 전 내무장관은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숨진 시위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로이터,

 ▣ 시위에 참가한 인디언

인디언 복장을 한 노동조합 회원이 26일(현지 시간) 트리니나드토바고 세인트클레어에서

 

 임금 협상 회의가 열리고 있는 건물 밖에서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Andrea De Silva ⓒ로이터,

 ▣ 나토군의 폭격으로 무너진 학교

★ 한 남성이 25일(현지 시간) 리바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160Km 떨어져 있는

 

즈리탄의 외곽에서 나토군의 폭격으로 무너져 내린 학교건물 잔해를 바라보고 있다.

 

/Caren Firouz ⓒ로이터,

 ▣ 반군 통제 아래 들어간 리비아 대사관

★*…한 직원이 25일(현지 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주재 리비아 대사관 앞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 원수의 사진을 밟고 있다. 이날 일부 리비아 외교관들과 외교부 직원들은 카다피 동상과 사진을

 

파괴하고 대사관이 반군의 통제 아래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Stoyan Nenov ⓒ로이터,

 

 ▣ 에이미 와인하우스 장례식 참석한 켈리 오스본

★*… 가수 켈리 오스본(영국)이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북부에서 열린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장례식에 도착하고 있다. 23일 영국 런던 북부의 자택에서 사망한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부검이 이뤄졌으나 사인은 밝혀내지 못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Luke MacGregor ⓒ로이터,

 ▣ 악마의 미소…

★*… 아만다 녹스(미국)가 2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페루자의 법원에서 미소를 짓고 하고 있다.

 

녹스는 지난 2007년 함께 살던 영국 유학생 메레디스 커처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다.

 

/Alessandro Bianchi ⓒ로이터,

 ▣ 우토야 섬을 향해…

★*… 한 남성이 2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북서부에 위치한 우토야섬 인근에서

 

 폭탄 테러 및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를 위해 헌화하고 있다.

 

/Fabrizio Bensch ⓒ로이터,

 ▣ 눈물로 가득한 노르웨이 추모 집회 현장

★*… 사람들이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연쇄 테러 희생자 추모 집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10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

 

/Erlend Aas ⓒ로이터,

                              ▣ 5명 사망한 멕시코 총격현장

★*…한 형사가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99Km 떨어져 있는 사비나스 히달고(Sabinas Hi

 

dalgo) 총격현장에서 사망한 3명의 범죄자 시체를 바라보고 있다. 지역 언론에서 군인들과

 

총격전을 벌이던 범죄자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Victor Hugo Valdivia ⓒ로이터,

 ▣ ‘사라진 호수’ 美텍사스 116년 만의 최악 가뭄

★*… 25일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미국 텍사스 주 샌앤젤로의 피셔 호수에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말라죽은 물고기가 널려 있다. 홍수 조절과 식수 공급 용도로 활용됐던 18m 깊이의

 

피셔 호수는 지속된 가뭄으로 바닥을 완전히 드러냈다. 지난 9개월은 1895년 텍사스에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가물었던 시기로 기록됐다.

 

 ▣ 중부지방 물폭탄

★ 중부지역에 최고 3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27일 오전 서울 63시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덮여 있다.

 ▣ 물바다 된 서울시청 앞 도로

★ 26일 오후 서울에 시간당 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곳곳이 침수됐다. 서울시청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정강이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다.

 ▣ 침수된 대치동 사거리

★*…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거리에 차량들이 침수되어 있다.

  ▣ 폭우에 젖다  오토바이와 차들이 빗줄기를 뚫고 달리고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와 마주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며,   28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매우 많은 비를 뿌리겠다고 예상했다.

★*…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파출소 앞

 

침수된 도로에서 한 시민이 물에 잠긴 자신의 차를 보고 있다.

             ★*… 집중호우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이 침수된

                                            

가운데 차량들이 물에 잠겨있다.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도림천이 폭우로 인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들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다. 뉴시스

★*… 집중호우가 퍼부은 27일 경기 화성 1번국도 병점지하차도 입구가 누런 흙탕물로

 

침수돼  양 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이루고 있다.

 

경기 화성 병점지하차도도 침수돼 소방대원과 화성시 관계자들이

 

물빼기 작업을 하고 있다.

 ▣ 물에 잠긴 밤섬

★*… 서울지역에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밤섬에 물에 잠겨 나무들만 일부 보이고 있다.

  ▣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매몰…주민 5명 사망

★*… 27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을 덮쳐 사망자가 잇따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2동 전원마을 일대에서 토사가 유출돼 20가구가 매몰되고 50가구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변조방지표시" →보시는 포토뉴스는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이 사고로 주민 5명이 숨지고 유아 1명이 실종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또 추가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수도권 물폭탄’ 5명 사망·실종…터널도 붕괴

              강남순환로 터널 공사장 벼락에 폭약 폭발 무너져

▲26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진 경기 포천시청 옆 둔치 주차장에서 한 소방대원이 물에 잠긴 차량이 떠내려가지 않게 줄로 묶고 있다.            포천/뉴시스

★*…26일 시간당 50㎜에 이르는 국지성 호우와 함께 떨어진 벼락으로 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돼 건설업체 직원 한명이 숨지고, 시민들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떠내려가 실종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저녁 7시7분께 ..신림2터널(총연장 2179ｍ) 남태령 쪽 공사 현장에 벼락이 떨어져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는 바람에 터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남아 일을 하던 화약담당

직원 서 아무개(49)씨가 터널 입구로부터 안쪽 89ｍ 지점에 매몰됐다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파 작업을 하던 서씨가 뇌관을 설치하고 터널 밖으로 나오던 중 벼락이 치고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입구가 무너졌다”며 “뇌관과 연결된 전선에 약한 전기가 흘러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 우이천 장월교 근처와 은평구 불광동 삼천사 계곡에서

 각각 1명이 물살에 떠내려가 실종됐다. 저녁 6시20분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유원지 캠프 앞 구운천에서는 임아무개(62·여)씨와 황아무개(35·여)씨

두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남태령 전원마을 산사태

★*…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산사태로 토사가 유실되면서

 

나무가 인가와 차량을 덮친 모습. .

 ▣ 산사태로 아수라장이 된 아파트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27일 오전 우면산 산사태로 휩쓸려

 

 내려온 토사가 한 아파트 저층부를 덮쳐 아수라장이 된 모습이다.

 ▣ 처참한 산사태

★*… 27일 오후 서울 방배동 남부순환로가 우면산에서 내려온 토사에 덮여있다.

 

이날 오전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로 방배동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

 ▣ 춘천 산사태…처참한 현장

2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인근 주택이 산사태로 매몰된 가운데 날이

 

밝으면서 처참한 붕괴 현장이 드러나고 있다.

 ▣ 집중호우에 부산 도로와 해안산책로 ‘폭삭’

★*… 27일 부산에 200mm가 넘은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 영선동 백련사

 

아래 도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와 절영해안산책로 데크가 무너져 내렸다.

 

 ▣ 방학에도 학습 열기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성동공고에서 학생들이 방학 중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통신망분배 기술을 실습하고 있다.

 ▣ “아시아의 걸프”… 中, 자원-무역로 노림수

★*… 중국 정부가 최근 3차례에 걸쳐 이어도 부근 한국 선박에 대해 중국 영해임을

 

주장하며 작업 중단을 요구했다. 2008년 12월 해양경찰청 경비함이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주변을 순찰하는 모습.

 

제주

  ▣ 3500만원짜리 수입차, 수리비가 4200만원

수입차 점유율 10%시대…서비스는 제자리걸음
한-EU FTA 발효됐지만 부품값 예전 그대로…수리비 국산차 3.5배

▲ 한 수입 자동차 업체가 부산 수영구에 있는 전시장에서 판금·도장 등 정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혼다의 스포츠실용차(SUV) ‘시아르-브이(CR-V)’2008년형을 모는 최아무개씨는 최근 ‘

수리비 폭탄’을 맞았다. 교통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파손돼 대전에 있는 혼다코리아

서비스업체에 수리를 맡겼는데, 견적이 4254만원이나 나온 것이다. 시아르-브이 신차 판매가격은

현재 3290만~3790만원이다. 최씨는 “배(차값)보다 배꼽(수리비)이 더 큰 게 말이 되느냐”며 불만을 털어놨다. 혼다코리아 쪽은 “차량 파손 정도, 부품 공수비용 등에 따라 수리비가 차값보다 많이 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밝혔다. 결국 최씨의 차량은 보험회사가 인수해 공매처분했고, 최씨는

국산차를 새로 구입했다.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수입차 판매대수는 5년 새 두 배가 늘어나, 올해

사상 처음 연간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시장 점유율도 10%를 넘어설 태세다. 하지만

부품값이나 수리비 등 서비스 만족도가 이런 판매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게 문제다. 26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조사한 ‘수입차 수리비 지급현황’을 살펴봤더니, 2009년 한해 동안

손해보험사 11곳이 지급한 건당 수입차 평균 수리비는 277만7000원으로

 국산차(79만6000원)보다 3.49배 높았다.

 

 ▣ 암벽 타니 등골이 오싹

★*… 26일 부산 동래구 인공암벽장에서 동호인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암벽타기로

 

이색적인 피서를 즐기고 있다.

 ▣ “시각장애인 정말 걷기 힘들겠네요”

★*…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서초구가 26일 ‘청소년 장애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중고교학생들이

 

서초구보건소 앞에서 안대를 쓰고 지팡이에 의지해 걸으며 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

 ▣ 대회 성공기원 350km 국토순례

★*… 대구세계육상대회 성공을 위해 18일부터 국토대장정에 나선 대구대 학생들.

 

 29일까지 350km를 걸어 대구스타디움에 도착할 예정이다.

 

  ▣ ‘지구상상전’ 관람객 5만명 돌파

★*…‘지구상상전’ 관람객 5만명 돌파 현대사진 작가 10인이 꿈꾸는 아름다운 지구와 자연, 인간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이

 

지난 24일 개막한 지 8주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넘어섰다. 평일 평균 800명·주말

 

평균 1800명이 꾸준히 관람했다. 한겨레신문사와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는

 

새달 10일까지 여름맞이 ‘어린이 사진 워크숍’과 ‘여름 특별 패키지 이벤트’,

 

‘에티오피아 나무 보내기 프로젝트’ 등과 함께 계속한다.

(02)710-0766.

 ▣ 나도 드라마처럼…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 수기해수욕장. 호젓한 바닷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데다

 

드라마 풀 하우스의 세트장이 있어 인기다.

 ▣ "이게 친환경 놀이"

26일 대구 중구청이 마련한 ‘지구 사랑 그린 투어’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에너지관리공단 녹색에너지체험관에서 자전거 동력으로 움직이는

 

놀이기차를 타고 즐거워하고 있다.

 

 ▣ 환하게 불 밝힌 대구스타디움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33일 앞둔 25일 밤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조명 점검과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제히 불을 밝혔다. 640개의 조명등과 7가지 무지갯빛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자 대구스타디움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 ‘박태환 응원단’

★*… 우리나라 응원단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FINA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박태환을 응원하고 있다.

 

 /David Gray ⓒ로이터,

 ▣ 상하이에서도 ‘태환 앓이’

★*…우리나라 응원단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4회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박태환을 응원하고 있다.

 

David Gray ⓒ로이터,

 ▣ 런던 올림픽 카운트 다운 시작!

★*…호주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1년 앞으로 다가온 2012 런던

 

올림픽 카운트 다운 미디어 이벤트에 참가해 영국의 상징인 2층 버스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im Wimborne ⓒ로이터,

 ▣ 열악한 잔디트랙? 육상강국 자메이카 원동력

★*… 우사인 볼트는 시즌 시작 전인 11월과 12월에는 잔디트랙에서 훈련한다. 볼트가

 

잔디 위에서 무거운 장비를 끌고 있다. 

 

 우사인 볼트 팬 홈페이지(usain-bolt.eu)

 ▣ “대구서 우승 레이스… 벌써 가슴이 설렌다”

★*… “한국 팬 여러분 한 달 뒤에 봐요!” 남자 단거리의 제왕 우사인 볼트가 내달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한 달 앞두고 “100m와 200m에서 타이틀을 방어하고 새로운

 

승 세리머니를 한국 팬들에게 보여 주겠다”고 동아일보에 전해왔다.

 ▣ "나는 자봉이다"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들이 26일 첫 공개된 유니폼을 입고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에서 하늘 높이 뛰며 대회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공개된 6종류의

 

 유니폼은 우리 민족이 즐겨 사용한 노랑과 빨강, 파랑, 녹색, 검정 등 5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유니폼은 다음달 15일까지 자원봉사자 6천 명에게 제공된다.

                            ▣ 제법 잘 어울리는 두 배우

★*…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오른쪽)와 밀라 쿠니스가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피츠(Friends with Benefits)’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ergei Karpukhin ⓒ로이터,

                            ▣ 주위를 압도하는 장신의 커플

★*…배우 베로니카 페레스(독일˙오른쪽)와 칼스텐 마쉬미어가 25일(현지 시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州) 바이로이트의 그린 힐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바이로이트 바그너

 

오페라 축제에서 레드 카펫을 밟고 있다.

 

/Michaela Rehle ⓒ로이터,

 

 ▣ 안압지 ‘14면체 주사위’ 미스터리

★*… 온양민속박물관이 1977년 구입해 소장하고 있는 14면 주사위(위)와 경북 경주 안압지에서

 

1975년 출토된 통일신라 주사위(복제품·아래). 모양이 똑같다. 안압지 주사위는 1979년 실수로

 

불에 타버렸고 복제품만 전해온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품이 통일 신라 주사위 진품인지를 놓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장식 연구관·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29일부터 호러공연예술제

★*… 26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호러 분장을 한 배우들이 나타나자 외국인들이 겁에 질린 표정을

 

지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 대구호러공연예술제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국채보상

 

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호러 연극, 댄스, 영화, 매직쇼,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 ‘소리없는 콘서트’

시끄러운 행사는 가라. 소리 없는 문화행사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앞에서 잇따라 열린다.

 

행사를 기획한 류재현 감독은 “홍익대 앞 소음 민원을 줄이기 위해 참가자들만 들을 수 있는

 

무선 헤드폰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배우들이 직접 ‘연주 배틀’ 라이브클럽 뺨치는 ‘포경선’

▲바이올린의 활은 고래를 잡는 작살, 클라리넷은 고래잡이 망원경이 된다. 희뿌연 안개가 낀 바다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그 가운데 놓인 피아노,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악기 소리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라이브 클럽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 뮤지컬 ‘모비딕’

뮤지컬평론가로 유명한 조용신씨의 첫 연출작인 뮤지컬 <모비딕>은 ‘액터-뮤지션 뮤지컬’을 방했다.

액터-뮤지션 뮤지컬은 모든 출연 배우가 연기와 춤, 노래는 물론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뮤지컬이다.

지난해 가을께부터 제작을 시작한 <모비딕>은 이름난 뮤지컬평론가가 직접 작품 연출에 도전했다는 점과, 국내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준비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조씨는 연출과 대본, 작사를 직접 도맡았다.

지난 19일 첫 공연을 시작한 <모비딕>은 소극장 무대를 채우는 라이브 음악 연주의 즐거움에,

원작 소설을 뮤지컬 형태로 적절히 각색한 솜씨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선원이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 꿈을 찾아 고래잡이 배 ‘피쿼드호’에 오른 어린 선원

이스마엘(신지호)이 관찰자로 등장해 사건을 지켜보고 기록한다. 이스마엘과 작살잡이

퀴퀘그(이일근)가 나누는 우정, 자신의 한쪽 다리를 앗아간 흰 고래 ‘모비딕’을 잡기 위해

자신과 선원들을 위험에 모는 에이허브 선장(황건)과 그에 맞서는 선원들의 갈등이

 극의 내용을 이룬다...

  알   림   새 주소가 사용된겄을 아시나요.   주소 변경이 전국적으로 2011년07월029일 부터 시행 됩니다.   주소의 기준을 지번에서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사용됩니다.   2013년가지 병행되고 2014년부터는 새주소로만 사용되오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011/07/30(土) senior ki gea  No. 125  電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