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올해를 빛낸 인물 & 기업] 전문자격 취득 합격보장제도 인기

[에듀윌짱]

한국경제의 원동력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CEO는 변화혁신, 윤리, 정도경영을 갖추고 있어 그들의 손끝에서 한국을 이끌어 가는 힘이라 할 수 있다.

그들에 따른 기업의 성장가능성, 미래비전제시, 사회공익활동 등 각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CEO의 자질성 역할과 수행능력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현실을 깨닫고 앞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 당위성을 본다.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BusinessWeek)는 ‘숨은 강자들’ 지면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우수기업들을 알린다. 프로정신으로 승부사의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일류기업으로 탈바꿈시켜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성공하는 모범사례를 전파한다.

국내 각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숨은 일꾼들의 손끝에서 경영자질과 우수성 등을 널리 알려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각 산업마다 관심이 높아지도록 주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각 산업현장 속에서도 특히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올해를 빛낸 인물’을 제시한다. 이들을 통해 각 지역의 사회공익 경쟁력을 이끌며 국민복지 향상과 한국경제발전에 기여한 핵심역량을 갖춘 인물들의 우수한 경영마인드가 한국경제의 미래다.


성장 동력산업으로 한국 경제 미래를 이끈다

(주)에듀윌(대표 양형남ㆍwww.eduwill.net)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경매, 9급ㆍ10급 공무원, 검정고시, 유통관리사, 사회복지사 등의 수험생들에게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교육하는 전문교육기업이다. 1992년 국가고시 교육본부로 설립돼 현재 약 1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에듀윌은 15년이 넘는 교육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적중률 높은 교육컨텐츠를 개발해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에듀윌은 ‘서비스가 곧 기술이며 핵심역량이다’는 운영정책으로 교육연구소인증과 최첨단 멀티미디어 장비를 갖춘 자체 스튜디오를 통해 온라인 전용의 초고화질 강의를 제작하고 있다.

최근 2008년 국내 최초로 합격률을 높이는 점수상승프로그램인 ‘합격보장시스템’을 선보여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격보장시스템은 단계별 목표설정과 체계적인 학습관리 제공, 온라인 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지속적인 강의 수강을 돕고 있다. 또한 학습 중에 모르는 용어를 손쉽게 검색하고 답변은 동영상 강의로 생생히 전해주는 신개념 동영상 용어검색 사전인 ‘e-Learn사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듀윌 전체 수강자 가운데 현재 사이트에 접속해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의 비율을 실시간 온도로 표현한 ‘면학온도계’는 선의의 경쟁심 유발과 학습 열기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타 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에듀윌은 강의교재와 주간학습포인트 강의 제공, 최신의 학습자료실 운영과 기출문제 해설 제공, 교수진과 학습자간의 1:1 학습질문 및 답변 등 개인 맞춤학습 서비스를 통해 학습효율을 증대시키고 있다.

에듀윌은 재소자, 미혼모, 사회부적응자, 장애인, 탈북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온정을 나누는 ‘반딧불 프로젝트’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안학교, 야학, 장애인복지재단 등에 검정고시를 위한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가기관 및 각종 언론상 수상으로 서비스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에듀윌은 정보통신부장관상, 과학기술부장관상, 2년 연속 산업자원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하며 온라인 교육업계를 이끌고 있다.

에듀윌은 기존주력 사업 외에 원격평생교육서비스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B2B’(business-to-business)와 ‘B2G’(business-to-government)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아이템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번역가협회 공식지정 온라인 교육 업체로 선정되어 전문번역사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해 번역인 양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양형남 대표는 “ 세계화로 발돋움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첫 단계로 코스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이 목표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내어 그 과정에서 안정된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한다.

[2007년 11월 28일자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