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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버스 정보방 Fevers 이야기 - 20 (마지막 회)
정원찬 추천 0 조회 703 04.03.23 01:0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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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23 01:05

    첫댓글 저도 1등을 이렇게 해보구요.... 원찬 형님 저 파란별 기억하시겠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치 제 옛 일기처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04.03.23 01:20

    감동............. 한권의 대작을 읽은 듯 합니다. 어쩜 이리 글도 잘 쓰시는지....원찬오빠, 동안 넘 수고 많으셨구요, 마지막회라 증말 아쉽네요. 저희는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여기 이렇게 자리 지키고 있을 겁니다.

  • 04.03.23 01:28

    휴우~~ 이제 집에 도착햇읍니다~~!!! 이명훈씨와 즐거웠던 만남을 마치고 집에오자마자 원찬님의 글부터 봅니다 고대하던 휘버스의 히스토리 마지막을 어떻게 마무리 하시는지 궁금했었읍니다~~ 역시 차분하신 마무리 감사합니다 님들이 그자리에 영원히 계실수 있도록 우리도 변치않고 우리의 자리를 지키렵니다

  • 04.03.23 07:03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읽는 내내 감동이였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세분의 변치않는 우정이 계속돼기를 바랍니다.

  • 04.03.23 07:47

    원찬님과 경미님의 처음대화때 원찬님이 명훈오빠 를 데려오신다 했을때 우리 경미님 얼마나 기뻐했을까를생각하니 또 눈물이 나네요.. 그날 경미님 잠은 잤을까요??저는 얘기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 지는 느낌이 드네요...너무 행복합니다.

  • 04.03.23 08:47

    가슴이 뭉클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원찬오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저두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 04.03.23 11:11

    원찬오빠............말을 잇지 못하겠어요...25전전의 일부터 현재까지 한편의 장편영화를 본 듯 합니다. 제 눈앞에 그동안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갑니다...감동, 그 자체입니다. 그리구, 정말 마지막인가요? 오빠의 계획은 정말 여기까지인가요? 제2부, 제3부를 기다리겠어요...'마지막회'글자가 왜 일케 커보이죠?

  • 04.03.23 08:57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좋았는데,

  • 04.03.23 09:00

    휘버스는 우리의 추억입니다. 그래서 늘 가슴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지요. 아름다운 원찬님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명훈님이 재기를 결심한 동기를 제공한 이쁜경미님,, 정말 큰일하셨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명훈님 사랑합니다. .

  • 04.03.23 09:23

    원찬오라버니,,,저 울본지 알고 계셨군요. Oldies But Goodis...전혀 다른 음악이 판을 치고는 있지만, 아마 젊은세대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그 때는 순수한 열정이 가득했으니까요...좋은 것은 누가봐도 명품이니까요...회원님들...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04.03.23 09:25

    내 낭군도 아니지만, 정말 이 말씀 아낄 수가 없군요...사랑합니다~~휘버스님들...

  • 04.03.23 10:58

    우리집에 컴터가 생기구 전 매일 명훈오빠 이름을 검색란에 써 넣구 검색을 했답니다..이명훈...지금도 후를 친후엔 저절로 ㄴ 을 칠 만큼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넘게 두들겼습니다...하지만 만족할만한 검색 결과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카페에 회원 가입을하구 다시 카페 검색란에 이명훈을 또 검색했지요.

  • 04.03.23 11:01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어요..저는 컴퓨터에 거의 백치에 가까웠기에 그때는 명훈오빠 노래만 있어도 무저건 가입을 했구요...하지만 저처럼 명훈오빠를 그리워 하는 사람 만나지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어쩔수 없다 싶어서 컴맹에 가까운 제가 이 카페를 2003년 5월 30일에 개설했구 회원이 몇분 되지 않는상태에서

  • 04.03.23 11:03

    별 활동없이 몇달을 보냈답니다..그리구 2004년 1월 25일 울 카페의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지요. 그토록 오매불망 기다리던 휘버스 오빠들이 다시 연주를 하고 노래를 하는것이 방송된겁니다..전 정말 놀랬어요...명훈오빠 찾아다니다 발견한 모 사이트에 휘버스 오빠들 앨범 사진밑에 다시 원년멤버가 뭉쳐서 공연했으면

  • 04.03.23 11:06

    좋겠다는 글을 남겼었는데...어쩌면 제 바램이 이루어졌다고 말 할수도 있을겁니다...그렇게 방송을 보구 열린음악회 게시판으로 갔어요..원찬오빠 말씀대로 게시판이 난리가 났더라구요...예전처럼언니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휘버스 오빠들을 애타게 찾았고 전 그밑에 그대로 그렇게로 찾아오라는 댓글을 남겼지요...

  • 04.03.23 11:09

    한분두분 회원이 늘었습니다..그리고 원찬오빠 장곤오빠 그리고 명훈오빠 들이 다 가입을 하시고 또다시 70 80 보고싶다란 방송이 만들어지며, 울카페 회원들은 얼굴을 맞대고 환호하며 녹화장에 서있었습니다..첫 정모도 치뤘구요...

  • 04.03.23 11:10

    경미님덕분에 저도 우리카페 모든분들 알게되어 너무고맙구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카페활동열심히하겠읍니다..

  • 04.03.23 11:13

    처음엔 명훈오빠만을 그다음엔 휘버스 오빠로 그리고 지금은 모든 우리 그대로 그렇게 회원들을 경미는 정말로 사랑합니다..........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을 만나게해주신 명훈오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당신을 볼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경미는 행복합니다.

  • 04.03.23 11:17

    경미씨, 명훈오빠 이하 우리 그대로 그렇게 님들 모두 경미씨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있어.. 그거 알쥐?

  • 04.03.23 12:13

    원찬오빠의 마지막 넘 감동이고.. 이쁜경미님의 명훈오빠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감동입니다...^^ 휘버스오빠들 넘 사랑해요~~~~♡ 그리고 원찬오빠 4월10일 공연 꼭 갈려구요... 이궁... 아무래도 원찬오빠 얼굴 보러 가야 겠어요...ㅎㅎㅎ

  • 04.03.23 12:39

    원찬오빠...사랑해요.....오늘 하루종일 울기만 하네....어제 모임 못가서 울고....오빠 글읽고 울고....경미언니랑 명훈오빠랑 안고 뛰던 모습 생각 나서 또 울고,,,,,,울어도 울어도 나는 좋아라....그대로 그렇게......사랑해요.....^^

  • 04.03.23 13:21

    정말 가슴 뭉클하네요...그뒤.. 이제겨우 두달남짓인데도 많은일들이 있었지요....그날..눈이내리던 차가운 날씨속에 쓸쓸히 집으로 돌아갔을 오빠모습이 눈에 선합니다...이젠 저희가 있어 내내 행복하시기를..정원찬님..마지막 글까지 정말 잘읽었습니다..

  • 04.03.23 13:22

    보잘것 없는 제 글로 마무리를....이보다 영광적일 수가...글 너무 잘 읽었구요. 아쉽네요...앞으로도 기대하면 안될까요?

  • 04.03.23 18:43

    저도 기대할께요,, 열린음악회 그후,,,,,, 꼬리말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 04.03.23 21:41

    경미님 넘넘 고마워하는거 알죠? 오빨 찾지못해 카페만들고 기다리고 참 대단해여...원찬오빠의 글도 잘 읽었어요... 눈물날려구 하네요... 이제는 원찬님도 명훈오빠도 더이상 쓸쓸한 뒷모습은 없을거예요... 글쵸?

  • 04.03.23 23:08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원찬오빠!! 모든글들 너무 너무 잘읽었습니다.그리고 이카페를 만드신 경미님 경미님 덕분에 오빨만날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도 왔고 너무 좋으신 님들 만날수있었습니다..앞으로도 우리카페 나날히 발전하길 바라고 우리모두 명훈오빠에대한 애정 영원하길 바랍니다...그대로그렇게 카페 화이팅!

  • 04.03.23 23:10

    원찬오빠 화이팅!! 장곤오빠화이팅!!! 그리고 울 명훈오빠 와이팅!!!!

  • 04.03.24 00:15

    20부작 미니시리즈가 끝난다니 아쉽군요, 새글 기다리는 낙에 살았는데. ... 원찬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연구하야, 글쓰랴. 80년대엔 그냥 노래만 죽장 들었는 데 20년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마스터 했으니 강의 할 일만 남았네요.

  • 04.03.24 00:18

    앞으로도 휘버스가 추억속의 그룹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살아 숨쉬는 그룹으로 발전하길 30-40 세대들과 함께 기원해 봅니다. 원찬님의 명곡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04.03.24 01:27

    동박새님 말씀에 100표 드립니다...

  • 04.03.24 01:46

    정 박사 동의 없이 휘버스 주축 명훈이외 2 후배님들 위한 서울 "배명고 홈" 글 올립니다. 이해해주세요,

  • 04.03.24 11:31

    원찬아 그동안 수고했다!~~ 우리 다음에 만나면 소주한잔 진하게 하자 ~~~일등공신을위해!!

  • 04.03.24 12:47

    가슴 진한 감동과,,,,벅차 오름,,,넘 느끼고 간답니다,,,^^힘내세여~~

  • 04.03.24 14:08

    마지막회라 아껴 두었다가 오늘 봤어요.너무 슬픈 결말은 덮어버리고 싶듯이 이 이야기가 마지막이라니 정말 섭섭해요.원찬오빠는 정말 메모리 용량이 큰 가봐요.각 회마다 무슨 이야기를 쓸지 타이틀만 정해 놓았다고 하더니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 04.03.24 14:12

    바쁘시겠지만 앞으로 공연이라든지 특별한 행사가 있었으면 글을 올려주세요.여기서 마무리 되는 건 너무 아쉬우니까요.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 04.03.24 17:37

    원찬오빠글을 우리 문집으로 내어서 영원히 남겨두어야 할까봐요. 그냥 보고말기엔 너무 아까워요

  • 04.03.26 10:45

    맘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 04.03.30 15:02

    전 끝내 눈물울 흘렸습니다. 유치할까봐 울지 않으려고 참고 참았는데 결국은 절 울리시는 군요. 두 줄기 눈물속에서 벅찬 감동은 대단한 카타르시스 였습니다. 글 정말 잘 적으시네!!!! (이제 좀 감정이 정리 됐슴)^^

  • 04.03.30 04:24

    Fevers가 창단되던 26년전에는 저도 스무살 꽃띠였는데..... 이제 같은세월을 가는 그 모습도 정겹고 내모습같고 그러네요. 겉모습은 변할지라도 마음만은 영원히...

  • 04.03.30 20:27

    제 18번이 '그대로 그렇게' 인데 대학 다닐때 과축제때 한번도 빼놓지 않고 부르곤 했답니다. 사랑합니다. 휘버스

  • 04.04.11 21:23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 04.04.12 21:23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04.04.17 09:38

    우후~! 이제야 겨우 다 읽었다. 짬짬이 읽느라 시간이 많이 결렸어요. 오늘을 기념하기 위해 자취를 남겨야죠.^^*

  • 04.05.06 11:19

    이틀에 걸쳐 복습하는 자세로 다시 읽었습니다. 처음 읽을 땐 쑥쓰러워 꼬리말 남기지 못했는데...... 정원찬님!! 명훈오빠와 저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해주신 휘버스 이야기.... 가슴 한켠 잘 쌓아두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 04.05.15 16:13

    정말 맨 마지막에서는 눈물이 다 나네요 특히 잊혀질줄 알았습니다 부분~~ㅠ.ㅠ

  • 04.10.02 23:41

    가슴이 찡해서 눈물이 나네요...저는 최근 추석 즈음 7080방송을 봤는데 그때 휘버스 노래 따라부르면서 너무 반가워서 그때도 눈물찔끔 했답니다...이명훈님 노래 따라부르면서 (그래 이 노래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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