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여름이 왔네요
낮에는 너무 더워 연아와 가족들은 이른 저녁을 먹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효원의 종으로 향했어요.
효원의 종은 저번에 서장대를 방문할 때 와 본 기억이 있어서 친숙했답니다. 아쉽게도 타종체험은 못했지만 커다랗고 웅장한 종이 너무 멋졌습니다.
효원의 종은
몇 번 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이야기 나누면서 몇번 치는게 좋겠냐고 물어보았더니
한번만 치겠다고 이야기 하는 이쁜 연아입니다.
엄마는 두번 칠께~~^^ 우리 모두 건강하자~💕
서장대에 오르니
시원한 여름 저녁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수원에는 이처럼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있는 아름답고 멋진 도시네요.
첫댓글 우리 연아가 가족들과 함께 효원의 종을 살펴보고 종의 의미도 알아보았네요 :D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종을 한번만 치겠다고 이야기하는 연아의 마음이 정말 예뻐요♡ 앞으로도 수원에 있는 우리의 수원 화성에 꾸준히 방문하고 잊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