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중 선수단이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청룡그룹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이다.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경북안동중-서울보인중이 각 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진행됐다. 울진 금강송 대회와 STAY 영덕 대회로 나뉘어 치러진 춘계중등U15 축구대회는 울진 금강송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STAY 영덕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먼저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에서는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가 각각 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 정상에 올랐다. 하루 늦게 종료된 STAY 영덕 춘계중등U15 축구대회에선 경북안동중과 서울보인중이 청룡그룹과 백호그룹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중학교 선수들의 웃음이 만개했던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글 = 강지원
사진 = 대한축구협회
매화그룹 결승에서 대전하나시티즌U15 양원영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매화그룹 결승에서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는 울산HD U15 김동혁.
울산HD U15 선수단이 매화그룹 우승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게그룹 결승 시작 전 양 팀 주장, 골키퍼 및 심판진이 중앙에 모여있다.
대게그룹 결승에 나선 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 골키퍼 박지훈의 모습.
인천FC현우U15 선수단이 대게그룹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송이그룹 결승에서 통진FCU15 최우혁이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통진FCU15 김성욱 골키퍼의 모습.
청룡그룹 결승전에서 경북안동중과 경기구리부양FCU15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입장하고 있다.
관중석에서 경북안동중을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모습.
경북안동중 김재윤이 청룡그룹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백호그룹 결승에서 최시원이 선제골 기록 후 세레모니 중이다.
서울보인중 선수들이 백호그룹 우승 확정 후 기뻐하고 있다.
서울보인중이 백호그룹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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