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통해 먼저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시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 오늘 발제문을 읽어보니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초록샘
2011-10-21 06:12
오늘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약속 시간이 1시간이나 늦어졌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눈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배웠고, 선생님들이 어떤 고민들을 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취월장 하신 듯하고 청소년문학에 대해 맛을 보고 앞으로 더 넓게 펼쳐 나가실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나리자
2011-10-21 11:44
시작에 비해 많은 회원분들이 자리를 비우셔서 이제 남은 7명이 운영하다보니 아무래도 다양한 의견수렴이나 알찬 진행에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선배모둠 선생님들의 자상한 이끄심과 뒤이은 모둠의 열성적인 모습에서 항상 배우고 커가겠습니다. 어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떡ㅎ
2011-10-28 19:34
발제문 잘 읽었습니다. 역사소설(동화)은 픽션과 논픽션이 어울어지는데 나를 포함한 많은 독자는 픽션이 역사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질 때가 있는데, 이런 문제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