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평 기준으로 봤을때
조분가격이 심각하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감평가액이 7년동안 25% 상승했다면
복리로 연평균 3% 이하로 올랐습니다.
공시지가 3배 넘게 오를동안 감평가액 25%
올랐다는것은 수긍이 안갑니다.
더 큰 문제는 영통1구역처럼 사업성이 좋은 재개발에서 일반 분양가격이 최근 급등 했는데 건축비 상승을 고려해도 조합에서 얘기한 조분 가격이 납득이 안갑니다. 건축비도 최근의 건축비 상승 정도를 봤을때 부실 시공이 우려될 정도로 낮게 책정 되었습니다.
결국 높아진 일분가의 혜택을 건축비 상승을 고려해도 조합원 들에에 이익은 돌아가지 않고
부담만 씌운 결과가 되지 않도록 조합에서 설명 필요합니다.
대부분이 노후빌라인데 25평 받으려면
추가분담금 3억 6천이상 내야한다.
이걸 조합원들이 알고 있나요?
1. 조합원 분양가
: 3.12억 → 5.0억 , +1.9억(77% 상승)
2. 감정평가 금액
: 1.1억 → 1.37억 , +0.26억(25% 상승)
3. 일반분양가(평당 0.25억 기준)
: 3억후반 → 6.25억, +2.5억 (80% 수준 상승)
4. 건축비
436만원/평 → 600만원대 (50% 수준 상승)
첫댓글 분담금 다들 감당 가능하신 금액 맞나요?
지금 시세로 사신 분들은 일분가 보다도 높은 가격으로 사는 겁니다.
기존 살고 계신 조합원 분들한테도.... 너무 높은 금액 같아 보여요.
기존 조합원분양가가 2천으로 책정된것에도 근거설명부탁드리고, 감정평가금액이 터무니없이 낮아 분담금 최소화와 복지향상에 노력한다는 조합의 말에 의문이생깁니다
2억(상승한 조분)이 누구 이름도 아니고
감평가액은 미미한 상승에...
사업 불가능 할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조합을 위해서 믿고 일할것이라 지장 찍었습니다. 조합원 월급 많이 올리셨던데 그래서 사업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에 찍었어요. 그런데 이런 중요한것을 총회에서 얼렁뚱땅 설명해주고 다음달 조합원 분양을 확정한다?
조합장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도 조합원분양가 책정된 근거자료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평당2천이라는 금액이 나온건가요?
산정근거 여기카페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이렇게 추분이 상승한부분에
대한 설명은 없고 누구를 위한 조합인가요??
대대적으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지금 아니면 되돌릴수 없어요
호구가 되버리는 조합원...
이것이 사실이면 조합장님 조합을 대표로 분명 책임지셔야 할겁니다
조합원 분양가 책정 근거를 요청합니다. 그동안 믿고 왔는데 자세한 설명과 내용없이 다음달에 바로 분양 확정한다는 것은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영1 조합원들 무시하시는 건가요? 조합원들 재산 갉아먹어가면서 시공사만 배불리는 사업 누가 찬성하나요.
이런 근거에대한 설명없이 절대 수긍못합니다.
근거 명확히 설명해주시고 납득못할 자료라면 책임지셔야 할겁니다
조합장은 이런 설명을 총회에 오신 어르신들한테 설명을 하셔야지 뭐 하신겁니까? 어르신들은 이 상황 제대로 인지 못하다가 감정가 공지 및 조합 분양가 추가 분담금 보시면 대부분 현금 청산 당하십니다(4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마련합니까?) 이걸 노린건가요? 자리 계속 보존하며 임금은 매년 10프로 인상하면서 조합 자산 감정가는 25% 상승? 신속히 대책 마련하세요. 좌시하지 않습니다.
추가 분담금이 이렇게 높아지는데 다들 감당이 되시는걸까요? 감정평가서를 받아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어제 설명회 말대로라면 대처가 필요해보이네요.
영통2구역은 감평가액이 시세의 70% 수준
영통1구역은 감평가액이 시세의 40% 수준
왜 이런지 설명 해주세요.
감평가 상승률 이게 맞나요? 7년간25%?? 진실을 알고 싶네요.
저는 개인사정으로 총회 참석 못했는데 조합원 평단25프로상승...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조합장및 집행부 분들은 무슨일을 하고 있나요? 월급받고 성과급 받으면 열심히 일하셔야죠. 어떤 근거로 조합원 감평이 나왔는지 명확한 답변 해주세요.
그동안 조합원들이 믿고 기다린 결과가 이건가요? 더이상 지금처럼 순조롭게 일하시기는 어려워보입니다만..
헉??? 7년간25%이라뇨?
조분은 77%상승 감평은 25%상승
이게 말이됩니까 !!!!
조합장 및 임원들은 이런 결과 만들어 놓코 월급 받은건가요? 조합장이 아니라 조합원 등치는 하수인이지 안 부끄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