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9일 Highland Park 모임 정리
늘 하던 일이라서 깜박하는 순간, 했다고 생각하고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메모해 놓은 것에 의지하여 짧게 적습니다.
11분이 참석했고, 2권의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토마스 하디 [아내를 위하여]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책을 통해 이야기하는 소제는 끝이 없으며,
뭔가를 꼭 읽어야만 올 수 있는 자리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음 모임은 벌써 2022년의 마지막 모임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