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정철:'정철카피'대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ㅣmbc에드컴 카피라이터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s.c.c)부회장등 쓴 책 (세븐 센스),(씹어먹는 책. 이빨)등이 있다. 사람들사이에선 철학자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책소개*
평범한 일상을 뒤집는 유쾌한 발상!
짧은 글을 통해 인생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전하는 인생 지침서 『내 머리 사용법』. 감각적인 일러스트, 사진과 함께 일상을 재발견하는 이야기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카피라이터 정철은 정답 없는 인생을 공식화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유쾌한 삶의 방식을 전한다. 또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101가지 단어를 정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생각을 뒤집는 인생사전 101’을 수록했다.
행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불행이라고 말하겠지만, 정철은 행복의 반대말이 불행이 아닌 불만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정철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 없이 혹은 의심 없이 지나쳤던 없음과 있음, 뉴스, 축구, 사람, 별과 달, 바다, 경력, 행복 등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관심 없이,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일상의 무료함과 고독에 시달리지만, 일상적인 사고와 행동, 인간관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카피라이터 정철은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한다.’라고 말하는 대신 자신만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하며, 평범한 일상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교과서식 정답도 한번만 뒤집어 생각하면 즐길 수 있다고 전한다.
느낀점(心)
내머리사용법이란 책을 접하게된 계기는 광고학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이 책도 좋다라고 하셔서 아 이게 정말 좋은가 라고 생각하고 사서 읽어보았는데 이 책을 읽고있는 동안은 정말 설렘 반 기대 반이다.난 일단 머릿말을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신나게 노는 책입니다.한번에 다 읽지 마십시오'라는 문구에 놀땐 한번에 확 놀아줘야하는데 무슨 이 말은 한번에 다 놀지말고 놀다말다 하라는거잖아라고 생각했다.그리고 또 하루에 10개씩 만 읽으라고 써있다.심상치 않아서 바로 다음장을 넘기고 읽기시작했는데 정말 평소 그냥 사소하게 지나갈수 있는 생각들과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내용들을 정말 '정철'식으로 표현해내고 있고 또한 공감하는 부분들도 많고 글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은 처음이였다.그리고 한장 한장 읽을때 마다 정말 여자친구를 기다릴때의 설렘 처럼 다음글은 무엇일까 또 어떤 내용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그리고 나는 등교하는데 2시간20분씩 걸린다.하교까지 하면 총4시간 40분이다.이책은 정말 지루한 지하철에서 있는 나에게 정말 신선한 책이였다.그리고 나는 일부러 중간중간 뛰엄뛰엄 읽었다 아예 주제도 보지 않았다.왜냐하면 뒷 표지에 여기서 부터 다시시작이라는 문구가 있다 다시 시작을 했을때 차마 내가 발견하지 않고 그냥 남겨둿던 문구들을 보면 2번째라는 생각이 안 들것 같아서 이다.그리고 책 자체가 다른 책과 달리 편집과 카피가 너무신선했다.나는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이라는 건 무한한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맘에 들었던 문구>
'경력을 거꾸로 읽어보세요.그냥 얻어지는 경력은 없습니다.'
'치약을 빌려줄수있는사람은 많지만 칫솔을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뿐입니다'
'한번 연필을 들면 그 연필의 흑심이 다 닳을 때까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