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7일~28일
23년 6월 24일 ~25일 굴업도 개머리언덕에서 우직과함께한 백팩킹후 두번째 백패킹.
이번에도 굴업도.
팩패킹장소는 연평산.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연평산 정상.
굴업도 선착장에서.
이번에도 우직이 pick up을위해 새벽 5시 40분 내집까지 와줬다.
수원서 금호동 내집까지 새벽에 달려온 우직.
고맙네.
대부도 방앗머리 선착장에서 도다리회
도시락 주문후 장만하는동안 산낙지 한마리와 피조개 몇개를 안주삼아 막걸리 각 1통.
8시 30분 출발하는 대부도~덕적도간 페리
탑승하여 도다리회와 소.맥으로 화기애애한 담화.
근데 큰일.
덕적도 가까워져오는데 아직 회는 많이..
그때 청주서 여행중이라는 아주머니 두분
합석.
회와 소주 무난히 소화.
덕적도에서 하선하여 잠시 기다리다 굴업도행 페리 승선.
굴업도 하선하여 무거운 배낭과 D팩을 들고
당초 야영장소인 연평산 정상으로.
경사 장난아니다.
무거운 백팩킹용 배낭지고 로프잡고 기어오르는데 몸은 자꾸 뒤로 기운다.
위험.
저 뒤 중앙 보이는 곳이 연평산 정상인데
가운데가 수직 암봉이다.
겨우 정상도착하니 넘 좁아 텐트 피칭하기엔좀 좁은것같다.
소주 한잔하며 경관즐기다
조금 내려와 중턱에 피칭.
약 10시경까지 야간 소주와 담화.
이튿날 대부도행 선착장 도착하여 우직이
사다 준 월매 막걸리 즐김.
대부도행 페리에서 컵라면과 소주.
차고지인 수원에서 입차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등갈비와 소맥으로 하산주 그리고 이별.
굴업도 코끼리바위
위 동영상은 Go Pro가 자체 편집한 일정.
우직 Thank You!
첫댓글 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
수고 많았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