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가 친구들과 야구를 다같이 하니 둘이서 할 때 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끼리 하다 보니 게임이 잘될때는 기분 좋다가도 잘 안되서 친구들 끼리 싸우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민기가 동물원을 가고 싶다고 하였는데 동물원은 비용이 약간 부담되어 가기가 그래서 동물 체험관 비슷한 곳이 있어 좀더 알아보고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러 가는 것은 요세 낮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많이 미루는거 같지만 날씨가 좀 선선해 지면 가려고 합니다. 초저녁 쯤에는 민기가 복지관을 가고 주말에 저가 아르바이트 하다 보니 제한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