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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봄은 뜨겁다》完 연재 《피앙세》Chapter 18
프레이야 추천 4 조회 2,111 17.04.02 18: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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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2 18:33

    첫댓글 하라가 외로울때 그래도 옆에 재하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하라랑 반대인 테리도 계속 보고 싶은데 ㅠㅠ 이렇게 마무리가 되니까 너무 아쉬워여... ㅠㅠ 그래도 네이버에서 완결까지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여~!!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여~~ ㅎㅎ

  • 17.04.02 18:41

    아쉽네요ㅜㅜ 그래도 수고하셨습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2 20:5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2 22:0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2 22:05

  • 17.04.03 00:40

    아이고~ 축하를 드려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이런 소식이 들려올때마다 한편으로는 너무 서운하네요ㅠㅠ 저보다 작가님이 훨씬 더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지만서도, 처음부터 지켜봐온 인물들이라서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라는 그 시간들이 무시하지 못할만큼 정이 들었는지 아쉽네요ㅠㅠ 작가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가득한 공간에서 바라보는 글과 혼자만 느끼고 생각하는 이북에서 바라보는 글은 심히 다르더라구요. 여기서 읽어서 마치 제가 이들을 직접 만든 것 같은 애정이 생겨난 것 같아요. 물론 이런 감정들은 다 작가님이 저를 비롯한 독자분들 한 분 한 분씩 답글들을 달아주시면서 공감해주셔서 그런거지만요! 뭔가 글이 마무리

  • 17.04.03 00:42

    짓게되어서 만나게되는 시원섭섭한 감정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작가님이 결코! 미안해하고 죄송하다고 느끼시지 않아도 됩니다ㅠㅠ 혹시라도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글로써 속마음을 전달하는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일겁니다. 이렇게 마치 정든 자식 떠나보내는 것 같은 작가님이 느끼실만한 감정들을 느끼는 독자님들이 저 말고 또 있다면 오로지 작가님 덕분일겁니다. 그렇게 느끼게끔 해주셨어요 매번. 그냥 공감하고 싶은 부분, 느꼈던 것들을 주절주절 적어둔 공간에 피드백을 해주시는게 참 좋아서 더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어떨때는 작가님이 보시고 해주실 말이 더 기대되서 아무말 대잔치처럼 생각나는대로 적어내려갈 때도 많았던

  • 17.04.03 00:43

    것 같아요. 하라랑 재하가 이제 뭔가 서로에 대해 더 애틋해지고 좀 더 신경쓰이고 또 앞으로 더 이 사람없으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을 더욱이 느끼게 될 모습들을 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어서 질투났는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오늘도 궁금한게 참 많은 독자입니다. 예린이가 앞으로 얼마나 더 못되게 변할지, 본인의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사랑이라면 그 감정이 배신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마나 망가질 수 있을지 엄청 궁금합니다. 저는 언제나 고난과 역경은 바라지 않는 평화주의적인 독자이지만 이전부터 쓰러질 듯 꺾일 듯 사라지지 않는 예린이가 얼마나 비참해질지, 얼마나 추악해질지 궁금하네요. 여지껏 작가

  • 17.04.03 00:46

    님 글 중에 못된 남자는 있었지 대놓고 나쁜 여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들면서 예린이라는 인물은 쉽게 정이 안가는 것 같아요. 주한과의 관계도 어떻게 마무리가 될 지 잘 모르겠어요. 여태까지처럼 하라를 혼자서 계속 좋아하는 인물로 남게될 것 같기는 한데 예린이로 인해서 찾아오는 위기와 혼란의 순간에 결정적인 한 방을 먹여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재하랑 으르렁거릴 때 마다 하라의 마음을 조금 알 것도 같아요. 막 새로운 인물이 나왔는데 다음부터 이곳에서 볼 수 없다니!! 테리는 느낌이 왠지 작고 귀여운 느낌에... 나이는 너무 어릴 것만 같은, 그렇지만 눈빛은 살아있는 겉으로는 믿음직한가? 싶은데 믿음

  • 17.04.03 00:47

    직한 온전한 하라편인 것 같아요. 하라편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제가 더 괜히 더 신나는 것 같아요! 하라편 하면 재하가 빠질 수 없죠. 그 누구보다 하라를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 요 근래 주한이랑 테리로 인해 결국은 자신 또한 하라 주변에 있는 보통 사람에 불과했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저 둘은 모르는 하라의 시간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서도 결국 주한이도 테리도 나머지 두 남자가 모르는 하라의 시간을 알고있는 셈이니까요. 그런데도 본인도 알거에요. 이런 느낌을 느끼는 본인이 한편으로는 되게 바보같다는거요. 그러면서도 직접적으로 하라가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것도요. 이런면에서 하라는 완전 재하 조련사가 아닐까 싶네요. 져주

  • 17.04.03 00:49

    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하라가 이기는 것 같거든요. 재하가 져 주는 건가?ㅋㅋㅋ 어쩌면 이 둘은 지금이 더 행복한걸지도 몰라요.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처럼 재하 입장에서는 오로지 하라만 바라보기에는 강회장님이 너무 신경쓰이고 또 하라를 해하려는 사람들로부터 하라도 지켜야하는 일이 더 피부에 와 닿을 테니까요. 본사로 가게되면서 하라와의 가시적 거리가 늘어났다고 불안해하는 재하라면 충분히 지금처럼 좋은 하라편이 되어주겠지만 우리 해피바이러스 강재하가 분노하는 일이 부디 적길 바랍니다. 요즘 자주 질투하고 화내는 모습 아주 보기 좋지만서도 하라가 힘든 건 또 싫으네요. 왜 매번 작가님 글을 읽으면 남자주인공보다 여

  • 17.04.03 00:50

    자주인공들에게 더 마음이 가고 더 좋은지 모르겠어요! 재하가 좀 힘들지 몰라도 결혼을 통해서 하라에게는 처음으로 정상적인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길 예정이라서 바보같이... 외로운것도 못 느끼는 하라가 좀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재하가 위로해줄때 살짝 울컥 할 뻔 했어요ㅠㅠ 하라와 재하 앞에 너무 많은 장애물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얘들 행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도 글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눈에 들어오는 법이라 그런지 겁쟁이는 기우가 끊이지 않네요.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서 말도 안되는 말들도 막 하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작가님!!

  • 17.04.03 01:58

    굉장히 매력적인 동생이 나타났네요~ 카페에서는 못보지만 네이버에서는 자유로운 영혼인 하라엄마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7.04.03 10:27

    잘 읽었어요^^ 남동생이었구나 ㅎㅎ 곧 엄마도 만나게 될 듯...

  • 17.04.03 12:10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 네이버에서 뵐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03 14:59

  • 17.04.03 15:20

    잘읽고갑니다. 네이버에서 뵈요~

  • 17.04.03 19:54

    잘보고갑니당! 네이버에서 봅시다잉~~~~~~~~~~~~~~~~~

  • 17.04.03 23:29

    동생일꺼라 생각은 했는데.. 입양동생은 진심 반전..ㅎ 테리가 뭔가 한 건 할 것 같은데..ㅎㅎ
    그냥 나온건 아니겠지요????

  • 17.04.04 01:00

    헙ㅜㅜ 넘 아쉬워요

  • 17.04.04 18:41

    아쉽지만 언제나 응원할께요!! 남은 연재 건필하시고 출간소식도 꼭 1등으로 알려주셔야해요!

  • 17.04.04 19:34

    잘읽었습니다~ 아쉽긴하지만 네이버에서 봐야겠어요 ~

  • 17.04.04 22:54

    안그래도 네이버 생각하고잇엇어욤!ㅋ네이버에서 뵈어욤

  • 17.04.06 20:29

    ㅎㅎ과연 진짜 테리가 온 목적이 뭘까요~~??
    엄마랑 화해??시키기위한????ㅎㅎ

  • 17.04.08 21:34

    굿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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