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귀염둥이들과 모두 함께^^
쓰레기를 주으며 우리 지구도 지키고!
우리 동네에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먼저~ 첫 번째로! 미용실 앞에서 사진을 찰칵!
찍어보았어용.^^ 오픈 시간이 11시라 아쉽게도 안까지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우리 친구들 모두 "머리를 자르는
곳이다!", "파마도 하고 머리가 예뻐져!" 라며 ㅎㅎ
미용실에 대한 경험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그리고나서 두 번째 방문 장소는! 바로바로~
부산 마트 였답니다.^^ 마트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증을 가지며~ 라면, 과자, 젤리, 마이쮸를 보고
"선생님 빨리 먹고 싶어요!", "선생님! 과자 사주세요! 과자 파티해요!" 라고 이야기 하던 잎새들이었답니다. ㅎㅎㅎ
들어갈 때도, 나올 때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를 예의바르게 잘하던 귀염둥이들이에요.♡
조금 더 걸어가보니~ 세 번째 도착 장소!
요양병원에 도착해보았어요~^^ 병원 안까지 들어가볼 순
없었지만~ 문 앞에 차례대로 서서 무엇이 보이는지,
또 병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물건들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너무 의젓하지 않나요!?😍❤️
그리고나서 조금 더 걸어가보니~
경운 공원이 보였어요! 다들 장갑을 천천히 끼고~
너도 나도 공원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아픈 지구를 깨끗하게! 아프지 않게! 도와주었답니다.♡
작은 쓰레기, 큰 쓰레기, 아이스크림 막대, 과자 봉지 등!
눈을 크~게 뜨고 열심히 찾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기도 했지요~🥰
유치원에 들어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지성 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해보았어요~
나무 밑에도, 초록색 나뭇잎 옆에도, 풀 숲에도!
여기저기 숨어있는 쓰레기들을 척척! 찾아서~
쓰레기봉투에 쏙~ 넣어보며 뿌듯해하던 잎새들이었어요~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더위 속에서 뜻 깊고
값진 경험을 한 작은잎새반 친구들~
크게 짜증 내지 않고 멋진 지구 수비대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가정에서도 오늘 플로깅(우리 동네 돌아보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누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날씨가마니더워서힘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쓰레기도열심히줍고아이스크림도먹고재미있었다고하네요~모래놀이도하고즐거웠다고하네요~
오늘많이더웠을텐데고생정말정말많으셨어요~^♡^
꺄~ 어머님^^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우리 아름이와 친구들 모두~ 이번에도 함께여서 즐거운 추억을 하나 만든 것 같아 뿌듯합니다.♡
우리 동네, 놀이터, 유치원 주변 등!
다양한 곳곳의 장소를 깨끗하게 해준 우리 작은잎새반 친구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