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篇
<本線 본선>
市 廳 시청
乙支路入口 을지로입구
乙支路3街 을지로3가
乙支路4街 을지로4가
歷史文化公園 동대문역사문화공원
新 黨 신당
上往十里 상왕십리
往十里 왕십리
漢陽大 한양대
뚝섬
聖水 성수
建大入口 건대입구
九 宜 구의
江 邊 강변
蠶室나루 잠실나루
蠶 室 잠실
新 川 신천
綜合運動場 종합운동장
三 成 삼성
宣 陵 선릉
驛 三 역삼
江 南 강남
敎 大 교대
瑞 草 서초
方 背 방배
舍 堂 사당
落星垈 낙성대
서울大入口 서울대입구
奉 天 봉천
新 林 신림
新大方 신대방
九老團地 구로디지털단지
大 林 대림
新道林 신도림
文 來 문래
永登浦區廳 영등포구청
堂 山 당산
合 井 합정
弘大入口 홍대입구
新 村 신촌
梨 大 이대
阿 峴 아현
忠正路 충정로
<支線 지선>
龍 踏 용답
新 踏 신답
龍 頭 용두
新設洞 신설동
道林川 도림천
陽川區廳 양천구청
新 亭 신정네거리
까치산
-本線(본선)-
市시장 시廳관청 청 City Hall
02-6110-1321 서울 중구 태평로1가 31
시청역의 주소지인 태평로는1914년에 서소문동에 있던 중국사신을 맞던 태평관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명(明)나라의 사신이 오면 이 길을 거쳐 태평관에서 경복궁으로 들어갔다
市(시장 시) 亠(머리/높을 두)+巾(수건 건)
누구나 볼 수 있게 높은 곳에 천으로 만든 깃발을 매달아 놓은 곳 市場(시장) 市民(시민)
관련자-巾(수건 건) 姉(맏누이 자) 肺(허파 폐)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귀 이+德큰 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乙새 을支가를 지路길 로入들 입口입 구 Euljiro 1(il)-ga
02-6110-2021 서울 중구 을지로1가 89-1
조선왕조 때에는 을지로 1~2가 사이에 나지막한 황토언덕이 있었고, 비가 온 후 석양 무렵에는 황토흙이 구리빛이라 하여 “구리고”로 불렀다. 1945년 광복되면서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 붙인 것이다
乙(새 을)
새의 구부린 옆모습을 형상화한 글자. 구부러진 모양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甲乙(갑을)
관련자-乞(빌 걸)
支(가를/지탱할 지) 又(또 우. 손)+十(열 십. 매듭, 많다)
손으로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서 지탱하고 있는 모양, 혹은 그 매듭을 풀어서 낱낱이 갈라놓기도 한다 支給(지급) 支店(지점) 支社(지사)
관련자-枝(가지 지) 肢(사지 지) 技(재주 기)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발로 움직이며 걸어다니는 길 道路(도로) 車路(차로)
관련자-道(길 도) 導(인도할 도) 途(길/도중 도)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乙새 을支가를 지路길 로3街거리 가 Euljiro 3(sam)-ga
02-6110-2031 서울 중구 을지로3가 70-1
조선왕조 때에는 을지로 1~2가 사이에 나지막한 황토언덕이 있었고, 비가 온 후 석양 무렵에는 황토흙이 구리빛이라 하여 “구리고”로 불렀다. 1945년 광복되면서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 붙인 것이다
街(거리 가) 行(다닐 행)+圭(홀/서옥 규)
값비싼 서옥(보석)을 주고 만든, 사람들이 다닐 수 있게 만든 넓은 길거리 街路樹(가로수) 街頭行進(가두행진)
관련자-圭(서옥 규) 奎(별이름 규) 閨(안방 규) 卦(점괘 괘) 掛(걸 괘) 路(길 로)
乙새 을支가를 지路길 로4街거리 가 Euljiro 4(sa)-ga
02-6110-2041 서울 중구 을지로4가 261-1
조선왕조 때에는 을지로 1~2가 사이에 나지막한 황토언덕이 있었고, 비가 온 후 석양 무렵에는 황토흙이 구리빛이라 하여 “구리고”로 불렀다. 1945년 광복되면서 을지문덕 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 붙인 것이다
東동녘 동大큰 대門문 문歷지낼 력史역사 사
文글월 문化될 화公공변될 공園동산 원 Dongdaemun History Culture Park
02-6110-2051 서울 중구 을지로7가 1
1926년에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정구장이 완공되어 경성운동장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후 서울운동장, 동대문운동장 등으로 불리다 철거되었다. 철거로 인해 2009년 12월 1일자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東(동녘 동) 木(나무 목) +日(해/날 일)
나뭇가지에 해가 걸리는 방향 東風(동풍)
관련자-陳(늘어놓을 진) 棟(마룻대 동) 凍(얼 동)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門(문 문)
양 쪽으로 열리는 큰 대문 大門(대문) 閉門(폐문) 後門(후문)
관련자-問(물을 문) 聞(들을 문) 開(열 개) 閑(한가할 한)
歷(지낼 력) 厂(언덕 엄)+秝(나무성글 력) +止(그칠/발 지)
언덕 아래에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오가며 살고 있다 歷史(역사)
관련자-曆(책력 력) 史(역사 사)
史(역사 사) 中(가운데 중)+丿(삐침 별)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잡고 적어나가야 하는 사람의 일 歷史(역사)
관련자-吏(관리 리)使(부릴 사)
文(글월 문)
노예나 죄인을 세워놓은 모습. 가슴팍에 새겨진 표시나 무늬라는 뜻에서 글자라는 뜻이 생겨났음 文字(문자) 文章(문장) 文法(문법)
관련자-字(글자 자) 章(글 장) 書(글 서)
化(될 화) 人(사람 인)+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의 모습)
사람이 이리저리 뒹굴면서 다른 모습, 다른 모양으로 변한다는 뜻 變化(변화) 化粧(화장)
관련자-貨(재물 화) 花(꽃 화) 靴(신발 화)
公(공변될 공) 八(여덟 팔. 벌리다)+厶(사사로울 사)
욕심을 버리고 팔을 벌려 많은 이를 안아주는 것이 공적인 자세이다 公職(공직) 公務員(공무원) 公私(공사)
관련자-共(함께 공) 松(소나무 송) 訟(송사할 송) 頌(기릴 송)
園(동산 원) 口(에워쌀 위)+袁(옷길 원)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즐기는 곳 公園(공원) 農園(농원) 庭園(정원)
관련자-遠(멀 원) 猿(원숭이 원)
新새로울 신黨무리 당 Sindang
02-6110-2061 서울 중구 신당5동 106-1
신당동은 神堂을 모신 동네라는 뜻과 함께 무당들이 받들어 모시는 신령을 모신 집을 말한다. 광희문 밖에 많은 무당들이 모여 살아 무당촌을 이루었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모양으로 세워놓은 모습 新入(신입) 新製品(신제품) 新舊(신구)
관련자-親(친할 친) 舊(옛 구) 薪(땔나무 신)
黨(무리 당) 尙(오히려/높을 상)+黑(검을 흑)
높은 뜻을 가진 이들이 어두운 세상을 고치겠다는 뜻으로 무리를 지어 모였다 與黨(여당) 野黨(야당)
관련자-輩(무리 배)類(무리 류)徒(무리 도)衆(무리 중)
上위 상往갈 왕十열 십里마을 리 Sangwangsimni
02-6110-2071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2동 946-14
조선시대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도읍을 정하려고 이곳까지 와서 도선대사의 변신인 늙은 농부로부터 십리를 더 가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을 왕십리라 정했다고 한다
上(위 상)
땅 윗부분을 나타내는 글자 上席(상석) 上席(상석)
관련자-下(아래 하) 中(가운데 중)
往(갈 왕) 彳(조금걸을 척)+主(주인 주)
촛불을 켜들고 조금씩 걸어서 앞으로 간다 往來(왕래)
관련자-來(올 래) 住(살 주) 柱(기둥 주) 注(물댈 주) 駐(머무를 주)
十(열 십)
10개. 많다. 매듭지어 놓은 모양을 말함 十億(십억) 十戒(십계)
관련자-千(일천 천) 戒(경계할 계)
里(마을 리)/田(밭 전)+土(흙 토)
농사 지을만한 땅이 있는 마을 里長(이장) 洞里(동리)
관련자-理(다스릴 리) 裏(속 리) 埋(묻을 매)
往갈 왕十열 십里마을 리 Wangsimni
02-6110-2081 서울 성동구 행당1동 246
조선시대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도읍을 정하려고 이곳까지 와서 도선대사의 변신인 늙은 농부로부터 십리를 더 가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을 왕십리라 정했다고 한다
漢한나라 한陽볕 양大큰 대 Hanyang Univ.
02-6110-2091 서울 성동구 행당동 산 17
현재의 행당초등학교 동쪽 산 일대에 살구나무와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서 행당 이라는 동명이 생겼다고 한다. 인근에 한양대학교가 있어서 이름이 바뀌었다
漢(한나라 한) 氵(물 수)+堇(진흙 근)
양쯔강 상류의 물이 많았던 지역에 세운 나라이름 漢字(한자) 漢文(한문)
관련자-韓(나라이름 한) 勤(부지런할 근) 僅(겨우 근) 槿(무궁화 근) 謹(삼갈 근)
陽(,볕 양) 阝(언덕 부)+昜(볕 양)
언덕 위에 내리쬐는 햇살 太陽(태양)
관련자-場(마당 장) 楊(버들 양) 揚(떨칠 양) 腸(창자 장)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뚝섬 Ttukseom
02-6110-2101 서울 성동구 성수1가2동 656-745
한강으로 들어가는 중랑천 하류에 있으며 삼면이 물이 있어 섬이라 부를 만하다 하여 독도, 살꽃이벌이라 불리다 뚝섬으로 이름이 정해졌다
島(섬 도) 鳥(새 조)+山(뫼 산)
다른 동물은 가지 못하고 새만 날아가 앉을 수 있는 물 건너에 있는 산 無人島(무인도)
관련자-鳥(새 조)鳴(울 명)烏(까마귀 오)嗚(탄식할 오)鶴(학 학)
聖성인 성水물 수 Seongsu
02-6110-2111 서울 성동구 성수2가 3동 300-1
근처의 정자에서 뛰어난 선비들이 흐르는 물을 마시며 풍류를 읊고 노닐었다 해서 성스러운 물, 즉 성수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聖(성인 성) 耳(귀 이)+口(입 구)+壬(클/천간/북방 임)
사람들의 귀와 입을 열어준 하늘에서 내려온 분 聖人(성인) 聖者(성자) 聖域(성역)
관련자-成(이룰 성) 性(성품 성) 姓(성씨 성) 省(살필 성)
水(물 수)
뻗어나가는 물의 모양 水質(수질) 水泳(수영)
관련자-永(길 영) 氷(얼음 빙) 泳(헤엄칠 영)
建세울 건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Konkuk Univ.
02-6110-2281 서울 광진구 구의로 231
화양동 지역은 조선시대 궁궐의 말을 키우던 살곶이 목장이 있었는데 세종대왕 때 이곳에 정자를 짓고 정자의 현판을 화양정(華陽亭)이라 지었다. 근처에 있는 건국대학교의 이름을 사용했다
建(세울 건) 廴(길게걸을 인)+聿(붓 율)
먼 후일을 생각해서, 붓으로 글을 써서 계획을 세운다 建物(건물) 建築(건축) 建設(건설)
관련자-健(건강할 건) 康(편안할 강) 寧(편안할 녕) 安(편안할 안)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九아홉 구宜마땅할 의 Guui
02-6110-2131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5-24
경기도 양주군에 아홉 개의 우물이 있다고 해서 구정동이라 불리던 이름의 ‘구’와 산의동의 ‘의’ 자를 따서 구의동이 되었다
九(아홉 구)
十(열 십)에서 한 쪽이 구부러져 미완성된 모양
관련자-丸(알 환) 卵(알 란) 鳩(비둘기 구)
宜(마땅할 의) 宀(집 면)+且(또 차)
집 안의 제단 위에 조상을 위해 음식을 또 올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宜當(의당)
관련자-宣(베풀 선) 當(마땅할 당) 且(또 차)
江강 강邊가 변 Gangbyeon
02-6110-2141 서울 광진구 구의3동 546-6
한강제방 축조시 조성된 공한지에 세워졌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江(강 강) 氵(물 수)+工(장인 공)
양자강을 말한다. 공공공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 漢江(한강)
관련자-工(장인 공) 河(강 하)
邊(가 변) 辶(쉬엄쉬엄갈 착)+自(스스로 자)+穴(구멍 혈)方(방향 방)
스스로 구멍을 파고 들어갔으니 세상을 등지고 변방으로 간 것과 마찬가지이다 邊方(변방)
관련자-自(스스로 자) 穴(구멍 혈) 方(방향 방) 防(막을 방) 妨(해로울 방)
蠶누에 잠室집 실나루 Jamsillaru
02-6110-2151 서울 송파구 신천동 1번지
조선시대에 양잠(養蠶)을 장려하기 위하여 잠실도회가 설치되었으며, 국립양잠소가 있었던 곳이라서 잠실이라 지어졌다
蠶(누에 잠) 旡(목멜 기, 없을 무)+曰(가로 왈. 그릇, 담다)+虫(벌레 충)
자기가 만든 집에 담겨서 나오지 못해, 없는 듯 보이지 않는 벌레 蠶室(잠실) 蠶業(잠업)
관련자- 蟲(벌레 충) 蛇(뱀 사) 旣(이미 기) 槪(대개 개) 慨(슬퍼할 개) 潛(잠길 잠)
室(집 실) 宀(면)+至(지)
꿈을 이루고 나면 빨리 가고 싶은 곳 居室(거실) 敎室(교실) 事務室(사무실)
관련자-屋(집 옥) 宅(집 댁) 戶(집 호) 宮(집 궁) 宇(집 우) 宙(집 주)
津(나루 진) 氵(물 수)+聿(붓 율)
붓으로 그린 듯 아름답게 굽이진 물가, 강기슭. 正東津(정동진)
관련자-浦(물가 포)
蠶누에 잠室집 실 Jamsil
02-6110-2161 서울 송파구 잠실동 27
조선시대에 양잠(養蠶)을 장려하기 위하여 잠실도회가 설치되었으며, 국립양잠소가 있었던 곳이라서 잠실이라 지어졌다
蠶(누에 잠) 旡(목멜 기, 없을 무)+曰(가로 왈. 그릇, 담다)+虫(벌레 충)
자기가 만든 집에 담겨서 나오지 못해, 없는 듯 보이지 않는 벌레 蠶室(잠실) 蠶業(잠업)
관련자- 蟲(벌레 충) 蛇(뱀 사) 旣(이미 기) 槪(대개 개) 慨(슬퍼할 개) 潛(잠길 잠)
室(집 실) 宀(면)+至(지)
꿈을 이루고 나면 빨리 가고 싶은 곳 居室(거실) 敎室(교실) 事務室(사무실)
관련자-屋(집 옥) 宅(집 댁) 戶(집 호) 宮(집 궁) 宇(집 우) 宙(집 주)
新새로울 신川내 천 Sincheon
02-6110-2171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5
새로운 개울이란 뜻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되기 전의 이름을 따서 신천역이라 지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세워놓은 모습 新舊(신구) 新型(신형)
관련자-親(친할/어버이 친)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시냇물을 말함 川邊(천변) 開川(개천)
관련자-州(고을 주)洲(물가/섬 주)
綜모을 종合합할 합運움직일 운動움직일 동場마당 장 Sports Complex
02-6110-2181 서울 송파구 잠실동 1-236
86 아시안게임과 88 서울올림픽 준비를 위해 각종 스포츠 시설인 주경기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학생체육관, 보조경기장 등이 신축되며 종합운동장역으로 정해졌다
綜(모을 종) 糸(실 사)+宗(마루 종)
제사에 사용하기 위해 좋은 품질의 실과 옷감을 종가집으로 모아온다 綜合(종합)
관련자-終(마칠 종) 崇(높을 숭)
合(합할 합) 人(사람 인)+一(하나 일)+口(입 구)
사람들이 입을 하나로 모았다 合同(합동) 合心(합심)
관련자-同(한가지 동) 洞(골 동) 銅(구리 동)
運(움직일 운) 辶(걸을 착)+軍(군사 군)
적과 싸우러 군대가 움직이고 있다 運動(운동) 運輸業(운수업)
관련자-揮(휘두를 휘) 輝(빛날 휘)
動(움직일 동) 重(무거울 중)+力(힘 력)
힘을 써서 무거운 것을 움직인다 動作(동작) 震動(진동)
관련자-衝(부딪칠 충) 種(씨앗 종)
場(마당 장) 土(흙 토)+昜(볕 양)
넓어서 볕이 잘 쪼이는 땅 廣場(광장) 農場(농장) 運動場(운동장)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腸(창자 장)
三석 삼成이룰 성 Samseong
02-6110-2191 서울 강남구 삼성동 172-82
삼성동(세 마을이 합하여져 지어진 지명)에서 유래
三(석 삼)
삼 층으로 쌓아놓은 모양 三聖(삼성) 三層(삼층)
관련자-參(석 삼) 蔘(인삼 삼) 慘(슬플 참)
成(이룰 성) 戊(천간 무)+丁(고무래 정)
고무래를 들고 열심히 일하니 하늘이 도와 뜻을 이룬다 成功(성공) 構成(구성)
관련자-城(재 성) 盛(왕성할 성) 誠(정성 성) 戌(개 술) 戍(수자리 수)
宣베풀 선陵언덕 릉 Seolleung
02-6110-2201 서울 강남구 삼성2동 143-42
조선조 제9대 성종과 그 계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신 선릉과 11대 중종을 모신 정릉이 있어 흔히 삼릉공원이라 부르는데, 이곳의 이름을 따서 선릉역이라 지었다
宣(베풀 선) 宀(집 면)+亘(펼칠 긍)
고위 관리의 집이다. 햇살이 펼쳐지듯 따뜻한 온정을 세상을 향해 베푼다 宣言(선언) 宣誓(선서)
관련자-旦(아침 단) 但(다만 단) 恒(항상 항) 宜(마땅 의)
陵(언덕 릉) 阝(언덕 부)+土(흙 토)+儿(사람 인)+夂(뒤져올 치. 걷다)
阝(언덕 부)와 夌(언덕 릉)이 합해진 글자이다. 사람이 걸어서 올라가는 땅, 그 중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王陵(왕릉)
관련자-陸(땅 륙) 岸(언덕 안) 丘(언덕 구)
驛역마 역三석 삼 Yeoksam
02-6110-2211 서울 강남구 역삼1동 737
역촌(驛村)의 세 마을인 말죽거리, 하방하교(下方下橋), 상방하교(上方下橋)를 병합하여 역삼리(驛三里)라 하였고 그 뜻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驛(역마 역) 馬(말 마)+睪(엿볼 역目+幸)
눈을 크게 뜨고 죄지은 자를 지켜본다, 는 뜻이다. 먼 곳을 다녀온 말의 상태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곳이 역이다. 驛前(역전) 서울驛(역)
관련자-馬(말 마) 幸(다행 행) 譯(번역할 역) 擇(가릴 택) 釋(풀 석)
三(석 삼)
삼 층으로 쌓아놓은 모양 三聖(삼성) 三層(삼층)
관련자-參(석 삼) 蔘(인삼 삼) 慘(슬플 참)
江강 강南남녘 남 Gangnam
02-6110-2221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1-1
역삼동은 역촌(驛村)의 세 마을인 말죽거리, 하방하교, 상방하교를 병합하여 역삼리(驛三里)라 하였고 그 뜻을 따라 동 명칭을 지정하였다. 강남역은 강남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은 것이다
江(강 강) 氵(물 수)+工(장인 공)
양자강을 말한다. 공공공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 漢江(한강)
관련자-工(장인 공) 河(강 하)
南(남녘 남) 十(열 십. 매듭, 많다)+冂(멀 경. 성곽, 담장)
담장 안에 매듭을 지을 정도로 풀이 많이 자라는 방향 越南(월남) 南村(남촌)
관련자-東(동녘 동) 西(서녘 서) 北(북녘 북)
敎가르칠 교大큰 대 Seoul Nat'l Univ. of Education
02-6110-22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1715-9
서울교육대학과 법원, 경찰청이 있어 교대(법원, 경찰청)역으로 이름 지어졌다
敎(가르칠 교) 爻(사귈/점괘 효)+攵(칠 복)
자식을 때리고 단련시키며 점치는 법을 가르친다 敎育(교육) 敎材(교재)
관련자-校(학교 교) 學(배울 학) 育(기를 육)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瑞상서로울 서草풀 초 Seocho
02-6110-2241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00
서초동은 예전에 서리풀(霜草)이 무성했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다
瑞(상서로울 서) 玉(구슬 옥)+山(산)+而(말이을 이)
而(이)는 제사장이 늘어진 옷을 입은 모습이다. 耑(끝 단)은 산 위의 벼랑 끝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서있는 제사장을 나타낸 것이다. 제사장이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산으로 가져온 특별히 귀한 구슬 瑞光(서광) 祥瑞(상서)
관련자-祥(상서로울 상) 需(구할/쓰일 수) 儒(선비 유)
草(풀 초) 艹(풀 초)+早(일찍 조)
이른 아침 이슬을 먹고 돋아나는 풀 草食(초식) 草食(초식)
관련자-早(일찍 조) 莫(없을/클 막) 募(모을 모)
方방향 방背등 배 Bangbae
02-6110-2251 서울 서초구 방배동 225
관악구와 서초구의 경계에 솟은 우면산을 등지고 있는 동리라는 뜻에서 지명이 생겨났다
方(방향 방)
농사용 쟁기의 모양. 쟁기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인다 方向(방향) 方法(방법)
관련자-防(막을 방) 放(놓을 방) 紡(길쌈 방) 妨(해로울 방) 訪(찾을 방)
背(등 배) 北(북녘 북)+月(육달 월. 몸)
남쪽을 바라볼 때 우리 몸의 북쪽을 말한다 背信(배신)
관련자-腹(배 복) 復(돌아올 복) 複(겹칠 복)
舍집 사堂집 당 Sadang
02-6110-2261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 2093
옛날 이곳에 큰 사당이 있었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다
舍(집 사) 人(사람 인)+一(하나 일)+古(옛 고)
옛날부터 사람들은 하나가 되어 집에 모여 살았다 舍宅(사택) 寄宿舍(기숙사)
관련자-捨(버릴 사) 家(집 가)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혹은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落떨어질 락星별 성垈터 대 Nakseongdae
02-6110-2271 서울 관악구 봉천6동 1693-38
봉천동은 고려시대의 유명한 공신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큰 별이 떨어지던 날 밤 태어났다는 전설을 따라서 낙성대라 지었다
落(떨어질 락) 氵(물 수)+艹(풀 초)+各(각각 각)
나뭇잎이 수면 위로 각각 따로따로 떨어진다 落葉(낙엽) 墜落(추락) 墮落(타락)
관련자-各(각각 각) 洛(강이름 락)
星(별 성) 日(날 일)+生(날 생)
한 생명이 태어나면 하늘에 별도 하나 생겨난다 星座(성좌) 木星(목성)
관련자-辰(별 진/ 때 신)
垈(터 대) 代(대신할 대)+土(흙 토)
집을 지으려고 돈을 주고 대신 얻은 땅.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한자 垈地(대지)
관련자-貸(빌릴 대) 賃(빌릴/품팔 임) 資(재물 자)
서울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Seoul Nat'l Univ.
02-6110-2281 서울 관악구 봉천6동 979-1
인근 관악산이 험하고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봉천동이라 하였다. 근처에 서울대학교과 관악구청이 위치하고 있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奉받들 봉天하늘 천 Bongcheon
02-6110-2291 서울 관악구 봉천8동 930-45
관악산이 험하고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봉천동이라 하였다. 경기도 시흥군 동면 봉천리였다가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奉(받들 봉)/丰(예쁠 봉)+手(손 수. 글자의 변형)
손으로 예쁜 꽃송이를 들어서 바친다 奉仕(봉사)
관련자-俸(봉급 봉) 峰(봉우리 봉) 蜂(벌 봉) 逢(만날 봉) 縫(꿰맬 봉)
天(하늘 천) 一(하나 일)+大(큰 대. 사람)
사람 위에 있는 하나뿐인 높은 하늘을 가리키는 모양 天地(천지) 天使(천사)
관련자-夫(부) 末(말) 未(미)
新새로울 신林수풀 림 Sillim
02-6110-2301 서울 관악구 신림본동 1640-1
신림사거리 부근에 서원터가 있었으며, 고려시대에 서원정(書院亭)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었는데 강감찬 장군이 자주 머물렀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新새로울 신大큰 대方방향 방 Sindaebang
02-6110-2311 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643-1
대방동과 접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1970년 서울특별시 조례에 의거 대림동에서 분리되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다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方(방향 방)
농사용 쟁기의 모양. 쟁기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인다 方向(방향) 方法(방법)
관련자-防(막을 방) 放(놓을 방) 紡(길쌈 방) 妨(해로울 방) 訪(찾을 방)
九아홉 구老늙을 로디지털團둥글 단地땅 지 Guro Digital Complex
02-6110-2321 서울 구로구 구로3동 125-66
아홉 명의 노인이 살았다고 하여 구로라 부른다. 한국수출산업공단이 인접하고 있어 구로공단으로 명명되었으나, 최첨단 벤처기업 산업단지가 형성되면서 2004년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지어졌다
九(아홉 구)
十(열 십)에서 하나를 줄인 모양.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뜻 九曲(구곡)
관련자-究(궁구할 구) 鳩(비둘기 구) 乙(새 을) 丸(알 환)
老(늙을 로) 耂(늙을 로. 땅 위에서 지팡이를 든 모습)+匕(비수 비. 넘어진 사람)
넘어지지 않으려고 지팡이를 들고 서있는 사람 老人(노인) 老將(노장)
관련자-考(생각 고) 孝(효도 효) 敎(가르칠 교)
團(둥글 단) 專(오로지 전)+囗(에워쌀 위)
專(전)은 叀(물레 전)+寸(마디 촌. 법규, 손)이다. 손으로 돌리는 물레는 오로지 한 쪽으로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앉은 모습이다 團體(단체) 集團(집단) 團員(단원)
관련자-圓(둥글 원) 傳(전할 전) 集(모일 집) 輯(모을 집)
地(땅 지) 土(흙 토)+也(어조사 야)
也(야)는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된다. 땅 속이나 물 속에 여러 마리의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모양을 말한다 土地(토지) 垈地(대지) 陽地(양지) 陰地(음지)
관련자-池(못 지) 他(다를 타) 施(베풀 시)
大큰 대林수풀 림 Daerim
02-6110-2331 서울 구로구 구로6동 125-66
구로역과 구별하기 위해 인근 대림동의 동명을 따서 대림역으로 지어졌다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양이다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新새로울 신 道길 도林수풀 림 Sindorim
02-6110-2341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60-26
도림동은 산의 모양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앉았다고 해서 "도야미리"가 "도림"으로 되었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도 있다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文글월 문 來올 래 Mullae
02-6110-2351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4
광복 후 문익점의 목화전래에서 이름을 따서 문래동이라고 하였다는 견해와, 학교와 관공서 등이 들어서자 글(文)이 온다는 뜻에서 동명이 지어졌다는 견해가 있다
文(글월 문)
노예나 죄인의 가슴에 새겨넣은 무늬나 글자를 의미한다 文章(문장) 文句(문구) 文筆(문필)
관련자-字(글자 자) 書(글 서) 句(글귀 구) 章(글 장)
來(올 래)/木(나무 목)+从(좇을 종)
하늘의 신령이 나무를 타고 내려온다 來往(내왕) 來日(내일)
관련자-麥(보리 맥)往(갈 왕)
永길 영登오를 등浦물가 포區구역 구廳관청 청 Yeongdeungpo-gu Office
02-6110-2361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385
명칭유래는 확실치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영등(靈登)굿과 관계되어 변형 표기된 영등(永登)과 물가를 뜻하는 포(浦)가 합쳐진 명칭으로 본다
永(길 영) 丶(불똥 주)+水(물 수)
위의 불똥주는 강조의 의미. 길게 흐르는 물의 성질을 강조한다 永遠(영원)
관련자-氷(얼음 빙) 詠(읊을 영)
登(오를 등) 癶(일어날 발. 걷다, 오르다)+豆(콩/제기 두. 제사용 그릇과 닮은 모양)
콩을 심어 싹이 돋아나면 위로 올라간다. 제사용 그릇을 들고 두 발로 조심스레 제단 위에 오른다. 登山(등산)
관련자-豆(콩 두) 證(증거 증)
浦(물가 포) 氵(물 수)+甫(클 보)
여러 개의 작은 물길이 모여 큰 포구를 만든다 浦口(포구)
관련자-涯(물가 애) 津(나루 진)
區(구역 구) 匸(감출 혜)+品(물건/성품 품)
감추어둘 물건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구역을 나누려 한다 區域(구역) 區廳(구청) 區別(구별) 區分(구분)
관련자-毆(때릴 구) 鷗(갈매기 구) 歐(토할 구)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이+德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堂집 당山뫼 산 Dangsan
02-6110-2371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323-1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은 산이 있어 당산이라고 지칭하였는데, 이곳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서 보호하였고 또 제당이 있어 당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堂(집 당) 尙(오히려/높을 상)+土(흙 토)
땅 위에 남들보다 높게 짓고 싶어 하는 집. 사당을 말한다 聖堂(성당) 講堂(강당)
관련자-常(항상 상) 賞(상줄 상) 償(갚을 상) 裳(치마 상)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이다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合합할 합井우물 정 Hapjeong
02-6110-2381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3
옛날 양화나루 근처의 마을로 일대를 보통 양화도로 불렀다. 조개우물로 불리워지는 우물이 있으므로 합정동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合(합할 합) 人(사람 인)+一(하나 일)+口(입 구)
사람들이 입을 하나로 모았다 合同(합동) 合心(합심)
관련자-同(한가지 동) 洞(골 동) 銅(구리 동)
井(우물 정)
가로 세로로 나무를 엇갈려 쌓아서 만든 우물 입구의 모양 井邑(정읍) 井田法(정전법)
관련자-穽(함정 정)
弘클 홍大큰 대入들 입口입 구 Hongik Univ.
02-6110-2391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5
근처에 홍익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弘(클 홍) 弓(활 궁)+厶(사사로울 사. 욕심)
욕심이 큰 사람은 큰 활을 갖게 된다 弘益(홍익) 弘報(홍보)
관련자-引(끌 인) 夷(오랑캐 이) 弗(아니 불) 佛(부처 불) 拂(떨칠 불)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入(들 입)
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入口(입구) 出入(출입)
관련자-內(안 내) 人(사람 인) 仁(어질 인) 立(설 립) 乃(이에 내)
口입 구
사람의 입 모양.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식구들 食口(식구) 口臭(구취) 口蹄疫(구제역)
관련자-吹(불 취) 吟(읊을 음) 含(머금을 함) 名(이름 명) 鳴(울 명) 誤(그릇될 오)
新새로울 신村마을 촌 Sinchon
02-6110-2401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31-11
처음엔 "새터말"이라고 부르던 곳이다. 이성계가 새로운 도읍지를 찾을 때, 모악을 주산으로 해서 이곳을 서울로 삼자는 주장과 신하들의 여론에 따라 몸소 신촌동 일대를 돌아보고 갔다고 한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들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舊(옛 구)
村(마을 촌) 木(나무 목)+寸(마디 촌)
나무로 목책을 두르고, 같은 규칙을 지키고 사는 마을 農村(농촌) 山村(산촌) 僻村(벽촌)
관련자-里(마을 리) 邑(고을 읍) 郡(고을 군) 縣(고을 현) 府(고을 부)
梨배 리大큰 대 Ewha Womans Univ.
02-6110-2411 서울 마포구 대흥동 2
대흥동은 독은 구워 파는 것을 업으로 삼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독막 또는 독마을로 불리었다. 1936년 경성부의 지역을 확대하면서 대흥정이 되니 이것이 대흥이라는 동명의 시초이다. 인근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다
梨(배 리) 利(이로울 리)+木(나무 목)
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는 여러 용도로 이로움을 준다 梨花(이화)
관련자-和(화목할 화) 租(조세 조) 積(쌓을 적) 稅(세금 세)
大(큰 대)
사람이 크게 팔을 벌리고 선 모습 大將(대장)
관련자-人(사람 인) 立(설 립) 文(글월 문) 太(클 태) 泰(클 태) 犬(개 견)
阿언덕 아峴고개 현 Ahyeon
02-6110-24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지하60 서울메트로 아현역
남쪽의 만리현과 서북쪽의 대현이라는 두 큰 고개의 중간을 잇는 이 고개가 작기 때문에 “애오개”, 즉 아현으로 부르던 것이 아(兒)가 아(阿)로 변하여 아현(阿峴)으로 전해지고 있다
阿(언덕 아) 阝(언덕 부)+可(옳을 가)
고무래를 들고 일하러 가려면 넘어야 하는 언덕 阿附(아부)
관련자-河(물 하) 何(어찌 하) 荷(연꽃 하) 歌(노래 가)
峴(고개 현) 山(뫼 산)+見(볼 견)
바라보기에도 높은 산의 고개 松峴(송현)
관련자-視(볼 시) 覽(볼 람) 峽(골짜기 협)
忠충성 충正바를 정路길 로 Chungjeongno
02-6110-2431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95-60
순국열사 민영환의 이름을 기념하기 위해 붙인 것이다
忠(충성 충) 中(중)+心(심)
마음에 중심이 잡혀있다 忠誠(충성) 忠心(충심)
관련자-患(근심 환) 衷(속마음 충)
正(바를 정) 一(한 일.땅)+止(그칠 지. 발)
원래의 의미가 다른 나라를 정벌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옳은 일이라는 뜻으로 바르다, 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다 叱正(질정) 正導(정도)
관련자-止(그칠 지) 征(칠 정)
路(길 로) 足(발 족)+各(각각 각)
사람마다 각각 자기 발로 움직이며 걸어다니는 길 道路(도로) 車路(차로)
관련자-道(길 도) 導(인도할 도) 途(길/도중 도)
-支線(지선)-
龍용 룡踏밟을 답 Yongdap
02-6110-1341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7
용두동과 답십리동 일부가 통합되었기 때문에 머리글자인 용․답을 따서 용답동이라 하였다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踏(밟을 답) 足(발 족)+水(물 수)+曰(가로 왈. 담다/그릇)
물이 고일 수 있도록 땅을 발로 여러 번 밟아준다. 살펴나간다는 뜻. 踏步(답보) 踏査(답사)
관련자-畓(논 답) 田(밭 전)
新새로울 신踏밟을 답 Sindap
02-6110-1351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8
용두동 지역과 답십리동 지역 일부가 1975년에 통합되었기 때문에 머리글자인 ‘용’과 ‘답’을 따서 용답동이라 지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세워놓은 모습 新舊(신구) 新型(신형)
관련자-親(친할/어버이 친)
踏(밟을 답) 足(발 족)+水(물 수)+曰(가로 왈. 담다/그릇)
물이 고일 수 있도록 땅을 발로 여러 번 밟아준다. 살펴나간다는 뜻. 踏步(답보) 踏査(답사)
畓관련자-(논 답) 田(밭 전)
龍용룡頭머리 두 Yongdu
02-6110-1361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47-1
마을에 있는 산의 모습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1936년에 경성부에 편입해서 용두정이 되었고 1946년에 용두동으로 바뀌었다
龍(용 룡) 立(설 립)+月(육달 월)
사람의 몸이나 동물의 고기를 의미하는 肉(육)이 부수로 쓰일 때에는 月(월)로 모양이 바뀐다. 몸을 세워서 하늘로 올라가는, 다리가 보이는 용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龍(용)은 신령스러운 것, 임금과 관련된 의미의 글자들에 사용된다 龍床(용상) 容顔(용안)
관련자-襲(엄습할 습) 寵(사랑 총) 籠(대그릇 롱)
頭(머리두) 豆(콩/제기 두)+頁(머리 혈)
제기를 올려놓은 제단을 보면서 숙이고 있는 머리 話頭(화두) 頭狀(두상)
관련자-頁(머리 혈) 首(머리 수) 面(얼굴 면) 顔(얼굴 안)
新새로울 신設베풀 설洞마을 동 Sinseol-dong
02-6110-1261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7-75
조선시대 숭신방에 새로 설치된 마을이라고 하여 신설계(新設契)라고 하던 것을 갑오개혁 때 신설동이라고 하였다. 1914년 숭인면 신설리(新設里)가 되었고 1946년 신설동으로 바뀌었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든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新羅(신라)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近(가까울 근) 折(꺾을 절)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設(베풀 설) 言(언)+殳(몽둥이 수)
말로 불어본 후, 원하는 것을 몽둥이로 두드려 만들어준다 施設(시설) 設備(설비)
관련자-說(말씀 설) 施(베풀 시)
洞(마을 동/꿰뚫을 통) 氵(물 수)+同(같을 동)
물가 근처에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의 마을. 그 물이 마을 한 가운데를 꿰뚫고 지나간다 洞里(동리) 洞察(통찰)
관련자-銅(구리 동) 桐(오동나무 동) 里(마을 리)
道길 도林수풀 림川내 천 Dorimcheon
02-6110-2441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71-62
도림동은 산의 모양이 성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앉았다고 해서 "도야미리"가 "도림"으로 되었다고 한다
道(길 도) 首(머리 수)+辶(걸을 착. 걸어가다)
사람이 머리를 써서 찾아가야 하는 길. 도리라는 뜻도 있다 道路(도로) 道理(도리)
관련자-首(머리 수) 頁(머리 혈) 途(길 도)
林(수풀 림)
나무가 우거진 모양이다 林野(임야) 密林(밀림)
관련자-森(빽빽할 삼) 禁(금할 금) 麻(삼 마)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陽볕 양川내 천區구역 구廳관청 청 Yangcheon-gu
02-6110-2451 서울 양천구 신정7동 165-1
옛 지명은 제차파의(齊次巴衣:구멍바위)로, 서부 한강변 가양동(加陽洞)에 있는 암굴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공암(孔岩)으로 바뀌었다가 고려 충선왕 때 다시 양천이라 명명되어, 작은 암굴이라는 이름에서 밝은 태양과 냇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바뀌었다
陽(볕 양) 阝(언덕 부)+昜(볕 양)
昜(볕 양)은 日(날 일)과 勿(말 물)의 합체자이다. 勿(말 물)은 펄럭이는 깃발을 형상화한 것이다. 하늘에서 지상을 향해 내리쬐는 햇살을 깃발에 비유한 것이다. 깃발은 사람들의 행동을 제약하는 신호이다. 그래서 ~하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갖는다. 陽(양)은 언덕 위로 내려쬐는 햇살을 의미한다 太陽(태양) 夕陽(석양) 陰陽(음양)
관련자-楊(버들 양) 揚(떨칠 양) 場(마당 장)
川(내 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川邊(천변)
관련자-州(고을 주) 洲(물가/섬 주) 訓(가르칠 훈)
區(구역 구) 匸(감출 혜)+品(물건/성품 품)
감추어둘 물건이 생기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구역을 나누려 한다 區域(구역) 區廳(구청) 區別(구별) 區分(구분)
관련자-毆(때릴 구) 鷗(갈매기 구) 歐(토할 구)
廳(관청 청) 广(집 엄)+聽(들을 청. 耳이+德덕)
백성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도와주는 곳이 관청이다 市廳(시청) 警察廳(경찰청)
관련자-聽(들을 청) 府(관청 부) 宰(재상 재) 署(관청 서) 官(벼슬 관)
新새로울 신亭정자 정네거리 Sinjeongnegeori
02-6110-2461 서울 양천구 신정3동 1231
조선시대에는 경기도에 속했으며, 신정동이라는 이름은 신기리(新機里)의 '신'자와 은행정리(銀杏亭里)의 '정'자에서 유래하였다
新(새로울 신) 立(설 립)+木(나무 목)+斤(도끼 근)
도끼로 나무를 잘라 새로운 물건을 만든다 新製品(신제품) 新春(신춘) 新羅(신라)
관련자-立(설 립) 斤(도끼 근) 近(가까울 근) 折(꺾을 절) 舊(옛 구) 羅(벌릴/비단 라)
亭(정자 정) 高(높을 고)+丁(고무래/장정 정)
경치가 좋은 곳에 놀거나 쉬기 위하여 높게 지은 집을 말한다. 18세 이상의 장정들, 사내들이 와서 노래하거나 시를 지으며 놀던 장소이다. 丁(정)은 원래 정자 아래의 받침대를 그린 것이다. 八角亭(팔각정) 亭子(정자)
관련자-停(머무를 정) 頂(정수리 정) 訂(바로잡을 정) 釘(못 정)
까치산 Kkachisan
02-6311-5181 서울시 강서구 화곡1동 343
화곡동 개발계획에 따라 봉제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까치들이 갈 곳이 없어지자 비교적 늦게 개발된 까치산으로 몰려들게 되어 까치산이란 이름이 생겨나게 되었다
鵲(까치 작) 昔(옛 석)+鳥(새 조)
昔(옛 석)은 廾(두손 맞잡을 공)+日(해 일)이다. 두 손을 모으고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옛날을 생각하는 모습이다. 옛날 까치는 텃새이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새라는 뜻이다 烏鵲橋(오작교)
관련자-鳥(새 조)雁(기러기 안)鴻(큰기러기 홍)鶴(학 학)鳩(비둘기 구)烏(까마귀 오)
山(뫼 산)
산봉우리가 솟은 모양이다 山城(산성) 山脈(산맥)
관련자-관련자-峽(골짜기 협) 谷(골 곡)
2호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