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2024. 1. 24. 14:49
행정안전부는 올해 약 240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신원 인증시대를 연다고 1월 16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사업에 163억 8000만 원,
정부 통합로그인(가칭 Any-ID) 서비스
구축·확산 사업에 77억 원이 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5년부터 17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부터 모바일 공무원증으로
모바일 신분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검증해왔습니다.
2022년엔 모바일 신분증
공동 플랫폼 및 운전면허증, 2023년엔
국가보훈등록증을 도입하며 모바일 신분증
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2026년엔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민간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에 개방을
확대하고 민·관 융합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는
주요 공공 웹사이트로 확산됩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정부24, 고용24 등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 시범 적용합니다.
이용자는 하나의 인증수단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 ID 등 국민이
원하는 인증수단으로 모든 공공 웹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행정·공공기관에는 통합인증 공통기반을
제공해 개별인증 구축에 소요되는 예산과
시간을 절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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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년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한방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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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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