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차기 대권 적합도 다자대결 설문
明 0.7%p내린 38.6%, 韓 3.2%p반등 25.1%…조국 7.7% 3위권서 주춤
원희룡 4.6% 홍준표 4.2% 이준석 4.1% 오세훈 3.9% 김동연 2.6% 하락
尹·국힘대비 韓 반등폭 커…尹지지층서 58.0→66.4%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하며 선두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 격차로 재추격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차기 대권 선호도가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 지지층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층의 '한동훈 대권' 지지세가 6할을 넘어섰다. 제22대 총선 패배 원인 분석 논쟁이 확대되고, 차기 당대표 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안팎의 '한동훈 등판설' 영향도 적지 않아 보인다.
15일 공개된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정례여론조사 결과(지난 11~13일·전국 성인남녀 2002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3%·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여야 다자대결 설문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주 전 조사대비 0.7%포인트 내린 38.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3.2%포인트 오른 25.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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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등판하시어 구제불능 국민의 힘을 개혁하여 주시길 학수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