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氏(조씨), 曹氏(조씨)의 本貫(본관) : 출처 - 大東韻府群玉(대동운부군옥)
* 趙氏(조씨)
1. 漢陽趙氏(한양조씨): 고려시대 僉議中贊(첨의중찬) 趙之壽(조지수)의 후손이다. 그 뒤 趙暉(조휘)가 和州摠管(화주총관)으로써 대대로 德源府(덕원부) 龍津(용진)에 살다가 한양으로 옮겼다.
2. 豊壤趙氏(풍양조씨): 고려 태조의 개국공신 平章事(평장사) 趙孟(조맹)의 후손이다.
3. 咸安趙氏(함안조씨): 趙鼎(조정)의 후손이다. 趙天啓(조천계)에 이르러 비로소 과거에 합격하여 관직이 判閣事(판각사)에 이르게 되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4. 橫城趙氏(횡성조씨): 고려 光宗(광종) 때 雙冀(쌍기)의 제자였던 學士(학사) 趙翼(조익)의 후손이다.
5. 平壤趙氏(평양조씨): 趙瑩(조영)이 고려 高宗(고종) 때에 관직이 中樞院府使(중추원부사)에 이르렀다. 그의 아들 趙仁規(조인규)가 贊成事(찬성사)로써 平壤伯(평양백)에 봉해졌는데, 그로부터 크게 드러났다.
6. 白川趙氏(벽천조씨): 趙之遴(조지린)은 관직이 平章事(평장사)에 이르렀으며 그의 손자 趙仲璋(조중장)에 이르러 크게 드러났다.
7. 林川趙氏(임천조씨): 고려시대 加林伯(가림백)을 지낸 趙天赫(조천혁)의 후손이다.
*曹氏(조씨)
1. 昌寧曹氏(창녕조씨): 왕태조의 사위 大樂丞(대악승) 曹謙(조겸)의 후예이다. 八代(팔대) 동안 연이어 平章事(평장사)가 나왔다. 子奇(자기)에 이르러 더욱 번성하였다. 南冥(남명) 曹植(조식)이 그의 후예이다.
2. 昌平曹氏(창평조씨): 寶文閣(보문각) 太學士(태학사) 曹純(조순)의 후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