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 하모니카 연습 과정 나의 생각을 이곳에 남깁니다(2022년 7월 25일부터)
우선 먼저 연습할 곡을 선택하고 그 한곡을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하루의 마땅한 시간을 택하여 최소 30분에서 60분 정도를 연속으로 그곡의 만족도가 어느 정도 생겼다고 생각이 들 때까지 (내 마음의 100%~120% 선까지를 말함) 그리고도 한 일주일 정도는 더연습으로 숙련 시키고 또다른 곡을 선택 하여 역시 같은 방법으로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연습 하다 보면 접하는 악기에 쉽께 실증을 느낄 까봐 긴 시간은 연습 하지 않기로 마음 가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악보 B5 용지로 인쇄한 곡 6개~10개 정도를 보면대 양쪽에 꽂아두고 한곡에 두 번에서 네 번 정도씩 연습해보고 시간이 30분~60정도 지나면 연습을 중단하고 하였습니다 헌데 지금와서 느껴 봅니다
나의 그 연습 과정이 과연 효율적인 방법인가를~~
왠지 지금까지 연습 해온 방법은 여름철의 수박을 겉만 살피다가 또 다른 수박의 겉만 살펴보고 지나치는 것의 연속이 아니였나 싶어 지기에 연습 방법을 바꾸려 합니다
정작 수박을 쪼개어 잘 익은 빨간 내용의 안쪽은 열어 보지도 않은채 수박은 잘 익었나 또 당도는 몇 브릭스 정도나 될까 등 말입니다
(음악을 수박과 비교해서 죄송 합니다 그러나 여름철 수박은 모든 분들이 좋아해서 수박을 이곳에 등장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의 느낌 하나를 더 남겨 보려 합니다
많은 일반인 모두는 저역시 포함 하모니카를 바라볼 때 가벼운 악기 정도로 생각 하는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하모니카 하나면 가볍게 불고 마시면서 음악을 나의 곁에서 함께 해줄거라 믿고 덤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보니 퍼커주법이 있고,텅블럭 주법이 있고,텅블럭 싱글주법,베이스 주법,그리고 트레몰로 하모니카,크로매틱 하모니카,다이야토닉 하모니카등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 보건데 하모니카를 가볍게 생각 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두려워 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 볼 때 하모니카를 조금 연주 할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최소 3년정도에서 5년정도는 되어야 되지않을까 여겨집니다(사람마다의 자기 소질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서두르지 않고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숙련 시켜 나가려 합니다
하모니카가 내몸의 분신이면서 언제나 내곁에 있는 취미생활의 악기라고 여기면서 말입니다
기타도 배오고 싶지만 한가지 악기라도 재대로 배워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여 다른 악기는 접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글로 남기여 공유 하기를 기대 합니다!~~^^
첫댓글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몇 번 연습하고 웬만하면 넘어 갔지요
한 곡이라도 완주하여
외우도록 해야할 거 같습니다 ㆍ
소중한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