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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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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회 Re:2012년 충무공 묘소에서 제사올리는 백의종군로 순례회의 순례기
금오랑 추천 0 조회 118 15.02.18 05: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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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18 07:00

    첫댓글 공의 기일은 양력으로12월16일이나 그보다 먼저 추모제를 지냈습니다. 현충사에서는 음력11월19일(2012년은 양력12월30일)에 제를 지냅니다.

  • 15.02.18 14:26

    음11월19일이 요즘말로 충무공할아버지 제삿날입니다
    2015년에도 하실건가요? 저는 참석해 보고 싶어서요

  • 15.02.18 07:52

    잘봤습니다~!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02.18 09:26

    노고가 크시었사옵니다!

    읍!

  • 작성자 15.02.18 18:03

    뱀밭님, 3인 이상 모이면 합니다. 2015.12.12(토)전후로 온양역에서 현충사까지 걷고, 지참한 간식으로 점심하고 묘소가서 제지냅니다. 이배사 주최로 추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충사에서 공식적으로 제를 지내니, 우리는 양력으로 묘소에서 지냅시다.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은 서울 서린옥터(충무공 동상 앞)에서 출발, 생가터 경유하고, 5월28일 충무공 모친 기일 전후해서 해암까지 걷고 추모제를 지냅시다. 다른 구간은 해당 지역 회원들의 편의를 봐서 추진해도 좋구요. 양력5월16일(충무공이 옥에서 나온 날) 서린옥터에서 백의종군로 순례를 시작함도 좋습니다. 일심님의 백의종군로고증연구 성과를 이배사가 가장 먼저 활용합시다.

  • 작성자 15.02.18 18:23

    매년 5월28일에 온양 지역주민 참여 유도하여 중방포에서 현충사까지 충무공 모친 상여 따르기 행사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운구용 경상여를 준비해야 하는데...정유년까지 앞으로 만 2년 남았습니다. 그동안 상여 따르기 행사의 추진을 성공시켜서 매스컴에도 내보내어 충무공의 고통을 국민들이 함께하는 계기를 이배사가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경상여 제작은 비용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행사용 상여는 현충사에 보관하고 매년 반복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아산시, 충남도 등 지자체, 매스컴과 기업의 협찬으로 추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중방리청년회가 상여를 제작하고 보관해도 좋을 것입니다. 상여만 있으면 당장 행사 가능합니다.

  • 작성자 15.02.18 21:51

    일본은 축제(마쓰리)를 다양하게 발전시켰습니다. 제물 음식을 먹고 마시며, 가무, 극공연, 점, 스모[相撲], 궁술대회, 보트 경주 등을 합니다.가마(神輿)를 이동하면 도중에 강신하여 통과하는 마을에 복이 내린다고 전합니다.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례 복장의 사제, 전통 복장의 백성, 음악연주자, 춤추는 사람들, 그리고 수레(山車)가 뒤따릅니다. 수레는 산, 절, 배 모양으로 꾸며 사람, 황소가 끌거나 사람들이 멥니다. 충무공 모친 상여 따르기 행사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가면 이런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되지 않습니까?

  • 15.02.19 02:24

    만시지탄이란 생각이면서도 쌍수를 들고 환영합니다. 작고 하기쉬운것부터 하면서 수정하고 하여 발전 안착되겠지요
    어느자리에서 비슷한 제안도했는데 기회있음 해볼려고 약간 준비를 (깃발) 해두고 있읍니다.오시는날자 마중할게요..

  • 작성자 15.02.20 08:06

    뱀밭님, 경상우수사님, 참여하신다는 말씀만 들어도 큰 격려입니다. 백의종군로순례를 이미 제안하시고 깃발도 준비하셨다니 힘을 모아 이 운동을 추진합시다. 꾸벅. 순천향대 일심님이 고증한 길을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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