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홍성 죽도섬 은 가볍게 다녀오려했던 마음입니다.
비박을 즐기는 몇분은 하루 더 쉬어 비박으로 하십니다.
트레킹 거리가 길지도 않지만 이동하는 방법이 기차이고
홍성역에서 버스로 한시간 남짓
이동하는 시간도 있음을 다시한번 알립니다.
홍성역에서 남당리항 가는 버스가 오전 8시40분에 있습니다.
그다음 버스는 오전 10시 있구요.
10시 버스를 타면 11시 배 승선 이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배 타는 곳 까지 이동해야 하는거리가 있어서요.
그리고 다음 승선배 는 오후 1시30분에 있습니다.
하여 남당항에서 기다리더라 도 8시40분 버스를 탈 예정이오니
홍성역에서 모두 빠른 협조 부탁드립니다.
기차표 는 너무 이른시간 에 나오시기 어려운 분이 계셔서 아제아제님 동천님 내외분 등
무궁화호 가 아닌 환승을 선택했습니다.
배려했던 마음이 각자 티켓팅 하시란 말을 누락시겼네요. ㅎㅎㅎ 저의 불찰입니다.
다른 회원님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당일 여행에 있어 비박과 함께하는 또는 숙박과 비박을 함께 하는 여행은.
경험은 많지 않지만 간접경험으로 보아 진행자의 고심이 많습니다.
어느회원에게 도 소홀히 할수 없음이고 선택에 있어 어느쪽도 서운함이 없어야 함으로
작은것에서도 신경이 쓰입니다.
모두 배려와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봉화 일정을 취소하여 시간을 비워둔 회원님들이 계셔서 이번 여행은 비박을 허용하였으나
다음 풀순이 진행하는 여행도보 는 비박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이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기차표 예약현황
아제아제님. 동천님. 곽수경님. 수가님. 동행님. 가나님. 풀순 - 7명 일괄예매
용산역 6시57분 탑승입니다.
호야님. 제시님. 자운영님. 섬뚜벅이님. 에볼님 - 5명 각자 예매 입니다. 최종 12명
홍성역 8시28분 도착입니다.
죽도섬에서 비박하시분
자운영님. 호야님. 제시님. 가나님. 아제아제님.
죽도섬에 는 식당이 한곳있습니다.
메뉴도 한가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해물칼국수
여름엔 모르겠지만 지금은 해물칼국수만 한다고 합니다.
남당항에서 먹으려면 비박팀이 배를 다시 타고 나와 식사를 하시고 다시 들어가야하거나
비박팀만 따로 죽도해서 해서 드시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되네요.
그래도 함께 걸었다면
식사도 같이 하고
같이 막걸리 한잔이라도 기우려야 하지 않을까 하여
섬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겠습니다.
식대는 만원이며 여러가지 해물도 넣어주고 묵도 무쳐주고 맛있다는 후문입니다.
혹시나 새조개 쭈꾸미를 기대했던분은 남당항에서 2차로 제가 쏘갰습니다. ㅎㅎㅎㅎ (참말입니다.)
배 승선표
인적사항을 보낸분은 4분입니다.
예매는 받지않고 현장발급입니다.
단체 티켓을 하면 빠르다는것과 주민증은 대표만 있음 되길래.. (섬바다 조금 다릅니다).
탑승시엔 모두 필요합니다.
8시40분 버스를 타면 시간도있고 하여 죽도섬 들어가는 표는 각자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인적사항 보내주신 분 인적사항은 모두 삭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음.. 위 글을 읽으시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행함에 있어 진행자도 원활히 하려함이니 불미스런 말이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라고
순수 섬여행이여서
텐트는 비박을 안하는 회원을 생각하시여 트레킹 마치고 구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풀순올림
내려가는 기차 좌석표입니다.
KTX 573호 용산역 오전 06:57 출발
9호차
좌석 2D, 3A. 3B. 4A. 4B. 4C. 4D
천안 아산역 도착 07:32
환승
무궁화호 1553호 07:42 출발
7호차 18. 19. 20. 21. 22. 23. 24
홍성역 도착 08:28 도착
.
첫댓글 예 수고 많았습니다. ^^
네, 어떻게 복잡스러워 혼란하지만 진행자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정해진 시간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풀순님
토욜에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토욜에 뵙겠습니다..^♡^
무조건 고맙습니다!
풀순님ㅇㅇ
고맙습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당일 도보팀들은 도보 마치고
남당항에서 새조개 쭈꾸미 등 2차를 하시겠다고라? .. 라?
우쒸, 울덜두(비박팀들) 죽도 들어가기 전에
남당항에서 새조개 쭈꾸미등 사가지구서리..
당일 도보팀덜 떠나구 나서
울덜끼리만 박지에서 요리해 머께씀.. ㅋㅋㅋ
ㅋㅋㅋ
마이 드셈요
그만한 일 가지고 남자가 질투하면 000에 뭐난다고 울 엄마가 생전에 한 말이 있음~~~ ㅋ
@아제아제 ㅋㅋㅋㅋ 아이고 배아포
@아제아제 질투 아니거덩요?
걍 울덜두 내려간김에 쭈꾸미등 먹겠다는..
아이쿠~~~
질투는 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