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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시 출발시간 출발장소 | 2019년 9월 5일 (목요일) ☞ 07시00분 출발☜ ★실내체육관흥덕구청입구 : 우진관광 충북 73바 3519호 |
인원/회비 | ☞선착순45명-25,000원+오죽헌,선교장입장료5,000월 ☜ |
산행코스 | A코스:오죽헌-선교장-경포대-경포호둘레길(허난설헌기념관 소리박물관)-경포해수욕장-주차장 B코스:주차장-경포호둘레길 트레킹 산행후 주문진 어시장 경유합니다. |
산행지도 | |
산행안내 | ★ 임원진 회 장 - 추 현 수 : 010-2895-5143 부 회 장 - 남 총 무 - 김 기 태 : 010-3357-8395 여 총 무 - 양 승 남 : 010-2707-5803(산행예약) 산 악 대 장 - 동 산 : 010-3630-2758 수 송 대 장 - 황 세 연 : 010-2492-3215 |
준비물 | 비상용파카, 하산후 갈아입을 옷(양말), 물(하절기:충분한 냉수.우의(우산)/ 동절기:온수.아이젠.스패츠), 간식,우비.렌턴등 , 밥만 제공 합니다.(반찬은 각자 준비하세요) |
기타 | ※ 예약은 2주전 회비 납부 예약제 입니다. <예약 후 개인 사정으로 취소시 산행 7일전 총무에게 통보시에는 환불해드립니다> ※ 산행후 하산주 제공합니다 ※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취소및 변경될수도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세요. <기상이변.출입통제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목적이며 동호인들간의 친목 산행입니다. 안전 사고 시에는 본인 책임이며, 본 산악회 에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전수칙 엄수. 대열(돌출행동)을 이탈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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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교장 입장료
강릉선교장 입장료 구분은 성인(19~64세), 청소년(14~18세), 어린이(8~13세)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집니다. ※ 65세이상 경노, 군경, 장애우, 유공자 등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합니다. 1> 참소리축음기박물관 "소리, 빛, 영상 百年史" 설립자 손성목 관장은, 소년시절 선친으로부터 받은 콜롬비아 축음기 G241호(본 박물관 소장품 1호)가 인연이 되고, 그 축음기로부터 흘러 나오는 참소리에 매료되어, 한 평생을 축음기 수집가로서 교통사고, 강도, 피습 등 십여차례 거친 목숨을 건 위험부담 속에 세계 60여개국을 돌며 수집한 명품 축음기 및 뮤직박스, 라디오, TV 그리고 발명왕 에디슨의 발명품 등 5,000여점이 전시되는 소리(Sound)와 과학(Science)이 만나는 소장품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다. 세계적 흐름의 추세에 맞추기 위해 전시품 성격을 분류, 소리(Sound) 특화박물관인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고학특화박물관인 에디슨과학박물관으로 二元化하여 각각 특성있는 전문 특화박물관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에는, 뮤직박스, 축음기, 라디오, TV 등 약 2,50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축음기 시대의 아날로그 음악에서 현대의 DVD 디지털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495m2 규모의 전용음악감상실이 설치되어 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에는, 에디슨의 3,500여점 발명품 중 가장 대표적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를 비롯한 에디슨 발명품과 유품 등 2,000여점이 전시된 세계 최대의 에디슨과학박물관이다.
* 관람안내 - 개관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자에 한함. 하절기는 오후 6시까지 입장자에 한함. - 관람요금 : 어른 7,000원 / 중고생 6,000원 - 전화문의 : (033)655-1130/2
* 참소리축음기박물관 1> 제1전시관<본관 1층> 축음기가 발명되기전, 1796년 스위스에서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1800년대에 유럽 여러나라에서 생산되었고, 이후 대중들에게 일반화 되었던 뮤직박스(오르골)가 써커스 오르간을 비롯 20여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의 아름다운 모형의 나팔 축음기를 비롯 포터블 축음기, 어린이 축음기 등 250여점이 전시. 2> 제2전시관<본관 2층> 축음기가 소리를 듣는 단순한 오락기기에서 발전하여, 각 가정의 장식품으로 자리매김하던 1920-1930년대 제작된 케비닛 내장형 축음기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제작한 150여종의 장식형 내장형의 축음기가 전시. 3> 제3전시관<본관 3층> 1920년 - 1980년까지,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다양한 형태의 라디오와 TV, 전축, 어린이용 라디오 등이 주로 전시. 영국에서 제작된 세계 최초의 TV인 <베어드 30라인 TV>가 전시. 4> 음악감상실<본관 2층>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의 심벌인 음악감상실은, 축음기 레코드형의 원반형으로 설계. 200여명이 동시에 입장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1920년대 웨스턴 일렉트릭(혼-15A, 16A, 22A, 25A, 우퍼-4181, 드라이어-594, 555, 앰프-86,143 등)과 파트리션, 매킨토시 등 천사의 목소리라 불리는 자디스, 10여종의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 에디슨과학박물관 1> 제1전시관<본관 1층> 에디슨의 3대 대표적 발명품인, 축음기, 전구, 영사기가 소리, 빛, 영상의 세계를 이루고 있다. 에디슨 최초의 축음기인 <틴포일>로 부터 에디슨 축음기 회사의 대표적인 축음기인 <엠베롤라>, <오페라>, <다이아몬드 디스크> 등 200여종의 각종 에디슨 축음기와 에디슨 최초의 탄소 전구를 비롯 이후 에디슨 전기회사에서 생산된 500여개의 각종 형태의 전구가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밝은 불빛을 비추고 있다. 2> 제2전시관<본관 2층> 에디슨이 생전 발명 및 개발한 각종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주방기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 전시품으로 에디슨 일렉트릭펜, 에디슨 등사기, 주식시세표시기, 전화기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수 많은 종류의 전시품이 에디슨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전시품이다. 커피보트, 에디슨 인형, 타자기, 재봉틀, 난로, 선풍기, 다리미, 온풍기, 시계 등 200여종의 에디슨 발명품이 전시. 강릉 선교장 (江陵船橋莊.) 강릉 선교장 (江陵船橋莊. 중요민속문화재 제5호)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살림집이다. 전주사람인 이내번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집으로, ‘선교장(船橋莊)’이라는 이름도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안채·사랑채·행랑채·별당·정자 등 민가로서는 거의 모자람이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1700년 이전에 건립된 안채는 마님과 여인들의 거처로 이내번이 지었으며, 선교장의 건물들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안채의 오른쪽으로 연결이 되어있는 주인전용의 별당건물인 동별당은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열화당(悅話堂)은 남자 주인이 전용하는 사랑채이다. 이 건물은 1815년(순조15) 이후(李厚, 鰲隱處士)가 건립한 건물이다. 건물이름은 도연명(陶淵明)의「귀거래사(野去來離)」22)의 구절에서 연유하였는데 “삼형제가 늘 열화당에 모여 정담을 나누고 싶다[悅親戚之情話]”는 의도를 담고 있는데, 즉 ‘전주이씨 일가친척이 이곳에서 정담과 기쁨을 함께 나누자’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동별당(東別堂)은 안채와 연결된 별당으로서 주로 건물 주인이 거처하며 생활하던 곳이다. 생활 용도에 있어서는 안채와 연결되어 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하겠는데 가족들 간의 단란함을 위하여 이 집에 찾아오는 많은 친척이나 외척 등 내객들과 접하는 공간으로 외부와 분리하도록 건축되었다.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는 서재 겸 서고로 사용되던 서별당이 있었다. 활래정(活來亭)은 선교장에 딸린 가장 자연에 가까운 휴식처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안채와 격리된 별당인 옥외공간에 만들어진 건물로 어구(於口)에 들어서면 우측(右側)에 연지(蓮池)가 있으며 지중(池中)에 당주(當洲)와 건너편으로 소나무를 배경으로 세운 정자로 전면 돌출된 누마루 부분이 연못 안에 설치된 돌기둥으로 받쳐 놓은 루(樓)형식으로 건물이다. 외별당(外別堂)은 맏아들의 신혼살림이나 작은아들의 분가이전 혹은 손자들도 사용하였다. 현재는 내실로 사용하고 있다. 후원(노야원)과 초정은 사랑채 뒤의 정원이 초정으로 노송의 그늘 아래서 시문을 읊고 정원에 상사화, 붓꽃, 원추리 등을 심어서 자연과 함께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행랑채(行廊채)는 문간채로 선교장의 모든 건물의 전면에서 그 웅장함을 나타낸다. 지나던 선비와 풍류객들이 머물려을 정겨움도 느껴본다. 전체적으로 이 집은 낮은 산기슭을 배경으로 독립된 건물들을 적당히 배치하고 각 건물의 구조도 소박하게 처리함으로써, 집 밖의 활래정과 함께 자유스럽고 너그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살림살이들은 옛날 강릉지방 사람들의 생활관습을 알아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 문화재 소재지: 강원 강릉시 운정길 63 (운정동) * 열화당 뒷쪽에 우람하게 서 있는 계화나무나 활래정 뒷산에 솟은 떡갈나무의 거대한 모습은 선교장 전체의 배경을 이루는 노송들과 어울려 고전미 · 우아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선교장의 전경과 조경에서 주객(主客)이 나누는 정담에서 열화당의 진미를 맛 볼 수 있다면, 그 곳은 늦가을로부터 초봄까지 한겨울을 나는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문을 활짝 열고 바람을 맞으며, 때로는 연잎에 듣는 빗소리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활래정이라면, 그 곳은 연잎이 솟고 연잣(蓮養)이 맺힐 때까지의 한 여름을 보내는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들어열개의 분합문으로 구성된 활래정은 사시사철로 변하는 우주의 변화와 생동감을 한복판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이와 더불어 이정자는 선교장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과 행동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열화당을 폐쇄적이요 구수한 인정미에 비유한다면, 활래정은 개방적이요 정겨운 자연미를 맛보는 곳이라고 할 만하다. 이렇듯 조선조 상류사회는 가장 기본집단인 가정에서부터 풍류의 멋을 찾았다. 선교장은 그러한 표본 가운데 가장 훌륭한 것이라 평가할 만하다. *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오후 5시이고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전문 해설사 분들이 상주해 있어 미리 관람시간 및 해설교육을 예약해 두면 더욱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다. 민속자료관에 선교장 유품이 전시 되어 있고 한옥숙박체험, 한국 전통문화 민속놀이공연, 다도, 전통혼례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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