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일자리일꺼리는
첨단기술과 농림어업ㆍ적정기술ㆍ문화예술의 융합에서 나온다ㆍ
"어차피 AI가 다 할텐데.." 취업준비 무력감 느끼는 대학생들
위기사는 오늘자 한국일보 기사의 한 제목이다.
다가올 미래사회를 생각해봐야할터이다.“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은 너무 안이하다.
앞으로제4차산업혁명으로 구동되는 사회는 네오농업문명사회(Eco-dream Society)가 될것이라 한다.그 이유는 앞으로의 인류의 대부분은 기본소득제(국민최소생활보장제)를 기반으로 자급자족적인 농사꾼으로 살게 될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앞으로의 인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의 역할을 상당부분 대신하고 로봇이 인간의 근육을 대신하는 상황으로 인간의 노동이 현격하게 줄어드는 사회가 될것이다.그렇게되면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핸드메이드 농부생활양식으로 보내게 될것이다. 또한 풍류(詩書畵樂歌舞)장르와 인문학(文史哲)을 통한 심오한 놀이(Deep play)와도 같은 문화생활 그리고 자아실현 행위와 같은 슬로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될것이다.
미래에 도래할 네오농업문명사회(Eco-dream Society)를 가상적으로 그려보면,첨단기술(인공지능.로봇.빅데이터.생명공학등)과 적정기술+ 농림어업기반/도농교류상생융합기반의 15차 융복합 창의산업+ 공유경제플렛폼+풍류문화예술의 융합사회이다.이런 사회는 벌써 우리의 삶 곳곳에 이미 왔으며(already),오고 있으며(coming),아직 오지 않았다(not yet).
우리한국사회는 4차산업혁명의 물결에 걸맞는 농림어업기반의 15차융복합 창의산업 부흥과 도농교류상생융합기반의 네오 농업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창조적 노력을 기울여야할때이다.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7-80대의 노인들은 다 돌아가시고 귀농귀촌인구가 농촌의 주역이 된다.이제 국가는 이 무주공산에 기본소득제 기반의 농촌르네상스요원으로 청년들을 대거 투입시켜, 네오농업문명사회의 도래에 걸맞게 낙후된 농산어촌을 재구축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를 준비할때이다.
이과정에서 도농교류상생융합의 관점에서 ‘농림어업기반의 15차융복합 창의산업’을 일으키면 좋은 일자리가 수없이 생길것이다.허리굽히고 삽질하지않아도,힘겹게 농기계끌고 다니지않아도 된다.아쿠아포닉스같은 스마트팜 농업을 하거나 실험고고학 마을이나 무한상상력으로 만든 테마파크같은 문화관광콘텐츠로 세계인들을 불러모을수도 있을것이다.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과 정보통신과 외국어로 무장된 우리의 청년들이 우리의 농촌과 세계를 넘나들며 세계시장을 누빌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미래출로를 열어주어야 한다.
ㅡ길벗 임진철ㅡ
http://v.media.daum.net/v/20180221083559534